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자연이지요

8-7. ▶지금 있는 학문을 버리고 인산 선생의 학문에 접근해야. ☞버리기 싫으면 그놈이 자꾸 앞장서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 되잖아? 응? 나쁜 걸 버리기 싫으면 좋은 걸 접하는 데 힘들잖아? 그.. 본문

신약본초 3/제8장. 한의사와의 대담

8-7. ▶지금 있는 학문을 버리고 인산 선생의 학문에 접근해야. ☞버리기 싫으면 그놈이 자꾸 앞장서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 되잖아? 응? 나쁜 걸 버리기 싫으면 좋은 걸 접하는 데 힘들잖아? 그..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8. 3. 15:16

(질문자) 어르신의 학문을 접근할 라면 무조건 지금 있는 학문을 버려야 접근하기가 쉬운데 과연 그러면 그 길이 더 빠를까요? 버리고 받아들이는.

(인산) 그러니 힘들지. 버리기 싫으면 그놈이 자꾸 앞장서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 되잖아? 응? 나쁜 걸 버리기 싫으면 좋은 걸 접하는 데 힘들잖아? 그러기에 이런 애들은 그런 게 없으니까 쉽잖아? 무조건 되는 거야.

(다른 질문자) 선생님 얘가 암 환자들 많이 고쳤습니다.

(인산) 암에는 귀신인데. 자네만 하면 지금 이것도 우물쭈물하고 무서워서 잘 못하네. 그걸 모르니까 이기 되나 안 되나 내 말은 틀림없고 내 말을 믿으니까 틀림없이 막 해 부치니까 되거든. 만능의 요법인데 누가 안 되겠나? 그러니 되는 거야 그렇지만 뒤로 많으면 해 받아. 자꾸 소문 나니까.

(질문자) 그러면 어르신 이 젊은 친구가 한다면 이 젊은 친구한테 세상에 많은 의술을 베풀도록 하면 되지 않습니까?

(인산) 베풀어지나? 세상에서 받아주나? 답답한 사람의 소리를 또 하네. 세상에서 받아 주겠대? 하나 고치면 하나 고친 것뿐이지.

(다른 질문자) 자격이 없거든요. 그래 가지고 장벽이 많죠.

(인산) 자격이 없는 기 아니라 세상에서 저명인사가 아니야. 세상의 저명 인사게 되면 누구도 따를 거 아니야? 곧이듣고, 그게 어려운 여건이네. 시작은 해야 되니까 하면 너 되니라. 시작해보니 되거든. 건 만능의 요법이란 증거가 나오잖아? 내가 하는 건 만능의 요법이야. 지금 다 죽게 맨든 연에 안될 걸 하니 그러지.

(질문자) 제가 볼 때는 선생님이 병원만 하여튼 허가돼서 하게 되면 세계적인 병원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인산) 만고에 없는 일이 되고 말아. 건 영원해. 허가가 힘든다 하는 건 그거고. 이 사람이 애쓰다가 그만 두면 누가 해도 하게 돼 있어. 내가 죽은 후에 하긴 힘드니까 미국에서 해도 해요. 미국엔 교포가 많으니까.

(질문자) 어르신께서 국가의 장래라든가.

(인산) 국가의 장래가 아니라니까 지구의 장래지. 자네 답답하네. 이 한국 같은 거 없어지는 데 그거 관심 두어 뭐하나? 자네 지금 한국도 나라로 아누나? 아 이런 거 없어져도 이 지구에 사람이 안 살고 있겠나? 그러니까 지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거야. 한국이야 없어지거나 말거나 죽거나 말거나 그런 데 관심을 두고 나가면 일 못하네. 왜놈들도, 왜놈들도 저어 왜놈만 위해서 커질 라고 하니까 그 자리에 앉아 있잖아? 왜놈을 버리고 지구에 대한 관심을 두고 나가면 왜놈이 될 수는 없잖아? 지구의 인물이지 지구의 인물이 돼야 해.

(질문자) 지금 현대의학을 이끌어 가는 의학 당국이라든가 역시 양의나 한의 쪽의 모든 사람들이 임상이 뒷받침되고 학문이 뒷받침돼야 되거든요.

(인산) 임상이 뒷받침하는 건 실적이 주장이 아닌가? 그 지금 자네 만 사람을 고쳐놓은 사람이 있으면 만 사람의 힘이 자네 힘이 되잖아? 건데 나는 왜 몇 십만의 힘이 내 힘이 안 되나? 그건 뭐라고 대답하나? 난 일곱 살부터 오늘까지야. 지금도 살아있는 기적의 인물이 수다한 인물이야 전부.

(질문자) 받아들이는 게 너무나 높은 차원이기 때문에 못 받아들이겠습니다. 거기에 이 우주적인 그 별의 이야기를 많이 써 놓으니까 거기를 접근을 하는 데 너무나 지식이 없으니까 접근을 할 수가 없어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인산) 자궁암이다. 그게 자궁암으로 끝나면 좋은데 대소장 직장 모조리 암인데 그러면 직장으로 해서 항문도 썩어 쑥 빠지고 자궁도 썩어 쑥 빠지고 둘 다 없다 이거면, 없으면 이것이 사느냐 죽느냐? 세 상은 죽었거든. 그런데 그게 모도 살거든. 건데 내외간에 있는 사람은 다 죽었고. 건 금기법에 걸려 죽었거든. 다 나아 가지고 아주 좋아지게 되면 옥 같이 사람이 피어지니까 그 서로 미치고 말거든. 흥분되거든. 고 흥분될 적에 간이 그저 폭파돼요. 화약으로 터지는 거. 그럼 피가 자궁에서 피가 내려와서 비친다 하면 탁 터지고 끝나요. 건 뭐 시간적으로 얼마 안 가.

(질문자) ..... 제가 TV에 일주일 나가서 강연을 하고 나니까 저희 집은 못살겠습니다. 하도 몰려들어서 병원에 나가도 저 하나 때문에 환자가 전국에서 몰려들고 그래서 이 학문의 깊이도 그렇게 하면서도 주위 사람들이 많이 이얘길 해도 실질적인 제 마음 속에 양심선언을 하라고 그러면 환자보고 살 수 있는 처방이 없습니다. 써 가면서 운이 좋으면 살까 항상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자신 있는 처방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 자신은 실질적으로 그런데 주위 사람들은 내가 명의인 줄 압니다. 그런데 책을 접하면 접할수록 어르신의 학문의 우주적인 차원을 좀 빼주시면 저희들이 이해하기가......

(인산) 실력이 없으니까. 사실인데 뒤에는 또 와. 자네만 나고 있나? 자네 뒤에 나는 사람들은 그런 아래 위에 아래는 땅이고 위는 하늘이 아니야? 하늘과 땅과 한 데 붙어서 완전무결한 해설이 나와야지. 땅 이얘기만 하면 하늘은 쑥 빠지잖아? 그 지금 자네는 현실에 살아서 그래. 앞으로는 우주개발이 완전무결한 시기가 오면 우주론에 첫째가야 돼. 우주에 있는 걸 명확히 알아야 지구의 생물 세계가 밝아지거든.

  神藥本草3 제8장. 한의사와의 대담(89년 2월 6일) 中에서, 17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