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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토종의 신비는 감로정의 힘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25장

25-7 토종의 신비는 감로정의 힘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20. 1. 1. 20:08

이 너삼도 외래종이 있으면 안 될 게요. 그런데 너삼은 외래종이 없어요, 그건 돈 되는 거 아니니까 누가 속여 먹지 않아요. 그러고 솔뿌린 우리나라 토종이 누구도 보면 아니까 외래종은 안 쓰니까. 그래서 그런 건 속지 않을 게고. 또 동해안의 원방풍 거 속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고 강활이나 이런 건 심어서 키운 거니까 속아도 그게 주(主) 약은 아니니까. 그래서 이제 ▶《마늘을 구워 먹는 덴 토종마늘이란 흔하진 않아도 ※개량 마늘은 뭐 다마내기[양파] 같은 거지? 거, 따로 어디 갖다 심었을 리는 별로 없다고 나도 보는데, 개량 마늘이 있대요. 거 나쁘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나라 토종의 신비를 감로정의 힘으로 되는 증거가 솔뿌릴 보고 나도 정확하게 생각하고, 모든 생선이 우리나라 연안에 오는 거와 태평양에서 오는 거이 분명히 나빠요. 태평양에서 온 건 좋지 않아요, 그래서 나도 그 많은 걸 경험해 가지고 내 평생에 알고 있는데 그걸 후세에 바른 소릴 안 할 수 없다, 이거지? 그래 내가 약성에 대해서 바른 소릴 하고 나니까 이제는 이 종교의 바른 소리, 정치는 이거 뭐 장난질이니까 바른 소리 할 건더구[건더기]도 없어요.

강영훈(姜英勳)이 같은 국무총리는 훌륭한 정치가인데, 자기를 몰라. 거 이북에서 겁쟁이가 도망질 해 넘어왔는데 도망질 해 댕기는 겁쟁이가 남북협상에 대표라. 내가 만일 대표로 들어갔다면 그 사람들이 날 인간으로 취급 안 해요. 나도 이북서 도망질 한 자지? 광복 후에 이북 들어가 살지 않았어요. 난 그전부터 나와 있는 사람이지만 들어갔다가 그 세상을 보고 바로 도망했어요. 살 곳이 못된다고. 살 곳이 못된다고 도망한 사람들이 대표로 들어가면 그건 냉대 받을 건 정한 거지.

그래서 그런 이야긴 내가 안 할 소릴 하는 거지마는 너무 골속이 좀 물이 조금씩 들었던 모양이야. 간에도 쓸개도 물이 좀 들고, 지금 부시(George H. W. Bush ; 미국 대통령) 모양으로. 부시가 지금 중동의 먹구름 속에 무슨 기운이 뜨는 것도 모르고 또 그 기운이 구라파에 어떻게 번지고 있는 것도 모르고, 부시 같은 싱거운 애가 있어요. 난 그런 애들 볼 때 “쟤가 언제 철이 들까?” 그래요.

그전에 그 존슨(Johnson)이라고 여기 왔다 가는 거 보니까 키가 우리 두 길은 잘 돼요. 우리 두 길이 되는 자가 싱겁게 놀긴 또 말할 수 없어. 월맹을 알기를 무슨 저으 강아지 새끼처럼 아는데, 강아지 새끼한테 물려 가지고 미국 꼴이 뭐이 됐나? 카터(James E. Carter)도 그러고.

그자들이 그 월맹에 몰려 가지고 사람을 얼마를 죄 없는 양민을 갖다 죽이고 안 쓸 돈을 얼마를 썼나? 오늘까지 그 허물이 지금 가시질 않은 게 미국이라, 그랬는데. 중동을 저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어 놓으면 세계가 미국을 어떻게 대할까? 그런 걸 볼 때에 애들이 노는 거지, 그게 어른인가? 어른이라는 건 철이 들어요. 철이 안 든 어른은 그게 애들 노는 거야.

<神藥本草 805쪽~80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