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본초 3/제10장. 앞으로 나오는 책은 완전한 성불의 묘를 일러준다 (9)
자연이지요
근데 이 약은 지금 농약 속에 그렇게 사람한테 해로운 걸 알면서 내가, 여게서는 벌써 5년 전부터 외부 사람이 쓸어와 시작해서는 일체 밖으로는 나가지 않아.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 강원도서도 산에서 나온 좋은 약은 여게서 막 #### 응? 여게서 약이 많이 나갈 때는 4~5천근이 나가. 작년 같은 때는 많이 쓸어온다 하면 4~5천근 나가니 그 약이 여기서 생산되나? 건 강원도 같은 데서.그런데 그걸 한 사람에 50근 이상으로 이 화제 돼 있어. 응? ☞그러면 그 약 50근 속에서 잘 달이게 되면 중금속이 노출되지 않고 신비한 법이 나와요. 건 왜 그러냐? ◈많으니까, 많으니까 아무리 끓어도 많은 양이 끓을 라면 그 속에 들어가서 막 녹아 나는 건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중복되니까 모도 중첩해 있어서 중복..
....... ☞그저 민물 고둥 부지런히 고아 먹어라 그거고. 겨울에는 좀 힘들어요 귀하니까 #### 간병(肝病)에 ### 그게 지금 경화(硬化)가 지내 가지고 암이 들어선 지도 이젠 시간이 오랐어. ☞그 붓는 건 그 바른쪽 옆구리 부어 올라오는 건 그 암이래야 부어요. 경화 시절에 조금 굳어지지. 그러다가 나타나게 되는 건 암이 돼 ### 그 땐 이미 끝난 거요. 아무래도 못 고쳐. 그것밖엔 살릴 수 없어.(질문자) 병원에서는 간경화라고 하는데.(인산) 그래 지금 간(肝)이 부었다. ◈경화로 나오는데 죽기는 마찬가지거든. 그 사람들은 수술해도 산다는 말 없잖아? ★죽은 건 암이야. 경화로 죽지는 않아. ①처음엔 B형 간염으로, ②B형 간염이 간 경변[硬變: [의학] 결합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자라서..
안 들어주는 것도 있으니, 젊어서는 안 들어주는 기 없거든. 그러니까 천하에 무서운 기 없지. 건데 나이 먹어 가면서 안 된다는 게 가끔 생겨. 시효가 지내 가지고 안 되는 기 있거든. 젊어서는 시효 지냈다는 건 없어. 내가 #####. 지금은 안 돼. 지금은 다 사는 게 아니고 더러 사는 거지.(질문자) 머리를 슬슬 본인도 모르게 흔들며.....(인산) 건 체머리라고. ### 체머리. ..... 체머리라고 건데 것도 유전이에요. 건 아주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집은 건 끊어지지 않고 다 해요. 식구들이 다 하는데, 우리 집에 할아버지 이전부터 체머리 흔드는데 우리 선친은 심하게 흔들었거든. 그러나 수(壽)하는 건 상관없어. 할아버지 수하는 건 90까지. 그런데 선친을 침도 안 놓고, 그 침 놔 줄라고도 ..
아침에 전화 걸었더니 그 때 나아서 이젠 깨끗해요. 그래 여게 날 살리겠다고 왔던 녀석들이 고개를 흔들고 싹 가 버렸다. 이런 신비한 법이 있니? 그 양의사로 볼 적에야 그 우습잖아요? 한약 한 첩 대려 먹고 쓸은듯이 조금 있으면 나아버리니.(질문자) ☞맹장은 여게 ##에 1~2분짜리 .....(인산) 석 장이면 싹 나아. 그런데 서박사라는 그 친구는 내게서 원래 신통한 걸 모도 봐 놔서 그 친구들은 그 서박사의 친구들은 전부 날 신으로 알아. 세상에 못 고치는 병이, 원래 사실이 경험이 많으니까 그 서박사 생질녀가 죽을 때에 그 용호정에 종로에 아주 유명한 요리 주인댁이야. 그 집만해도 돈이 얼마야? 몇 백억이지. 이러니 이 여자가 ☞자궁암을 앓았는데 이놈의 자궁암이 심하니까 대장, 소장 뭐 직장암이 ..
..... 없어진 ####. 그기 주사약이야.(질문자) 그럼 처음은 그대로 하고 두 번째부터(인산) 아- 아홉 번, 여덟 번은 그대로고 아홉 번은 지금 제조했잖아? 그거고. ☞열 번은 그게 다시 이제 고도의 열을 가지고 용해 돼 나오거든. 전부 물이 돼 내려오잖아? ###. 그 속에 암약이 있다.(질문자) 열처리를 너무 세게 하니까 소금이 다 날아 가버립니다. 기체로 변해 날아가 버립니다.(인산) 다 나가? 응, 날아가는 건 너무 팅겨서 그러지 사방으로. 그 원래 큰 통 속에 큰 통을 했겠지? ### 통을 크게 했잖아? 크게 했으면 그 큰 통 속에서 나가나? 나가는 게 없지. 그러고 또 그 물이 전부 물이 쏟아지는데 그 물이 아주 최고의 그 열을 받아 가지고 전부 물인데 그 어떻게 날아가니? 그 마지막에..
☞물을 내가 물 한모금 안마시고 묘향산 설령암에 5주를 있어봤거든. 그러니까 손톱까지 다 썩어. 응? 그러니 완전히 썩었으니 그 끝난 거 아니야? 끝나는데, 내가 내 자신이 볼 때 천지간에 또 오지 못할 영물이 다 썩느냐 안 썩느냐. 그 육신은 썩어버려. 완전히 썩어. 아무리 영물이 어디 있나? 그 썩었는데, 그러면 이 썩어지니까 이제는 이걸 버리고 가는 것이 옳으냐, 이걸 버리지 않게 되는 것이 옳으냐.☞영력이라는 게 만능의 힘이 있어. 완전 영물은 거게 다가 양잿물 먹어도 일없어. 그 창자에 응? 그래 내가 소주 한 사발에 고깃국 한 그릇 쭉 먹으니까 대번 정신 ##. 그 인간이 먹기는 먹어야 되지? ☞아무리 영물이래도 육신은 육신 세계엔 속이지 못해. 육신 세계는 어디까지나 육신이야. 영은 영 덩어..
그런데도 훌륭한 양반들은 공자를 무식하다 하지. 그 무식하다는 증거가 모도 있어 그러겠지. 노자가 공자를 볼 때 철부지로 본다. 응? 철부지로 보기 때문에 노자가 공자 #### ##, 너는 마음이 있는 거 보니까 사람 되기는 힘들겠구나.그런데 불가에 일체유심 인데 노자는 그게 아니야. 마음이라는 건 천태만상으로 변하기 때문에 그게 본성은 아니야. 본성 그대로 안 살면 넌 마음이 있다 이거라. 마음이 있으니까 요사한 짓도 하고 요사한 생각도 하고 천태만상이지? 본성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도 천태만상인가? 그래서 노자도 공자를 ##한게 그거야. 이 마음을 ### 마음이란 그렇게 종잡을 수 없는 거다. 나도 지금 조금 괴로우면 편한 걸 생각하겠지?마음이 없이 본성은 오는 건 오고 가는 건 가는데 그게 자연이야...
그게 뭐 옛날에 도가 높은 양반들은 빈도(貧道)라고 하잖아? 공부 많은 사람은 찰한자(寒) 한사(寒士)고, 삼베옷도 없어서 겨울에 가마니 두르고 살 형편인데 그게 어떻게 배불리 잘 살겠나? 제대로 공부할라면 한사가 되고 선비도. 제대로 도를 닦을 라면 가난할빈자(貧) 빈도(貧道)지. 지금 뭐 3천만원 짜리다 뭐 2천만원 짜리다 지금 천6백만원 짜리다 타고 댕기는 거 도가 높은 사람이 그런 거 타고 댕기는 사람도 있니? 걸어갈 형편이 못되면 젊은 사람 심부름시키면 돼.빈도라는 건 #######. 어느 숲속에 혼자 조용히 공부하고 가 버리지. 그 자기 육신이 공부하는 데 도구로 이용하고 공부가 어지간히 되면 버리고 가면 되지. 그게 육신이 자기 아닌 걸 아는 이들인데 그걸 가지고 정신을 거기다 모으겠니? 요..
..... 약쑥 밖엔 그건 안 돼. 지구에 아무 풀도 안 된다. 아무 약도 안 되고, 약쑥만이 그 ##를 나오는 힘이 있어요 그 속에. 그래서 그 책에 ★영천 개발법★이라고 말했지. 단전에 떠라. 그렇지만 ☞앞으로 나오는 책은 성불의 묘를 완전한 그 비밀을 일러준다. 그 내가 죽은 뒤에는 그 중들은 만년 중들의####. 부처가 어디 절에서 공부해서 부처 됐니? 예수가 예배당에서 공부하면 예수 되던가? 그런 법은 없다. 아무 데서 공부해도 될 사람은 다 돼.내가 어떻게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 날 바람에 우주의 단 하나인 전능한 인간이 되겠니? 내가 다섯 살에 어머니가 밤에 나가면 겁을 내 앞에 세워. 내가 속으로서 웃는 거 아니겠니? 응? 천지에 종기(鍾氣)한 인물이 왔는데 저렇게 모르는 인간 속에 내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