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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10-7. 체머리 교정은 누가 옆에서 지켜봐야 본문

신약본초 3/제10장. 앞으로 나오는 책은 완전한 성불의 묘를 일러준다

10-7. 체머리 교정은 누가 옆에서 지켜봐야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8. 17. 11:26

안 들어주는 것도 있으니, 젊어서는 안 들어주는 기 없거든. 그러니까 천하에 무서운 기 없지. 건데 나이 먹어 가면서 안 된다는 게 가끔 생겨. 시효가 지내 가지고 안 되는 기 있거든. 젊어서는 시효 지냈다는 건 없어. 내가 #####. 지금은 안 돼. 지금은 다 사는 게 아니고 더러 사는 거지.

(질문자) 머리를 슬슬 본인도 모르게 흔들며.....

(인산) 건 체머리라고. ### 체머리. ..... 체머리라고 건데 것도 유전이에요. 건 아주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집은 건 끊어지지 않고 다 해요. 식구들이 다 하는데, 우리 집에 할아버지 이전부터 체머리 흔드는데 우리 선친은 심하게 흔들었거든. 그러나 수(壽)하는 건 상관없어. 할아버지 수하는 건 90까지. 그런데 선친을 침도 안 놓고, 그 침 놔 줄라고도 안 했어. 조상 때부터 앓는 유전을 치료법이 어디 있니? 약이고#####. 내가 환갑 지내니까 여전해. 자꾸 흔들어. 그래서 내가 날 한 번 고쳐 볼 거다. 그러고 ☞그거 어깨하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서 목을 아주 쇠꼬쟁이처럼 뻗치고 있거든. 그 흔들 수 있나? 쇠꼬챙이 같이 뻗치고 있는데 응? 3년을 그러니까 없대. 그 다음엔 안 해도 돼. 지금 안하잖아?

그래서 내가 다른 사람을 데리고 시켰는데, 그놈의 정신 가지고 할라니까 사람이 하나 곁에서 붙들고 있어야 돼. 응, 말을 듣고 있다가도 또 그만 맥을 놓게 되면 또 잡아 흔들어. 그래 붙들고 있는데, 그 붙들고 고렇게 꼭 시키면 모가지를 아주 뼈가 불러지게 힘을 쓰고 있으니 이 흔들 수 있나? 뱀 모가지처럼 빳빳한 거. 그렇게 하고 이거 한 달 지내면 훨씬 좋아져요. 두 달 지내면 더 좋아지고. 그것도 1년 반 가요. 싹 뿌리 빠지는 게 1년 반은 가. 그래서 깨끗이 낫는 건 내가 눈으로 보고 내가 날 고치고 다 아는데, 이건 1년 반을 붙들고 앉아야 돼. 그 그렇게 쉬우냐?

그 래서 내 누가 와 말하면 그 좀 어렵다고 그러는데. 여게 그 그 전에 여기 그 신이라는 사람이 ..... 신이라는 사람이 살았어요. #### 그 사람의 조카인가 누가 있어. #####.... 그 사람의 ##하고 조카하고 왔거든. 그래 왔는데 “###..... 소용이 없어요” 첫마디가 그래. 왜 소용이 없을까? “용타는 데 다 댕겨서 여태 속아서 헛돈 내 버렸는데 또 뭐 영감이 뭐라고 한다고 영감 말 듣겠소?” 잘 생각했다. 그러고..... (테이프 끊김)


그저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살다 갈라고 하는 거지. 그러나 세상이 모르는 걸 일러주고 가면 내겐 뭐이 좋다고 내가 이 미개한 인간들 속에서 밥 한 그릇 더 먹어서 뭐이 그리 대단할 거요. 난 아무도 모르게 살았어.

   神藥本草3 제10장. 앞으로 나오는 책은 완전한 성불의 묘를 일러준다 中에서, 22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