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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27-11 色素 완전 보강하면 無病長壽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27장

27-11 色素 완전 보강하면 無病長壽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5. 2. 26. 13:28

그러면 그때 뭐이냐? 그 ◈색소를 모르게 흡수해 들이는 법 ①태(胎)라는 태식법(胎息法),②고를 ‘조’(調)자 조식법(調息法), 태식 조식. 그 다음에는 ③귀신 ‘신’(神)자 영(靈)이 숨 쉬는 신식법(神息法)까지 세 가지 호흡법이 있는데 그거이 지금 인간으론 단전호흡이라. 그걸 조식이라고 해요, 하는데. 그걸 아는 사람은 구름 속에 가지, 인간에 안 살아요.

난 어려서 그걸 알기 때문에 ☞육신의 결함이 생기면 호흡으로 색소를 완전히 보강하면 구름 속에서 천만년, 내가 오줌이 생길 수 있도록 수분을 많이 흡수하면, 오줌을 싸야 되고 또 영양 과잉하면 똥도 싸야 하고. ➜지금 우리가 먹고 사는 게 영양도 과잉되면 변소에 가야 하고 오줌도 과잉되면 변소에 가야 합니다. ※만일 코에서 흡수하는 색소를 가지고 내게 부족처(不足處)만 완전히 보강하면 병이라는 건 생기지 않아요. 병이 생길 수 있는 찌꺼기가 오지 않아요. ▶또 오줌도 그래.

내 몸에 있는 모든 수분을 완전 보강하면 내게 오줌을 눌 수 있는 여유의 수분이 없는데 오줌을 어떻게 눠? 그래서 조식법이 어렵다는 건 내가 어려서 완전히 육신세계(肉身世界)를 알기 때문에 조식은 안 된다는 거. ▶잘못해 가지고 단전에서 피가 상(傷)하든지 담이 상해 담적(痰積), 피가 상해 혈적(血積), 기가 막혀 기적(氣積), 그 다음에 냉이 심해 냉적(冷積), 이런 것이 오적(五積)이 오는데. 다섯 가지 적병(積病)에 걸려 가지고 고생한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단전에 뜸을 뜨면 되니라. 거 구법(灸法)은 무조건 돼요. 모든 온도의 정상, 기류(氣流)에 정상. 기(氣)는 둘이요, 흐를 ‘류’(流)자 류는 둘이요, 넷입니다. 전류(電流)는, 기(氣)는 기(氣)에 들고, 전류는 류(流)에 들어요. 그래서 ☞전류가 좌선우선(左旋右旋), 기류(氣流)가 좌선우선. 이래서 넷이 흐르고 있어요, 우리 몸에. ▶기류가 합선되면 그때 전류도 폭파돼요. 그걸 보고 갑자기 신경마비로 쓰러진다, 뇌출혈로 쓰러진다, 별게 다 와요.

그러면 ◈우리는 기류에 대해서나 전류에 대해서 완전무결하게 할 수 있는 힘이 뭣이냐? ※단전에 뜸을 오래 떠도 신체 내에 이상이 없도록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뜨면 되는데. ★화독(火毒)에 걸려 가지고 고생할 정도로 뜨는 건, 뜸이 아니에요. 그건 너무 지나쳐도 안되고, 과불급(過不及)은 다 안 돼.

건강을 완전하게 하고 사는 건 좋아요. 난 젊어서 구십까지는 건강을 완전하게 한다는 거이 그 동안에 한 오십대에 술을 오십ㆍ육십 동안에 술을 너무 과음해 가지고 그 피해를 입어서 지금 늙었다는 증거가 확실해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지금 내가 사십대에 구십까지 건강을 확보했다고 자신한 사람이 지금 와서 기울어질 순 없어요. 지금 많이 기울어 있어요. 그래서 ◈모든 것을 고쳤다고 부주의는 고친 거 아니라. 또 재발이 와요.

그러면 인간이 조식법이 된다, 그건 다 조식법을 써 놓은 책들이 많은데 난 그걸 보고 웃지. 있을 수 있느냐? 신(神)의 비밀인데 신의 비밀을 자기가 신이 아닌 사람이 신의 비밀을 말을 안다? 자기가 신이면 왜 신의 비밀을 모르겠는가? 또 신이 돼서 신의 비밀 아는 놈이 내게 와서 무엇 별걸 다 질문하는 도사가 광복 후에도 있어요. 일본 때도 가끔 만나고, 광복 후에도 도사라고. 또 절에선 보살 데리고 오는 도사 있고.

교회에서는 교인을 데리고 오는 목사도 있고. 신부는 와서 그렇게 따지고 드는 신부가 별로 없는데, 있긴 하겠지. 그런데 목사는 여러 사람 있었어요. 그래서 난 쳐다보고 웃지. 네가 만일 내가 되었으면 이런 일은 없을 거다, 그 말만 해요. 목사가 내가 되었다면 알고 있는데, 자기를 아는데 남을 모르느냐? 이런 짓은 안하니라, 그런 말만 해줘요.

그런데 산에서 도사가 보살들 데리고 와서 뭐, 불교가 어떻고 부처님이 어떻고 하면 너는 네가 너를 너무 모르고 있다. 네가 너를 잘 알면 이런 짓은 안하니라. 나무도 바람 맞지 않고 크면 곧아. 너처럼 바람 맞은 놈은 곧아 낼 수 없지 않니? 인간이 그렇게 속에 바람이 들었고 허황하니 거 어떻게 인간이 곧아지겠느냐? 너 같은 거이 통할 수도 없고 도사가 될 수도 없다. 난 완전히 바른 소리 해줘요. 너는, 너무 없다. 아주 비었으면 좋은데 넌 너무 모자란다. 그냥 그러고 말지.

그러면 그 보살들까지 모두 한 파(派)라. 그들은 날 모른다고. 그 소리 참 옳은 소리다. 그거 왜 옳으냐? ➜도적놈이 도적놈 볼 적에 뜻이 맞아서 서로 반가운데 도적질 할 줄 모르는 놈이면, 저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다. 그 말이 도적놈한텐 통할 수 있는 거다. 그래서 난 너의 말이 옳다고 본다. 너의 세계에서 너의 말이 옳지 내 말이 옳겠니? 그저 그래 두는데.

세상엔 자기 말이 잘못된 걸 꼭 아는 사람이 세상에 댕기면서 누구하고 싸우느냐? 또 세상에 댕기며 누구하고 질문하느냐? 세상에 안다는 자가 누구한테 가 배우느냐? 아는 자가 배운다? 거 있을 수 있느냐? 나도 글에 들어서 선배한테는 더러 물어요, 묻는데. 선배한테 물으면 한 가지로 나오면 좋은데 파(派)가 있어요. 주자파(朱子派)의 말씀이 다르고 왕양명파(王陽明派)의 말씀이 다르고 한퇴지파(韓退之派)가 또 있어요.

그래서 나는 묻는 건 어느 파의 의견이 옳은가, 대조해 보는 거요. 지금도 머릿속의 글이 다 나가고 없으면, 이 자루라는 건 사람의 몸이 자루인데, 전부 구멍이 왕창 뚫어져 있어요. 다 새어 나가요. 그래서 싹 잊어버린 건 애들한테 가도 물어야 되지. 묻지 않고 보충을 못해요. 그래서 묻는데.

<神藥本草 869쪽~87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