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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26-5 수정(水精)성분-죽염과 화공약독-불의 상극성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26장

26-5 수정(水精)성분-죽염과 화공약독-불의 상극성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7. 6. 19. 16:06

그러면 ◈이런 세계를 예방할 수 있는 건 뭐이냐? 죽염의 신비를 다 말하지 않았지만 그전에도 많이 말을 해서 일반이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그 죽염 속에 황토흙이 주장이라. 그 황토흙을 써야 되는 이유는 뭐이냐? 이제 말하던 그거라.

모든 지름이 송진도 소나무 지름이고, 대나무의 죽력(竹瀝)도 대나무 지름인데 이것이 황토를 만날 때에는 그 힘이 신비에 들어가 있어. 그래서 수정체인 소금에 모든 불순물이 합성된 것은 물러가고 앞으로 이렇게 무서운 세계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이뤄진다 이거요.

그래서 거기 합성 되는 비밀을 죄다 말하는 건 나도 지금 내 자신이 힘이 너무 모자란다는 생각을 하고 너무 자꾸 약해 들어가니까 열 마디 할 거 한 마디, 백 마디 할 거도 한 마디로 하니 알아듣지 못할 말이 이 속에도 많을 거요. 나로서는 다소 짐작이 가게 말하지만 짐작 안 갈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고걸 세밀히 파헤치면 그거 하나 가지고 하루 종일 세월이 가니 안 되고. 그래서 그 죽염의 세계에서 그런 비밀이 오는데 거기 뭐이 있느냐?

★쇠 속에는 철정(鐵精). 철정이 소금 속에 있는 백금을 도와줘요. 그래서 그 신비가 상당히 신비인데. 그러면 그것도 9번을 불을 때다가 마지막에 고열(高熱)로 처리하는데 그 불이 9번을 가고 거기 전부 소금을 가지고 해내는데. ☞소금은 수정체고 불속의 화신체(火神體)는 기름인데 대나무 기름, 소나무 기름. ※그럼 화신체와 수정체(水精體)가 합성될 적에 그 속에 비밀을 다 파헤쳐 가지고 화공약독으로 죽는 사람은 살려라.

⇨내가 병인년(丙寅年 ; 1926년)에 친구들 죽을 때 암으로 죽는데 그걸 살리기 위해서 죽염을 제조한 게 처음인데. 그러면 그 죽염은 앞으로 이런 공해 세상에서는 죽어 가는 사람 위해서는 그것 없이는 안 되니까.

지금 약을 키우는데 약초 재배하는 분들이 여기에도 왔겠지만, 들으면 알겠지만 농약으로 키울 수 없고. 자고 나면 썩어 버리니까 아까워서 한푼이라도 건질려고 거기엔 극약을 쳐요. 극약을 한 번 치곤 수확을 못해요. 여러 번 쳐요. 여러 번 치고 수확을 하니 내가 볼 때 그걸 사람을 먹으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러면 그때 오게 되면 ◈죽염하고 마늘, 마늘은 극약을 쳐도 해독성이 강해서 극약독을 그렇게 안 받아요. 그러고 죽염하고 합성되면 ※사람의 입에서 침이라고 있어요. 침은 진액(津液)이라. 암을 앓는 사람의 침은 독액이라. ☞독액이 진액으로 변하는 건 죽염하고 마늘하고 깨물 적에 침은 아무리 독액이지만 독이 물러가면 해독될 때는 그 침이 진액이라.

진액으로 변하니까 ①그 사람은 진액이 자꾸 뱃속에 들어가서 조성되면 ②뱃속에서 모든 독액이 팽창해서 독수(毒水) 차 죽든지, 죽어 갈 적에 스루스루 살리고, ③또 담이 성해 가지고 숨구멍을 막으러 올라와서 물도 안 넘어가고 자꾸 토하는데 토할 적에 그걸 자꾸 먹으면 토하다가도 그 힘이 모르게 모르게 담을 소화시켜서 담이 삭아 가지고 결국에 음식도 잘 먹고 낫게 되는데, ▶병은 커지는 시간이 굉장히 무섭고, 화공약독이니까.

약은 좋다는 약을 맛을 보면서 병을 키워 죽는 건 그건 할 수 없고, 살겠다고 애를 쓰고 쉬지 않고 자꾸 먹어 가지고 사는 것은 살 사람이고. 아무리 좋은 것도 좋게 받아 주지 않으면 나쁜 것 되고 말아요. 옛날 양반 성자도 사면(四面)에 그물 치면 못쓴다. 다 잡아서는 어떡하느냐? 삼면(三面)에 그물을 다 쳐놓고 내 말을 듣지 않는 새짐승은 죽어도 어쩔 수 없다 한 것과 같이 아무리 좋은 말도 안 들으면 끝나는 거요. 그건 자유라. 나는 뭐든 자유에 맡기는 거지. 꼭 내말을 들어야 된다, 그런 법은 없어요.

내 말 안 들으면 벌 받는다, 그것도 없어요. 내가 죽은 후에 나를 아무리 숭배해도, 나를 욕해도, 벌(罰)도 없고 복(福)도 없어요. 나를 숭배한다고 죽은 후에 복을 줄 힘이 있을까. 죽으면 복을 줄 힘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살아서 복을 줄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죽기 전에 다 남기고 가면 내가 죽은 후에 그 기록이 복을 주는 거지.

기록이 미비하다면 죽어서 영혼이 복 준다? 그건 불가(佛家)에서 부처님이 복 준다 하는데, 제가 복을 타고 오고 제가 전생(前生)에 복을 짓고 와야지 제가 복을 짓지 않고 부처님 덕을 바라고 있으면 그것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예수님 뜻만 바라도 문제 있는 사람이오. 종교의 허구성은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나는 완전한 기록을 남겨 주면서 나를 믿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이거지. 그 기록을 보고 실천에 옮기라 이거지.

그래서 그 기록 속에 남는 것은 뭐이냐? 자기가 자기를 구할 수 있도록 한글로 되어야 한다 이거요. 그전에 한문으로《우주와 신약》을 좀 써 보니 거 힘들다는 사람이 전반적이야. 그러면 지금은 국민학교 입학할 사람이 유치원생인데, 유치원생들이 읽고 제 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은 될 수 있으니 고단위 의학자들이 읽고 써먹는 건 옛날에 지나간 것. 그래서 마늘에다 죽염 찍어서 깨물 때 그걸 씹으면 입에서 침으로 독액이 해독되면 진액으로 변하는 그 세계를 나는 진실히 믿는 거고.

<神藥本草 834쪽~8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