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우주와신약中心 후편,(+구세신방+신약) 2/활인방41 영 가운데 사는 사람(靈中之人) (2)
자연이지요
활인방41.1 영 가운데 사는 사람(靈中之人)3. 영 가운데 사는 사람(靈中之人) 영(靈) 가운데에서 사는 사람은 신(神)의 가호(加護)가 있으면 살고, 없으면 죽는다. 사람은 죽으나 사나 영중 세계(靈中世界)를 떠날 수 없다. 영능(靈能)의 묘(妙)는 선천적 기능(技能)이요, 기능의 묘는 후천적 영능이다. 맹수도 처음 출생한 뒤 어미의 젖을 먹다가 어미 곁을 떠나 인간이 기르면 기른 사람을 따르니, 기능의 묘는 후천적 영능이다. 올빼미(鴟梟) 같이 불효하는 새도 인간이 기르면 효성하는 마음이 스스로 생기게 되니, 선천의 능과 후천의 묘를 믿지 않을 수 있는가. 갓 낳은 부엉이 새끼를 인간이 기르면 가축과 같아져 집안의 개나 닭 같은 짐승과 친숙하고, 성장한 후에는 밤이면 들오리나 산꿩을 사냥하여 먼저 ..
활인방41. 靈中之人 그리고 靈能之妙와 技能之妙五, 靈中之人/六, 靈能之妙와 技能之妙◈靈中之人은 神의 加護가 있으면 生이오, 神의 加護가 없으면 死하나니 生死間에 靈中을 떠날 수 없나니라.◈ 靈能之妙는 先天的技能이오 技能之妙는 後天的靈能이니 猛獸도 生後에 母乳母敎를 떠나 人間에 의해 養育되면 그 사람을 따르니 技能之妙는 後天的靈能이오 鴟鴞之不孝도 生後에 人間의 養育으로 孝誠之心이 自發하니 先天之能과 後天之妙를 不信乎아? 부엉이 새끼를 初生時에 人間이 養育하면 家畜이라. 家內鷄犬之類와 親熟하고 成長後에 野鴨이나 山雉를 夜獵하면 先攫之物을 마루에 安置하여 主人에게 바치고 猫犬의 접근을 防止하며 後攫之物은 自飽하니 그 忠誠之心을 可知니라.GMT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