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7장 (20)
자연이지요
이 건강에는 첫째 기압이 있어요. 첫째 기압이 뭐이냐? 이 숨쉬는 건 상생(相生)이라. 이 공기는 수분이 근본이야. 그래 코에서 들어가는 건 수분이 근본이기 때문에 상생의 원리이고 건강은 기압법이라. 기압법은 양기(養氣), 기운을 양하는 거. 이건 뭐이냐? ★【어깨가 심장부라.】 거 수화(水火)야 상생은 수(水)고 상극(相剋)은 화(火)라. 그러면 ➪①어깨는 심장부에 매여와서 어깨에다가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의 힘을 줘라 그거요. 그러면 척추가 완전무결하게 곧아지는 건 뭐이냐? 이 젖가슴이라. ②젖가슴에 또 힘을 준다? 그러면 ★【어깨의 바로 밑은 폐기(肺氣)이고 폐장 기운이 돌아요.】 그러면 화극금(火剋金)이라. ★【또 젖가슴은 간이라,】 금극목(金剋木)이라. ☞《이 저항력은 기압술이라. 어느 장..
그러고 내가 아까 정신이 흐려 가지고 단전호흡에 대한 이야길 하다가 그만 중간에 가로 나가 버렸지? 도망쳤어요. 그런데 그게 뭐이냐? 그렇게 모든 창자를, 그 분자세계를 말하는 건데. 창자를 이루는데. 그 창자를 이루고서 완전히 배설물이 생긴다? 오줌을 안 누면 안 될 때가 온다. 애기 오줌통이 터지게 된다. 그땐 배 밖으로 나와요. 나오면 그때에 태식법이 그 단전호흡인데. 신선이, 단전호흡 완전히 이뤄서 신선이 된다. 구름 속에 가 살아요. 천년 살아도 오줌 안 싸요.그 오줌을 안 쌀 수 있는 이유가 뭐이냐? 그건 여기에 있는 모든 색소 속에 있는 전분, 전분에서 내 체내에 가장 유리한 분자를 부족처는 합성시켜 줘. 부족처를 보충시켜요. 내가 살이 가상 60kg면, 60kg 양이 모자라는 땐 고것만 딱..
그래서 모든 종교에 들어가면 석가모니는 중생제도 하러 온 증거가 확실하고 예수님은 세상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신 분이고. 그래서 난 정신으로 예수님의 정신을 흠모하고 모든 법은 석가모니 법을 따르고 있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공자님의 법은 따르긴 하면서도 조상을 위해서 따르지, 우리 조상이 학자니까. 내가 꼭 모셔야 되겠다고 굳은 신념을 가진 건 아니지요. 그래서 내가 볼 적에 어떤 교든지 숭배하는 건 좋으나 유교의 효ㆍ제ㆍ충ㆍ신(孝悌忠信)을 나는 제일 숭배하고 있는 사람의 하나인데. 그건 왜 그러냐? 내가 직접 보았어요. 부모에 효심을 가진 사람, 지극히 효도하는 효자, 또 남편을 위해서 열녀, 이건 내가 눈으로 보았는데. 효자도 얼음 속에서 잉어가 나오고, 겨울 대소한(大小寒)에 눈 ..
그러고 부처님이 단군할아버지 《천부경》을, 석삼극이라는데 삼천세계를 설(設)했는데. 그러면 삼천대천세계를 설했는데, 나는 그가 《천부경》을 처음 해석한 양반이다. 그 소릴 하는 이유가 많이 있어요. 건 어떤 질문에도 건 대답할 재료가 있으니까 하는 말이오. 건 왜 그러냐? 부처님은 위대하냐?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셨으니 구세주는 틀림없으나 중생제도(衆生濟度)하러 오신 석가모니는 왜 훌륭하냐? 지구에 어느 나라에 가도 있어요. 절터가 있어요, 절터가 있는데. 태백성에서 앞으로 태백성의 황금가루를 가지고 분장을 해야 되는, 도금하는 황금불(黃金佛)이 온다 이거라. 금불(金佛)이 오는데, 그 양반을 모실 위치를 정했는데 그게 절터야. 절터는 억천만년 변하지 않아요. 무후만년향화지(無後萬年香..
그래서 《천부경》에 단군할아버지가 처음엔 누구냐? 환인(桓因)이었는데 이 양반이 히말라야에서 곤륜산에서 이렇게 떨어져 오는 산맥이 그 대륙을 거쳐 가지고 백두산에 왔는데. 그래서 백두산에 올라가 보시오. 만주 들이 얼마나 장한가. 앞에는 전부 산이고 뒤에는 전부 들이오. 송화강을 봐도 흑룡강까지 보입니다, 이런데. 그러면 백두산의 웅거(雄據), 대륙의 웅거하는 백두산, 백두산은 거기에 환인이 오셨는데 이 양반은 천상에서 오신 건 사실이겠고. 그러면 히말라야 곤륜산을 거쳐서 오셨느냐? 신인(神人)들이니까 보이지 않게 댕기니 거 거쳐 와도 괜찮을 겁니다. 또 그 다음 세대는 환웅(桓熊)인데. 환웅인데 곰 ‘웅’(熊)자라. 그러면 백두산에는 임금 ‘왕’(王)자 석 ‘삼’(三)자가 된, 임금 ‘왕’자 대호(大虎..
그러면 인간엔 뭐이냐? 초목도 다 그러한데. 초목의 시조는 버들나무요. 버들나무는 물이 가물 적엔 이끼 끼는데. 그 이끼라는 청태(靑苔)가 있어요. 새파란 이끼 끼는데. 고것을 오래 들여다보면 거 여러 날을 비오지 않고 가물 적에, 기묘년(己卯年)의 가뭄이 일년 반을 가물었어요. 그때 내가 금강산에서 묘향산 가 있었는데, 칠성봉(七星峰)의 그 청태를 보니까 버들잎이 완전히 생겨요. 그러면 버들잎은 결국 버들나무가 되고 말아요. 그래서 버들나무 있는 덴 다 수분이 있어요. 마른 땅엔 버들나무가 안 서요, 갯가에 서지. 그래서 버들나무는 어떻게 되느냐? 요것도 세 식구다 이거야. 버들나무ㆍ수양버들ㆍ백양나무 세 식구인데. 이 뒤에는 소나무가 생기더라 이거야. 버들나무 잎에서 이슬이 맺혀 가지고 떨어질 때 아침..
그럼 석삼극(析三極)은 뭐이냐? 지구에도 남극 북극 중극(南極 北極 中極)이 있는데 이 우주에는 전부 삼극이다. 그럼 저 하늘엔 뭐이냐? 이 삼태성(三台星) 분야에 들어오면 북두성 남두성 두성분야 28수(宿)분야, 여기엔 수천억의 별세계가 퍼져 있는데. 여기에서 이 분야를 떠나면 그 분야 밖에는 큰 별들이 주장하는 곳이 있는데 건 삼대 왕성(三大王星).삼대 왕성은 뭐이냐? 천왕성ㆍ해왕성ㆍ명왕성, 거 삼대 왕성. 삼대 왕성 분야를 떠나가게 되면 그 분야 밖에는 과학의 측정을 못하는 삼극성(三極星)분야가 나오는데, 석가모니는 금강천(金剛天)이라고 했어요. 그 분야는 뭐이냐? 나는 태공(太空)ㆍ태허(太虛)ㆍ태극(太極) 이라고 했어요.그런데 그 분야는 뭐이냐? 그 분야에 들어가게 되면 천왕성 삼왕성(三王星) 분..
그러면 오늘은 건강 이야기를 정신 흐린 속에 짤막히 하고, 그러구 《천부경》이란 경전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첫끝 구절 한마디를 딱 하는데 지금 이렇게 허튼 이야기를 좀 하면 정신이 어질어질해서 완전치가 않아요. 그래서 지금 짤막하게 한마디 할 터인데 그건 뭐이냐?일시무시(一始無始)라는 것도 옳고 하나는 시작하는 거이, 하나이 시작이라는 거이, 비로소 시(始)자지. 하나의 시작이라는 건 없는 데서 시작한 거니라. 그러면 일시무시가 말이 되겠지요.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이라 하나의 시작은 없는 데서 시작한 하나느니라. 그것도 그 소리요. 거 나쁠 거 없어요. 그러면 일석삼극(一析三極)이 옳으냐, 석삼극(析三極)이 옳으냐? 그것도 그겁니다. 그래서 석삼극무진본(析三極無盡本)이나, 일석삼극무진본(一析三極無盡本)..
그래서 죽염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복용법까지 말했고 그 제조방법에 들어가서는, 책에도 나와 있지만 이것은 근원을 캐게 되면 ★태백성(太白星)에서 소금이 생겨요. 태백성 별에서 소금이 생긴다? 건 누구도 곧이 안들어요. 그러니 이거 어려운 얘기 아니겠어요? 태백성에 매울 ‘신’(辛)자 쇠 ‘철’(鐵)자, 신철분(辛鐵粉)이라는 쇳가루가 나와요.태백성엔 쇳가루가 많아요. 그래 나오는데, 이 쇳가루가 나오면 토성(土星)의 우주진(宇宙塵)과 화성(火星)의 우주진이 합류해요. 합류하면 태양의 고열의 인력은 어느 거리까지는 통해요. 그래서 태양으로 몰리는데. 그러면 태양에 들어와서 이것이 용액이라는 액물이 생겨요. 용액이란 액물은 뭐이냐? 땅에 지표가 되는 용암, 흙 속에 있는 바위, 이 바위 속엔 이제 쇳줄이 다 ..
그런데 암을 앓는 이한테는 알 낳는 오릴 꼭 써라. 이건 뭐이냐? 알보에 알이 들어 있어요. 그 알은 한 개라도 오리생명 하나라. 인간은 암에 걸리면 혼(魂)이 벌써 나가요, 혼이 나가는데. 그 생명체가 물러가도록 돼 있어요.그럼 이 혼줄이 빠지지 않게 하고 끊어지지 않게 하고, 어떤 방법이 있어야 되느냐? 그래서 모든 해독에만 필요한 거 아니라. 혼줄이 끊어지면 죽어요. 그래서 오리 창자 속에 알보에 알이 몇 개 있든지 그건 오리의 혼이라. 오리의 생명체라.그래서 인간의 혼줄을 연속시켜 주는데. 오리 두 마리를 넣으면 그 두 마리의 알보에서 열이고 스물이고간에 인간의 혼줄은 그것이 들어가면 몇 시간을 붙들어 준다. 하나에 한 시간씩이래도 스물이면 20시간 이렇게 해 가지고 인간의 혼줄을 붙들어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