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자연이지요

8-4. ▶별기운과 지중의 가스 ☞이 땀이 나오고 염분이 끝나게 되면 살이 새까맣게 썩어버리거든. 타요. 새카맣게 타는 건 불 기운이거든. 건데 여기 소금은 물이거든. 물 기운이 끝나면 타 버.. 본문

신약본초 3/제8장. 한의사와의 대담

8-4. ▶별기운과 지중의 가스 ☞이 땀이 나오고 염분이 끝나게 되면 살이 새까맣게 썩어버리거든. 타요. 새카맣게 타는 건 불 기운이거든. 건데 여기 소금은 물이거든. 물 기운이 끝나면 타 버..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8. 3. 13:23

(질문자) 그래서 제가 먼저 번에 외람되게 어르신 한 번 찾아뵙고 책을 보면 볼수록 어떠한 약 기운이 어떠한 별의 기운하고 이렇게 받아서 큰다는 거. 그것도 조끔 숙지하기가 힘들어서 여쭙고 싶은 생각입니다.

(인산) 자네 하늘에 그 무서운 별 셋이 있는데, 제일 무서운 거이 천강성, 그 다음이 하괴성, 그 다음이 형혹성이거든. 이런데, 하괴 천강에서 붉은 기운만 나와도 살국이고, 검은 기운이 나오면 인류가 전멸이 돼. 응? 여게서 싸우는 거이 거게서 몹쓸 기운이 광선을 따라서 여게 내려 만 오게 되면 김일성이 같은 놈들은 또 미쳐 가지고 막 쏴 재껴라고 하거든. 거기서 내려오는 건 이 병으로 모도 죽고, 사람 미쳐 가지고 쏴 죽이고. 이거이 오는 거이 그 별 보면 대번 알지. 아무 날 어디서 치고 들어온다. 그럼 우리나라엔 몇 천만 몇 백만이 죽는다. 그런 거이 별 속에서 다 나오거든.

나오는데, 그거이 그렇게 나오게 되면 땅 속에서 지중 화구가 있어서 화구에서는 무서운 가스가 있거든. 응? 가스가 발하거든. 밖으로. 이런데, 그거 알기 쉬운 건 뭐이냐? 이 금점도 한 3천 자 ### 땅 속으로 들어가. 원래 금맥이 크니까 3천 자를 아주 ##를 하지 않고 공그리를 튼튼하게 해 내려가면, 이 코쟁이 놈들은 그렇게 했거든. 저 운산 금전에. 그렇게 해서 갱을 내려갔는데, 3시간 이상을 그 움직이지 못해. 거기 들어가서 그 마스크하고, 아주 그 말하게 되면 가스가 몸에, 살에 침투하지 못하는 그 말하게 되면 그 뭐이냐? 방복 모양으로 그런 옷을 입어야 되니.

(질문자) 우주복이요?

(인산) 우주복 같은 거. 그런 걸 입고 들어가면. 들어가도 3시간 지내면 질식해 죽어요. 가스 독에 걸려. 그러고 들어가면 몸이 녹아 나니까 그저 전신이 물이 흐르는데, 그 사람들은 짜게 먹고 돼지고기를 먹고 살거든. 짜게 먹지 않으면 물 흐르면 대번 질식해 죽어버리고, 돼지고기를 안 먹으면 그 독에 걸려서 대번 폐암이나 간암이 와 죽어 버리거든. 그 러니 지금 우리나라에서 돼지고기를, 돼지 창자 같은 걸 우습게 알지만 그 사람들은 경험담이 아니야? 순 경험이거든. 그렇게 먹어서 알거든. 그런데 이거이 아주 쌀밥이나 보리밥이나 고추장을 물 보다가 더 많이 두고 비벼서 먹으면 들어가서 질식이 안 오고, 고기 조금 약하게 먹어도 대번 숨이 고인대. 그러니 그 사람들의 경험담이 아니야?

싱가포르에 가서 흑사병으로 죽는 것도 짜게 먹은 사람은 땀을 흘리고, 땀을 덜 흘리고 흘려도 흑사병으로 죽지 않고. ☞이 땀이 나오고 염분이 끝나게 되면 살이 새까맣게 썩어버리거든. 타요. 새카맣게 타는 건 불 기운이거든. 건데 여기 소금은 물이거든. 물 기운이 끝나면 타 버리거든 사람이. 그 래서 싱가포르에서 흑사병으로 몰사했잖아? 왜놈은 그 승겁게 먹어서 그래. 여기 이 고추장 단지들은 하나 끄떡없어. 학도병으로 가 다 살아왔잖아? 그래도 왜놈들이 지금 짜게 먹는 걸 싫어한다는데, 왜놈 그 어느 현에 그 유명한 인물이 하나 산대. 거구래. 그런 인물이 산다고 거기 사람들이 날보고 이얘길 해 알거든. 이런데, 그자는 밤낮 짜게 먹어라고 한대. 인간은 짜게 먹는 데서 건강 회복이 완전하다. 왜놈이 그러곤 한대. 그런데도 박사들은 짜게 먹으면 죽는다고 하잖아?

여게도 그 유명한 박사 한 사람이 그 자기 아버지 나하고 아주 극친한 사이야. 그래서 내가 식사를 간장 가지고 오라 해서 짜게 먹거든. 저 아버지가 짜게 먹는 걸 끔쩍 못하게 말리거든. "짜게 먹으면 일찍 죽습니다" 하고. "암이 걸립니다" 하고. 아 그 녀석이 나보다 열 한살인가 아래요. 지금 살았으면 한 70 됐는데 그 벌써 15년 전에 그 죽었어. 응? 자기는 싱겁게 먹고 암이 안 걸린다는데, 15년 전에 죽어버렸으니 그 어떻게 되는 거야? 거게 아는 거야 모르는 거야? 이놈의 세상 그런 사람들을 내가 많이 보았거든. 그렇게 아는 거이 그 아는 거라고 이 모르는 세상엔 다 그걸 따르거든. 지금 문선명이나 조용기 지금은 따르잖아? 아 내가 오라하면 오기나 하나? 아무도 안 와.

 

(질문자) 지난번에 말씀을 드리다 말았는데 마늘 두 접하고 금은화 포공영 한근반씩, 다슬기 닷 되, 생강 한 근을 넣어서 지금 김선생님이 환자한테 멕이고 있습니다.

(질문자2) 그 환자는 폐암에서 전이된 간암환자입니다.

(인산) 민물고둥은 소두 한 말이지? 그래. 고거이 이제 경험해야 돼. 모든 임상실험이 필요해. 고 간암은 간에 대해서 협조 양이 많아야 되잖아? 원시호다, 인진쑥이다, 천황련이다 고런 거 그 가미해. 그러고 유근피가 간에 좋아요. 느릅나무 뿌리 껍데기. 원시호, 인진쑥은 3.5고, 원시호는 1.5고, 천황련 1.5. 그러고 유근피 같은 거 상당히 좋은 약이야. 그 3.5거든. 서근반이야. 그 오리 두 마리에 그렇게 넣어야 해. 그러고 위장약을 많이 넣어야 해. 백개자, 행인이다, 신곡 맥아다 그런 거. 공사인. ###.

  神藥本草3 제8장. 한의사와의 대담(89년 2월 6일) 中에서, 16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