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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26-6 병액(病厄)을 몰아내는 단전쑥뜸의 묘(妙)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26장

26-6 병액(病厄)을 몰아내는 단전쑥뜸의 묘(妙)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7. 6. 19. 17:06

◈쑥뜸을 떠라. 내가 아까 ☞화신체가 기름인데 ⇨사람의 몸속에 있는 기름이 습도가 많아 가지고 습이 생겨서 살이 멀겋게 붓는 사람은 그거이 화신체의 부족처인데, ※그 부족처를 보존할려면 막 불로 지져라. ★그것도 혈을 따라서 불로 지지면 그 화력이 화신체의 부족처를 충분히 살려 줘. 그래서 몸속에 있는 기름이 완전무결해져.

그렇게 되면 그 기름은 피가 될 적에 하나도 습도가 범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심장에서 적혈을 조성하는 비선(脾腺)이 64선(線)이고 그전에 말한 것, 그 이뤄지는 법도 다 그전에 설명했을 거요. 설명 안했으면 내가 다시 참고해 보고 후제에 세밀히 보고 일러줄 수 있어요.

그리고 ▶백혈을 조성하는 폐에서 36선. ⇨이것이 피를 만들어 낼 적에 수분이 있으면 그 수분은 사람한테 습(濕)이 생겨 가지고 상당히, 부증병(浮症病;신장병)도 오고 혈압도 오고 중풍도 오고 별게 다 오는데, 이런 일이 없도록 내가 약쑥으로 좀 뜨라. 지금은 공해독을 풀어야 되겠고.

또 모든 화신체가 기름인데, 기름이 화신체로 이뤄져야 하는데 화신체로 이뤄지지 못하고 ※습도가 강하면 그건 병액(病厄)이라. ◈병액을 물리치는 건 불로 막 지져라. ▶그걸 약으로 한다면 어려운 사람이 그 회복되는 때까지 그 비싼 약을 어떻게 먹으며, ▶산삼 같은 것 먹으면 좋으나 혈액형에 안 맞는 사람은 못 먹어요. 그리고 ▶지금 인삼은 중금속이 있어요. 불순물이 개재돼 가지고 농약독의 피해를 보고 있으니 그거 먹어 좋다고 난 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데.

◈약쑥으로 뜸을 뜨게 되면 농약독이 없어요. 농약독이 없고 화공약독이 없어요. 싹 풀어 줘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 가지고 화신체가 완성될 수 있으니 이런 세계를 부탁하는데 이거이 뜸 뜨는 건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드니까 죽어서 화장하는 셈 치고 모의화장을 해보라 하는 건데 내가 죽느냐, 안 죽느냐? 내가 단전에다 35분짜리 떠보고 안 죽는다는 걸 내가 체험해 보고 지금도 세상에 그렇게 떠본 사람 있어요. 절대 죽지 않아요. 35분짜린 상당히 화력이 강한데 그러면 창자가 익어서 뭉그러지느냐, 터지느냐? 그런 것 없어요.

그래서 세상에다 권하는데 ▶화공약독을 피할 수 있는 법, 또 ▶모든 몸에 있는 화신체를 살리는 묘법이니까 ★수정체를 살리는 염(鹽)은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라는 죽염(竹鹽)이고 ※화신체는 지금 직접으로 만들 수 나도 없어요. ▶기름은 다 있지만 그것만 먹어 가지고는 화신체가 완성되진 않아요. ⇨그래서 약쑥으로 떠라. 그건 완성돼요. 그건 신비의 하나라.

내가 힘든 걸 알고 남을 시키는 거니까 힘들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래도 악을 쓰고 뜨게 되면 김유신 장군의 화랑정신처럼 정신력이 고도에 달하면 굉장히 무서운 인간이 돼. 거 뭐 강대국 사람 보고 땅에 엎드려 벌벌 떠는 그런 사람은 안 되고. 또 영이 다 축소돼 가지고 개구리나 뱀이 되어 가지 않아요. 지금 천당을 간다? 영(靈)이 축소돼서, 즉 다시 돌아올 힘이 없는데 천당을 갈 힘은 있나? 이런 세상은 나는 권하지 않아. 거 안 된다는 증거를 나는 알고 있어요.

쬐그만 데 쥐 같은 거 돼 가는 것도 천당인가? 영력을 자꾸 감소시켜서 완전 축소판 이뤄지면 쥐 같은 거 돼 가고, 토끼나 노루 같은 거 돼 가는데 그거이 천당이 될 수 있느냐? 이거이 인간적으로 완전치 못한 일은 하지 말라 이거야. 난 일러주는 게 전체적으로 완전한 걸 일러주니까. 완전한 데도 하자가 있느냐? 결점이 없다 이거야.

그래서 ◈화신체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정체에 들어가서는 완전한 수정체를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가 순백금으로 이뤄지도록 ※죽염을 만들어서 마늘에 찍어서 침이 완전 진액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가 없니라.

<神藥本草 836쪽~83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