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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주역(周易)은 천부경(天符經)에서 생겼다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7장

7-14 주역(周易)은 천부경(天符經)에서 생겼다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8. 9. 20. 11:56

그럼 석삼극(析三極)은 뭐이냐? 지구에도 남극 북극 중극(南極 北極 中極)이 있는데 이 우주에는 전부 삼극이다. 그럼 저 하늘엔 뭐이냐? 이 삼태성(三台星) 분야에 들어오면 북두성 남두성 두성분야 28수(宿)분야, 여기엔 수천억의 별세계가 퍼져 있는데. 여기에서 이 분야를 떠나면 그 분야 밖에는 큰 별들이 주장하는 곳이 있는데 건 삼대 왕성(三大王星).

삼대 왕성은 뭐이냐? 천왕성ㆍ해왕성ㆍ명왕성, 거 삼대 왕성. 삼대 왕성 분야를 떠나가게 되면 그 분야 밖에는 과학의 측정을 못하는 삼극성(三極星)분야가 나오는데, 석가모니는 금강천(金剛天)이라고 했어요. 그 분야는 뭐이냐? 나는 태공(太空)ㆍ태허(太虛)ㆍ태극(太極) 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분야는 뭐이냐? 그 분야에 들어가게 되면 천왕성 삼왕성(三王星) 분야에서 삼극성 분야로 들어갈 적에 천극성(天極星) 분야가 나와요. 삼왕성(三王星)을 떠나서. 또 해극성(海極星) 분야가 나오고 해극성 분야도에서 벗어나서는 명극성(冥極星) 분야도가 우주 전체에 다 끝마무리하는 곳이라. 그래서 석가모니의 금강천. 그런데 나는 그걸 태공세계라고 했겠다.

태공은 진공이니까 무색소(無色素)라. 공허극(空虛極)이 삼소(三素)인데 건 무색소라. 그리고 고 다음에 태허는 뭐이냐? 그건 변색소(變色素)라. 그건 태공은 영점(零点)인데 태허에 들어가면 반점(半點)이 생긴다 이거라. 거 변공체(變空體)니까. 그러고 그건 변색소라. 태극에 들어오면 완전무결한 기운이 생겼다 이거라. 우주에 기운이 꽉 찼으니. 그걸 만공(滿空) 이라고 그런다.

태공세계하고 태허세계하고 태극세계를 그 진공ㆍ변공ㆍ만공, 만공체가 되면 그때부터 모든 생물의 주인공, 색소가 이뤄진다. 이래서 나는 그 삼극체에서 삼소(三素), 유색소(有色素)니까 태극은. 그래 삼소를 말했는데.

그건 왜 그러냐? 석가모니의 삼천대천세계를 나는 《주역》에다가 삼극삼소로 말했는데. 그러면 공허극이 삼소라 했는데. 삼소, 이제 말한 무색소ㆍ변색소ㆍ유색소고. 그랬고. 그것은 단군할아버지 《천부경》을 보고 하는 말이라. 난 단군할아버지 《천부경》에 석삼극이 있다. 그걸 보고 《주역》은 단군할아버지 《천부경》에서 나온다. 그러면 석삼극이라는 걸 내가 하루엔 이야길 못하겠지만 거 글로 써 놓게 되면 《주역》보단 많을 거요. 그런데 그게 무진본(無盡本)이라. 그런데 뭐이 있느냐?

지금 석삼극에 들어가면 그 삼극론에 들어가서는 명극천(冥極天)에 나오는 얘기는, 그 이야기는 너무 황당하니까 오늘 세상엔 통하지 않아요. 그건 백년 천년 후엔 완전할 때 있어요. 그런데 내가 볼 적에 세 가지는 삼종세계가 다 완전해요. 건 뭐이냐?

이 수소(水素)의 설명을 하게 되면 물이라는 건 함수(鹹水)가 있는데 함수소(鹹水素)는 흑색소(黑色素)라. 함수소는 흑색소인데 그건 바닷물이라. 또 그거이 자꾸 증발해 가지고 흙 속으로 스며 나오는 건 담수(淡水)라, 담수세계가 있는데. 담수소가 있다. 그러면 함수소 1분자 담수소 1분자에, 여기에 색소가 하나 들어오면 이거이 세 식구라.

그러면 여기에 이 삼종은 뭐이냐? 그건 수족(水族)이라. 이 물 가족이 물 음양수(陰陽水)에 낼 짠물은 음수고 맑은 물은 양수니까. 중탁자음(重濁者陰)이요, 경청자양(輕淸者陽)이거든 거 양수인데. 음ㆍ양수 둘이 자식을 둔 것이 색소라. 수생목(水生木)이라. 색소인데, 이 세 식구가 수족이야. 이 물에 대한 가족이 셋이라. 이거 셋이고.

고 다음에는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목(木)은 뭐이냐? 목은 청색(靑色)인데. 풀은 뭐이냐? 초목의 풀은 녹색이라. 그러면 청색소와 녹색소와 적색소가 들어온다. 적색소가 들어오면 요것이 또 세 식구라. 그래서 화족(火族)을 한 가정 이룬 거라.

그러고 그 다음엔 화생토(火生土)라. 적색ㆍ홍색이 그 양소의 힘이, 그 음소ㆍ양소요. 양소의 힘이 화생토의 원리로 달 ‘감’(甘)자 감소(甘素)가 있어요. 이게 황색소(黃色素)라. 황색소가 들어오면 요것도 세 식구라.

전부 이렇게 나가요.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 그래 서로 세 가족인데. 이 세 가족이 다 이뤄지면 그땐 뭐이 나오느냐? 열다섯 식구 중에 우리가 사는 일후(一候)란 한 절후가 나옵니다. 거기서 5행은 5일이 일후(一候)가 나오고 천간십간(天干十干)이 일기(一氣)가 나오고. 기후(氣候)는 한 절후다. 그래서 십오소연지수(十五小衍之數)가 이뤄진다. 그건《주역》이라.

그러면 《주역》은 어디서 생기느냐? 내가 《천부경》에서 생겼다. 천부경은 구구 팔십일(9×9=81)이요, 81자구. 주역은 팔팔이 육십사(8×8=64), 64괘(掛). 문왕(文王)께서 연한 괘지, 이런데. 8은 음수요, 9는 양수요. 그러면 음수는 우수(偶數)고 양수는 기수(奇數)라. 그럼 기수학이 먼저 생긴 연후에 우수학을 이룰 수밖엔 없다.

그러면 혹자는 《지부경》(地符經)을 말하는데. 《주역》이 엄연히 있는데 무슨 지부경이냐? 난 그런 말해요. 《지부경》을 암만 가지고 와도 난 볼 필요도 없다. 《인부경》(人符經)도 내겐 가지고 오지마라. 《천부경》에 다 끝나고 《천부경》도 천ㆍ지ㆍ인(天地人) 삼재(三才), 주역도 천ㆍ지ㆍ인 삼재지. 삼재지도(三才之道)에 들어가서 거 《인부경》이 무슨 필요냐? 이런 말을 해요, 하는데.

<神藥本草 前篇 234쪽∼2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