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信吾言者는 幸運兒로다. (71)
자연이지요
★약먹든지 뜸 떠서 차도 있을 때 내외관계 하면 죽어요. 내가 많이 봤어. 내가 친구가 하나 폐암으로 죽는데 ★태음인이라 용이 맞아요. 묘향산 사슴뿔 6개월만 먹어봐라. 중간에 못된 짓 하면 죽으니 내외관곈 절대 죽는다. 고아놓고 묵처럼 맨들어 놓고 먹는데. 며칠 먹으니까 밥먹을 수 있더래. 깨끗이 나았어. 외동인데.★한 사람은 B형인데, 산삼이 영변 희천에 흔해요. 6개월 먹었는데 깨끗이 나아요. ◈그런데 먹다가 중간에 딴 짓하면 영낙없이 죽어버려. 부부관계, 술 사람 죽여요.◈
사람이 사람으로 온 자는 천에 하나야. 내가 여람살 시절에 창자를 보는데 천에 하나. 시장에 만(万)에 하나가 안돼. 그거 보면 전생 사람이 금생에 사람으로 오는 거 아주 귀해요.남의 아픈 일, 남의 아픈 일 보면 가슴 아파 못 견디는 사람, 진짜 사람이라. 전라도 익산군 함열에 만석군 셋이 있는데 여무어 하고 조무어 있는데 여무어는 돼지고. 조무어 나하고 친한 건 날 보고 자기 얘기 해요, "내가 전생에 중 같아요." "조선생, 중 같은 얘기, 뭘 보고 하는 소리요?" 자게 되면 한달에 한번씩 중하고 안 놀면, 그 이름이 조용 뭔데 중의 상모(相貌)야, 만석군이거든. 불쌍한 사람 보면 가슴 터져 온다. 안사랑 앉아서 나가질 않아. 진짜 사람이 사람으로 오면 가슴 아파 세상을 못봐요. 그저 전ㅇㅇ이가 제..
전생령이 좋지 못한 건 못쓸 짓 하게 돼 있거든. 아버지 어머니 잘 만나도 전생 습(習)은 못 버려요. 가상 아무리 좋은 쌀가루라도 좋지 못한 물로 반죽하면 시원찮지? 좋지 못한 영(靈)이 반죽된 건 못쓸 사람. 전ㅇㅇ 장ㅇㅇ 다 그런 거요. 신의원초 神醫篇 2쪽/후편 90쪽/여시(1-1)2쪽
사람이 사람의 병 고치지, 돼지가 사람 고친다? 여우 지네가 사람 고치겠어요? 오장육부를 들여다 보지는 못해도 사리(事理)는 알아야 되는데, 격물치지(格物致知)란 머리가 어느 정도는 있어야 되거든. 자비 없어도 안돼요. 똑 같은 약 써도 살리는 사람 죽이는 사람 다 달라요. 재물에 끌려도 길지 못해요. 재색주(財色酒) 내가 삼마(三魔)를 밝힌 거 어디 봤지요? 착각 와도 끝나요.머리란 조상한테 그냥 받은 거 아니오? 머린 조상 꺼요. 단군 손이면 그 연원은 단군이지요? 머리는 동포 꺼고 인류 꺼 아니오? 애써 뜸 떠 가지고 기운을 삼마(三魔)에 소모시키면 조상 못 봐요. 古代 의학이란 성자 일러준 건데 아무라도 알 수 있느냐? 힘든 거요. 청(淸), 명(明). … 아주 터져야 알 수 있게 돼 있어요. 잘..
깨친 사람 하나 와서 해놓으면 그 속에서 살면 돼. 석굴(石窟)이 있으면 돼지 들어가서 살면 되잖아? 그 걸 어느 천 년에 돼지주둥이로 굴을 만들어? 앞으로 어느 시기 가면 고칠 연구 하나 못하는 사이, 괴질은 열이고 백이고 생겨 나. 그 때는 굴속에 들오는 놈만 살아남고. 언제고 법이 그래. 절로 되는 시기 와.300근 짜리. 개산대부(開山大釜) 하후씨 3,000근 고 비슷한 건 최승호. 추럭이 억장에 궁글렀는데 발(바를) 짤르고 짐 풀고 차 끌어 올리려고 하니까 그럴 것 없다. 최승호 장군 내려가 짐 실은 채 차를 등에 지고 올라와. 경주 최씨야. 그 영감 날보고 "김군, 세상없는 재주 가진 천상신(天上神)이야, 내가 몇 번 꿈을 꿨거든, 내가 김군이 가르쳐주는 거보다 낫겠소?" 그런 말 하면서도 난..
“척추 목뼈에 석회가 끼고 신경을 눌러서 마비가 와서 병원서는 ★목 디스크라 하여 수술하자는데 어떻게 할까요?” 건, 척추에서 팔로 나가는 신경이 통하는 구멍이 있는데, 고 짬에 있는 힘줄이 뼈처럼 굳어져서 신경구멍이 좁아져서 신경이 잘 통하지 않아. 그러면 손에 쥐는 힘이 없어지고, 손아귀 힘이지? 손아귀 힘이 아주 없어져 밥숟가락도 못 쥐게 돼. 저리고 아프고, 신경이 통하지 않으니까 손 근육도 골아서 말라붙어. 그거 수술해도 안 돼. 수술해야 할 정도에 이르면 벌써 척추뼈 전부가 뼈 마디마다 그래. 척추뼈 마디마디 다 수술할건가? 거 X-ray 사진 들여다 봐. 목뼈 한 마디만 그런 거 아니고 다 그래. 그런데 고 의사들은 제일 심한 뼈 하나만 수술하거든. 거 석회 끼었다고 뼈마디에 힘줄 굳어져 뼈..
(용이 한반도 육지에는 살지 않고 모조리 바다로 가버렸다고 하셨는데 언제 모두 떠났습니까?)합방 후겠지. 용유담에도 살았는데 지금 용은 없고 이무기가 살아. 저 마천 용유담.용은 물고기 안먹어요. 봉황도 서속밭에 내려앉지 않듯이.남을 속여서 돈을 나꾸는 자는 선심이 아니요. 진짜 선심은 동방 생기 산소(酸素) 변하지 않아. 변하는 속엔 선이 없어요. 이 질소로 변하는 물체요. 질소로 돌아가고 말지, 말르고 말지 선은 없어요.(최ㅇㅇ더러) 자네 살속에, 요새 말로 에너지, 수백만종이지만 하나으로 살코기거든. 양이 증가되면 대선사(大禪師) 되고 줄어들면 지네라도 되고, 살코기 속에 독소(毒素)가 모아지면 착한 사람 될 수 없잖아?그래 땅을 자꾸 살리라는 게 그건데. 안 그러면 피해가 와요. ★유황은 땅을 살..
분자(分子)는 모든 생물이 이뤄지는 원리라, 분자는 체(體)를 이뤄. 분자체(分子體) 분자원(分子元) 동풍이 불고 서풍이 불고 자연 속에서 사방에서 쫓아 와서 색소 분자가 중앙에서 합한 연후에 세분(細分)해 나가거든. 이게 우주의 생물세계가 이뤄지는 원리라. 分子, 분자체(分子體), 분자원(分子元). 우주의 삼종체(三綜體)인데 이 분자(分子)가 중앙에서 종합해서 합한 연후에 세분해 가다가 마지막에 가서 종합체를 이룬 게 인간이야. 인간 속엔 분자, 분자체 분자원 이 삼종체(三綜體)가 다 모아 있어. 잘 적어요, 지구엔 없는 얘기니까. 고걸 글로 잘 만들어야 얘기가 돼. 내가 감을 척 내노면 고걸 잘 말라서 바느질 하는 게 힘들지만 해야 돼요.궁중 내전 상궁들이 바느질은 잘 하면서도 다른 건 아무것도 몰라..
15. 암병(癌病)과 난치병(難治病) 불치병(不治病)의 원인 ★암병과 난치병 그리고 불치병의 원인은 우선 선영(先塋)의 침해로 말미암아 가운(家運)과 지운(地運)이 불길하여 죽지 않으면 병고와 손재(損財)가 있는 것이다. 또 선영(先塋)의 영향으로 좋은 일에도 방해되는 일이 있는 것이다. ★선영(先塋)은 조상의 무덤이나 신(神)을 말한다. 그리하여 통신(通神)이 된 사람은 천지의 신명(天地神明)이 통하여 육안으로 능히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못된 귀신(邪神)이 몸에 붙은[接神] 사람도 이와 비슷한 언동을 하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모든 운(運)이 불길하면 선영(先塋)이 병액(病厄)으로 자손을 해롭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불행한 일이 발생하는 것은 ①선영으로서는 산천의..
12. 영공(靈空) 구름중에 비와 바람은 없다. 영공운중(靈空雲中)에는 비도 없고 바람도 없으나 대지중(大地中)에는 큰비와 큰바람이 있다. 그것은 지중(地中)의 고열(高熱)이 자오묘유의 사국(子午卯酉四局)인 동서남북(東西南北)으로 증발(蒸發)하는 것이니 북방(北方)은 신자진 수국 구십도(申子辰水局九十度)의 북관 북군 흑제 대좌(北關北君黑帝大座)에 속하였고 동방(東方)은 해묘미 목국 구십도(亥卯末木局九十度)의 동관 동군 청제 대좌(東關東君靑帝大座)에 속하였고 서방(西方)은 사유축 금국 구십도(巳酉丑金局九十度)의 서관 서군 백제 대좌(西關西君白帝大座)에 속하였고 남방(南方)은 인오술 화국 구십도(寅午戌火局九十度)의 남관 남군 적제 대좌(南關南君赤帝大座)에 속하였다. 이와 같이 사국(四局)에서 사군 사제 (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