목록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27장 (14)
자연이지요
그러고 내가 아까 봉천 이야길 했는데, 이 간장에 대한 설명은 그 이상으로 넘어갈 재료는 없어요. 그러고 내가 한 가지 다 잊어버리는 중에 또 한 가지 생각나는 거 있는데 뭐이냐? 이 시골에 가게 되면 ◈고시양이란 신 풀이 있어요. 잎사귀는 푸른데 줄거린 붉어요.고시양[괴시양;수영]이란 풀이 있는데. 책[《神藥》]에 그게 나왔는데. ➜그놈의 풀을 푹 삶아서 먹으면 ★위장병도 좋고 ★장(腸)에 다 좋아요. ☞거 상당히 보(補)해요. 마늘 한 가지요. ※거 보하기 때문에 거악생신(去惡生新)에 아주 신비한 약물이야. 세상에서 몰라서 안 써서 그러지, 이런데.그걸 내가 어려서는 죽염(竹鹽)을 함부로 내가 만들기 너무 힘들고 돈 들고. 그래서 어려선 안했는데. 거기에 쉬운 거이 뭐이냐? 그땐 촌닭이라. 촌에서 닭..
◈분자가 이뤄지면 이놈이 어디로 가느냐? ★위대한 영력 속에 조명하는 거, 그것도. ☞위대한 영력을 자꾸 따라가는 거이 광명분자라. ◈태양에서 오색소가 광명분자를 이루면 ※그 분자 접선장소가 영력이야. ※그 위대한 영력에 와서 접선해요. 접선하면 거기서 다 합성돼요. ➜거 백% 합성되면 대각자(大覺者)고 백% 합성 못되면 각(覺)은 해도 대각(大覺)까지 못돼. 이러면 통(通)한 사람하곤 달라. 통한 사람은 조끔 떨어져요. 광명색소에서도 있고 음파선속에도 음파분자 속에도 있어요. 그래서 ▶통했다는 거하고, 각했다는 거하곤 아주 별도의 세계요. 전연 관련이 맺어지지 않아요.◈각(覺)이라는 건 ★전부 광명분자라. ★광명분자가 백%냐 70%냐 이것뿐이야. ☞여기에서 한계점이 완전히 끝나는 거요. ◈백%에 갔다면..
그래 ★영력(靈力)의 도움을 주기 위해서 단전에 떠라. ◈단전에 떠서 영물이 되는 때엔 ※조명하는, ※통할 수 있고 ※각(覺)할 수 있는, ※생이지지(生而知之) 할 수 있는 ※그 모르는 분자세계(分子世界)가 열려요. ◈그래서 나는 무조건 뜨라고 하지. 거기에 대해서 모든 설명을 붙여 놓고 뜨라고 하면 욕심이 나서 뜨겠지만 그건 사람의 신세를 망치는 수도 있어요. ▶진짜 O형은 뜸을 많이 뜨면 죽어요. 뜸을 많이 뜨다 해(害) 받으니. 그러면 진짜 O형은 A나 B형으로 바뀌는 건 어렵고 유사형은 바꿔요. ◈뜸을 많이 뜨면 부작용이 오든지, 인삼을 많이 먹고 부작용이 와서 폐가 막 녹아 나는 사람도 기관지하고 폐가 녹아 나기 전에 약을 먹곤 하는데. 그래도 자꾸 뜨고 고집부리는 사람들은 혈액형이 완전히 O형..
내가 지금 무슨 이야기가 꼭 필요하냐? ※도를 통할 수 있는 이야긴 건강에도 유익해요. 대근기(大根機)니까, 소근기(小根機)는 안돼. 그게 뭐이냐? ◈음파선(音波線)에 대한 이야기인데. 전파선(電波線)은 송신기 수신기 있으면 된다 했는데, ◈음파선의 송신기는 뭐이냐? ★위대한 영물은 대성자(大聖者)야. ※위대한 영물이 하시는 말씀, 그건 위대한 영력을 통해서 조명해요. 그래 다음 세상에 오면 그는 생이지지(生而知之)야.그게 뭐이냐? ▶공자님이 안자(顔子)나 증자(曾子)를 가르치는 그런 말씀은 그건 그 이상 영물(靈物)한테는 다 가요. 가서 조명(照明)돼. 그럼 세상에 나오면 다 아는데. ☞가상 호랭이가 배가 불른 뒤에는 사심(邪心)이 없어. 누굴 해칠 생각도 없고 잡아먹고 싶은 생각도 없고. 혼자 조용히..
그러면 그때 뭐이냐? 그 ◈색소를 모르게 흡수해 들이는 법을 ①태(胎)라는 태식법(胎息法), 또 ②고를 ‘조’(調)자 조식법(調息法), 태식 조식. 그 다음에는 ③귀신 ‘신’(神)자 영(靈)이 숨 쉬는 신식법(神息法)까지 세 가지 호흡법이 있는데 그거이 지금 인간으론 단전호흡이라. 그걸 조식이라고 해요, 하는데. 그걸 아는 사람은 구름 속에 가지, 인간에 안 살아요.난 어려서 그걸 알기 때문에 ☞육신의 결함이 생기면 호흡으로 색소를 완전히 보강하면 구름 속에서 천만년, 내가 오줌이 생길 수 있도록 수분을 많이 흡수하면, 오줌을 싸야 되고 또 영양 과잉하면 똥도 싸야 하고. ➜지금 우리가 먹고 사는 게 영양도 과잉되면 변소에 가야 하고 오줌도 과잉되면 변소에 가야 합니다. ※만일 코에서 흡수하는 색소를 가..
그래서 장담하는 걸 무지한 인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아, 박사도 모르는 걸 제가 뭘 아느냐? 내게 와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만고(萬古)에 전무후무(前無後無)라고 하는 사람 앞에 와서, 저게 얼마나 미개족(未開族)이니까 저런 인간들이 있느냐? 내가 오늘도 욕해요. 그거이 현실이야.이 현실 속에 또 뭐이 있느냐? 우선 도사가 많은데. 도사가 될 수 있는 비법을 알아야 도사가 돼요. 단전호흡도 비법이 있어야 돼요. 그건 뭐이냐? ◈단전호흡은, 인간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적에 어머니 앞에 가서 승낙을 얻고 들어간 인간은 없어요, 전부 도둑놈이야. ▶그걸 대성자(大聖者)의 윤리로 가르쳐야 옳은 사람 되지, 안 가르치면 습성(習性) 그대로 도둑놈이야.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적에 어머니 승낙 얻은..
화살에 혼난 새는 까부장한[꾸부정한] 나뭇가지엔 무서워 앉지 않아. 그거하고 마찬가지로 ◈나도 홍화씨에 데어 가지고 무조건 외래산은 배척하는데. 일본에서 나온 정어리도 실험해 본 일이 있으니 우리나라 연안에 들어와 사흘만 지나면 무척 맛있어요. 북양(北洋)에서 온 청어가 2월 달에 춘분이 지나 봐요. 내가 어려서 많은 실험 했어요. 그거이 뭐이냐? ※감로수(甘露水)의 정(精), ★감로정(甘露精)의 힘이더라 그거야.그래서 그 지금 ★삼정수의 비밀, 또 ★서목태 간장의 비밀, 이거는 확실히 알아둬야 되고 실천해야 되고. ➜땅의 삼정수는 백두산서 내려오다가 홍원(洪原 ; 함경남도 홍원군)이라는 데 내가 가보니까 장항리(獐項里)에 있는데. 삼정수(三井水) 셋이 샘이 나오는데, 건 샘 ‘정’(井)자인데. 그 물에..
그렇지만 ◈핵병 악화된 후엔 뭐이고 없어요. 뜸 떠도 안돼요. 최고의 치료법이 통하지 않아요. 내가 지금 죽어 가는 사람 여럿을 보고 “중완ㆍ단전에 족삼리까지 떠라” 해도 못 고치고 죽었어요. ▶그건 아무것도 통하지 않아요. 그건 ※핵병인데. 전신 살이 전부 독이 뻗쳐 가지고 싹 녹아 죽는 건데. 그래서 독사를 많이 먹고 독에 걸려 죽는 사람보다는 핵병은 무서워요. 그래서 이 핵병에 치료약이 있느냐? 없다고 봐요. ★시초에는 서목태 간장은 만능의 요법이니까 되는데, 또 예방도 잘되고. 죽을 땐 절대 안 된다 이거라.☞그래서 이 마늘을 가지고 제조한 죽염환을 계속 먹으며 그 비밀의 간장, 거 비밀의 간장입니다. 그 속에 있는 성분은 상상을 못해요. 원래 무서워요. ◈불에 데어 죽을 적에 조금 먹이고 발라 ..
내가 아까 마늘 가지고 중요한 이야길 시작했지? ◈그 마늘이 삼정수(三精水)라는 거 있어요, 마늘 속의 수분이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뭐이냐? ①하나는 마늘 속에 있는 혈정수(血精水). ☞기름에도 물이 있고 핏속에도 물 있어요. 휘발유도 아무리 좋은 휘발유도 수분이 전연 없는 휘발유는 보관을 못해요. 화약이라 터져서 불이 붙어 버려요. 그래서 그거 억제하는 억제력이 뭐이냐? 수분이야. ※수분이 최고의 좋은 휘발유, 건드리기만 하면 폭발하는 휘발유는 수분이 5%야, 95%가 기름이고. ※알콜도 주정(酒精)이 95%지, 1백% 알콜은 보관하기 힘들어요. 오래 못 가서 일이 나요.그러면 뭐이고 거기에 해당되는 조절은 다 자연의 힘이라 그러면 ★기름 속에 기름을 보호할 수 있는 수분이 얼마냐? 그것도 5%에..
◈분말한 가루를 거기다 넣고 그 물을 소금 몇 되에 간장 한 동이 되느냐, 그걸 부인들은 잘 아니까. 난 지금 잊어버렸어. 이야길 잘못하면 많은 웃을거리 되니까 건 많이 해본 부인들이 지금 살고 있는데, ▶간장 한 동이에 소금 몇 되 들어가면 쉬가 안 나도록[파리 알이 안 슬도록] 짜다. 그렇게 쉬가 안 나도록 짜야 돼요. ◈그렇게 해 가지고 솥에다가 몇 시간 푹 달여 가지고 퍼 두고. 그것은 이 원자병보다 더 무서운, 앞으로 핵병(核病) 고치는데 있어야 되는 거야. 누구도 머리가 하늘님보다 더 밝아도 그 병에 들어가서 그거 없이 산다? 그건 잠꼬대야. 돼도 않아.그런 간장을 담가 가지고 ◈그 간장의 힘이 피부암은 피부암, 뭐 입 안이고 목이고 뱃속이고 육신의 암은 전부가, 뼛속의 암이고, 그걸 먹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