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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27-8 공해보다 더 무서운 원자핵독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27장

27-8 공해보다 더 무서운 원자핵독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5. 2. 25. 13:14

그렇지만 ◈핵병 악화된 후엔 뭐이고 없어요. 뜸 떠도 안돼요. 최고의 치료법이 통하지 않아요. 내가 지금 죽어 가는 사람 여럿을 보고 “중완ㆍ단전에 족삼리까지 떠라” 해도 못 고치고 죽었어요. ▶그건 아무것도 통하지 않아요. 그건 ※핵병인데. 전신 살이 전부 독이 뻗쳐 가지고 싹 녹아 죽는 건데. 그래서 독사를 많이 먹고 독에 걸려 죽는 사람보다는 핵병은 무서워요. 그래서 이 핵병에 치료약이 있느냐? 없다고 봐요. ★시초에는 서목태 간장은 만능의 요법이니까 되는데, 또 예방도 잘되고. 죽을 땐 절대 안 된다 이거라.

☞그래서 이 마늘을 가지고 제조한 죽염환을 계속 먹으며 그 비밀의 간장, 거 비밀의 간장입니다. 그 속에 있는 성분은 상상을 못해요. 원래 무서워요. ◈불에 데어 죽을 적에 조금 먹이고 발라 봐요. 다른 간장은 아파서 꼼짝을 못하는데 그 간장은 아프지 않아요.

거기에 오리 고은 국에다가 만들어서 더하고, 상당히 좋아요. ◈그걸 내가 늑막염(肋膜炎)에다가 그걸 조금 먹여 봤는데, 어려서 집에서 만들어 놓은 걸 늑막염으로 죽는다는데, 옛날엔 늑막염이 내종병(內腫病)이라. 내종으로 죽는다고 해서 눈까지 다 곪아 있어요.

그래서 그 약으로 이제는 고칠 시기 지났다고 무서워할 적에 내가 할머니 하고 이야길 하고 ▶그 간장을 한 병을 넣어다 주었어요. 그 간장 한 병을 한 절반 먹으니까 살았어요. 그 신비의 이야기는 절반 먹고 나아 가지고 몸에 병이 싹없으니까 음식을 돼지처럼 잘 먹어. 그래서 내가 신비의 약이 있구나 하는 건데.

★내가 신비의 세계를 개척한다는 말 해놓고, 막연한 사람이 그런 말 했으면 거짓말쟁이라. 난 어려서 다 경험해 놓고 한 말이오. 지구엔 전무후무다. 그밖에 또 나올 건 있질 않아요. ➜인간의 생명을 위해서 가장 건강하게 살고, 가장 병 없이 살고, 오래 살고 행복하게 살고. ★그런 비밀은 죽염간장 속에서 얻어라 이거야. 해서 경험한 거니까.

◈마늘에 대해서, 심을 때에도 유황가루를 흩쳐야 돼요. 서목태만 그런 거 아니고 ◈유황가루를 흩치게 되면 ☞★★★유황가루 속에는 그 해독성도 상당히 강하지만 독성도 강해요. 그러고 상당히 보양제(補陽劑)요. 유황가루는 영양에 최고 좋고 금단(金丹)을 만드는 약이기 때문에 거 아주 영양물인데. 독이 무서워서 못써요. 해독만 완전하게 된다면 참으로 좋은 약이요, 보양제니까.★★★ 그래서 그 이야기는 앞으로 이 세상에서 그런 신비의 간장을 만들어 놓고 안 살면 도저히 어려운 시기를 살아 넘어갈 수 없어. 이제는 어려운 시기가 왔으니까, 난 눈으로 보고 얘기하는 거라. 앞으로 저 흉물로 생긴 후세인이라는 놈이 어떤 흉조를 꾸밀 줄 누가 알아요? 핵이 막 쏟아지는 땐 우린 어떻게 죽어야 돼? 그때에 이야기할 순 없어. 막 죽어 갈 적에 이야길 하는 건 통하지 않아. 지금부터 이 사실을 우리나라에서래도 먼저 알아야 되고.

또 ◈서목태가 일본서 와도 안 되고 중국서 와도 안돼요. ▶그건 왜 안 된다고 하느냐? 그건 실험 안했어요. 내가 홍화씨가 중국서 온 건 확실히 약이 털끝만치만 돼요. 또 중국서 온 웅담도 쬐금 되지. 그런데 ※홍화씨는 더욱더 해. ▶우리나라 건 뼈 부러진 데다가 써보면 하루에 신비의 효(効;약의 효력) 나는데 ▶중국 건 열흘 후에 효나. 어른들은 열흘 이상 가서 효 나는 사람도 많아. ◈한국 건 아무리 늙은이래도 하루에 깨끗해 버려. 이러니 홍화씨도 중국 건 신통치 않은 걸 봐서 서목태도 그럴 거다.

<神藥本草 863쪽~86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