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지요
☞♡신약본초 전편 중에서-솔뿌리2♡ 본문
강활(羌活) 거기다가 송근(松根), 소나무뿌리, 똑같은 양을 서 근 반씩이 큰 들통에다 그걸 고아요. 그걸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염을 항시 먹어요. 그러면 자연히 ※강활하고 원방풍은 그것도 일종의 바람인데, 바람을 다스리고 ※솔뿌린 목뼈를 튼튼하게 하고 힘줄을 튼튼하게 하니까 바람이 물러가면 목뼈가 힘을 쓰니까 그런 증상 싹 가실 거요. ~~~
마늘을 두 접을 넣고서 ※우슬·강활·원방풍은 다 서 근 반씩이 넣고 ※솔뿌리는 7근 반을 넣어요. 그렇게 넣어 가지고 오래 달여 가지고 그 물을 두고 먹으면 아마 안 낫는 사람이 별로 없을 거요. ~~~
4. 신약본초 전편 19-25 척추뼈 연골(軟骨)이 굳어 가는데는 도마뱀이 좋다<神藥本草 624쪽~625쪽>
▶그러면 방풍(防風) 우슬(牛膝) 속단이 필요한데, 어깨 아픈 덴 강활이고 다리 아픈 덴 우슬이고 그 다음엔 허리 아픈 데 속단인데 그 셋을 다 넣어도 좋을 거요. 강활 · 원방풍 · 우슬 · 속단, 그걸 다 넣고서 거기도 솔뿌린 좀 들어가야 돼요. 적당히 똑같은 양을, ~~~~~
5. 신약본초 전편 18-10 당뇨 선약(仙藥) - 생진거소탕(生津去消湯)<神藥本草 570쪽>
▶그 다음에는 송진은 장근골(壯筋骨)이라. 거악생신(去惡生新)하고 치어혈(治瘀血)인데. 그래서 마지막 피곤이 심한 당뇨, 그건 하소증(下消症)인데 거기에 약이 되는 약이지. ~~~~
6. 신약본초 전편 21-8 죽염을 꼭 아홉 번 구워야 되는 이유?<神藥本草 670쪽~672쪽>
▶꼭 아홉 번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그게 뭐이냐? ~~~ 소나무에는 송진이 천년 후에, 송진이 땅속에서 몇 만 년, 몇 천 년만 지나도 호박이라는 구슬이 되고 그게 몇 억 지나면 야광주(夜光珠)가 되는데, 이 대나무도 몇 억을 지난 후에는 옥이 야광주로 변해요. 그러고 소나무의 호박이 몇 억 후엔 야광주로 변하고. 그러면 그 송진을 이용하라 하는 건 십장생(十長生 ; 山水芝日鹿雲鶴竹龜松)의 신비가 아니고 그 자연의 신비의 원료라. 그래서 송진을 이용하라. ~~~~~
7. 신약본초 전편 22-6 황토(黃土)에서 야광주(夜光珠) 생기는 원리<神藥本草 701쪽>
▶그 송진은 뭐이냐? 소나무에서 진이 나왔지마는 그놈이 오라게[오래게] 되면 땅속에 들어가 호박(琥珀)이라는 구슬이 되는데 그 한방에 약이 되는데 그게 몇 만 년, 몇 억 지나면 몇 억 후에는 호박이 야광주로 변해. 그래서 야광주라는 구슬이 되는데 그거 억만년 지내면 점점 더 좋은 구슬이 돼. 대나무가 그러고. 그래서 십장생에 제일가는 송죽(松竹)은 그런 신비의 물체라. 그래서 그 송진을 이용하는 건 감로수를 완전무결하게 보관하는 방법, 또 모든 신비의 약성을 합성시키는 방법, ~~~~~
8. 신약본초 전편 23-18 솔잎땀으로 간암ㆍ간석ㆍ담낭암 치료해<神藥本草 757쪽~758쪽>
▶거 솔잎은 송진이라. 그래 동쪽에 걸[동쪽으로 향한 걸] 뜯어라, 그 송진이 제일 양이 많아요. 동쪽 솔잎이 좀 떫긴 더 떫어요, ~~~ 송진은 소염제(消炎劑), 치어혈(治瘀血) 이건데. 장근골(壯筋骨)하고 치어혈하고 다 소염하고. 염증 다스리는 데는 제일 많다. 많을 ‘다’ 다소염(多消炎) 치어혈 장근골, 힘줄과 뼈는 튼튼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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