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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8-2. ★영지선(靈脂線)과 응지선(凝脂線) 본문

신약본초 3/제8장. 한의사와의 대담

8-2. ★영지선(靈脂線)과 응지선(凝脂線)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7. 30. 16:44

(질문자) 그러면 일단 암의 금극목에서 폐의 암이 돼 가지고 전립성 간암이 왔을 때는.

(인산) 자넨 내 그 소리를 아직 안 했구나. 저 요새 ★임파선[淋巴腺: ‘림프선(‘림프샘’의 전 용어)’의 음역어. 포유류의 림프관에 있는 둥글거나 길쭉한 모양의 부푼 곳. 림프구ㆍ대식 세포 따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림프에 섞인 병원균이 옮겨 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이라는 말 자네 하잖아? 임파선이라는 이얘기 세밀히 할라면 하게 돼 있나? 조직체계라든가, 그놈들이 역할 하는 거라든가 다 하나? 그 없잖아? 알아내기는 해도 없거든 응?

근데 임파선이 왜 있느냐? ☞자네 몸에 지금 이 모든 살 속의 조직이 이뤄진 기 분자거든. 분잔데, 이건 밥을 먹으면 밥은 풀이라. 풀씨거든. 쌀이 풀씨 아니야? 풀씨를 먹어. 그러면 거게서 나오는 지름이 이거 되거든. 되는데, 그 지름은 영지선이라고 내가 말하는 기 그거거든. 이 땅은 영(靈)이요, 땅은 지령(地靈)이거든. 땅은 영이요. 또 지름은 풀씨에서 나오는 거거든. 풀씨거든. 지름은 그 땅에서 나온 풀씨에서 이뤄져서 영지(靈脂)거든. 건데 왜 영지선(靈脂線)이 되느냐? 여게 모도 살이 돼 가는 그 피가 돼 가지고 피가 살로 넘어가는데 이제 그 색소 장부가 있으니 넘어가잖아? 살이 돼 있잖아? 피가 돼서 살이 되거든. 그러면 고 색소 장부에서 장난질하기 때문에 이놈이 피가 될 적에는 염색소가 적색이고, 또 요거 살로 넘어올 적에는 적색이 황색으로 변하거든. 백색이 황색은 토생금이니까 원리가 다양하잖아? 그렇지만 황색도 적색에서 화생토니까 다양하고, 화생토에 적색이 황색으로 변하는 기 잘못이 없지? 또 토생금에 요거 백색이 황색으로 변하는 것도 잘못이 없거든.

거기에 일체 하자가 없어요 자연은. 알아듣겠어? 과학으로 논리를 해 가지고 말하는 건 하자가 있는 일이 많잖아? 건 캄캄한 소리를 많이 하거든. 그렇지만 이 자연에 들어가서 아주 통했다고 하든지 하는 사람도 하자가 있는 말은 안 해. 고대로지. 응? 자연원리 고대로. 바람 부는, 바람 속에 영지선 분자가 몇% 나오는 바람은 힘이 어느 정도다. 그 초당 몇 키로 간다. 몇 미터 간다 거게 나와요.

그러면 과학에는 그 없을 거 아니야? 과학이라는 건 생기기 전 애들이라고 봐야겠지. 생긴 애들이게 되면 벌써 철학의 주인공으로 올라가는 거 아니냐? 벌써 애기면 말도 하고 뛰어 댕길 수 있잖아? 요 거이 핏덩어리면 말도 못하고 뛰지도 못하고, 건 한 물체는 물첸데, 그 물체는 물체고 그것도 생명은 있고, 온도가 식으면 헤지고 말잖아? 염으로 변해서. 그러니까 온도가 있으니까 고건 물체다. 생명체거든. 온도가 생명이니까. 고기 생명체는 생명첸데 완전무결한 생명체가 못 된다.

그러면 고 속에서 고 애기 되는 원리를 죄다 가지고 그 분자 세계 이룰 적에 분류해 놓으면 과학이라는 건 거게 들어가서 분류할 수 있는 힘이 있냐 하면 없어. 그 되겠나? 자네가 논문 쓴다 하면 고 속에서 고 분류해서 세밀히 설할 수 있나? 논문을 쓸 수 없는 거 정신적 판단이 안 들어오는 건 과학적으로도 안 되는 거 아니야? 응?

이러니, 자네가 지금 과학이라는 개념을 버리지 않고 인체에 들어가서 세밀히 알 수 있느냐 하면 건 안 되잖아? 그래서 사람의 살은 근본이 변화할 적에 염색을 해 놓고 염색이 다시 살로 변화할 적엔 황색으로 들어와 가지고 황색은 토생금의 원리로 백색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화생토의 원리로 적색으로 돌아갈 수도 있는데, 그 적색이라는 자체가 수기를 접할 때에 그 수화상극 이니까 수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흑색이 나올 수 있거든. 응? 그래서 고건 정상체 아니야. 수생목 목생화의 정상체 아니고 적색이 염색이 돼 가는 건 흑색에 눌리어서 염색이 되거든. 흑색에 밀리니까. 흑색에 밀려서 흑인종이 나왔다. 그럼 그건 인간으로는 하등 인간밖에는 안되거든. 서로 밀려 가지고 잘 못 된 거니까.

그런데 이 동양은 황인종이라는 거이 토(土)의 원리 아니야? 토의 원리 황인종이 근본도 내가 이제 말해서 그 황색으로 돌아온다고 하잖아? 그 황인종이 근본인데, 황 인종이 근본이면 토인데 토생금 백인종이 나와야 되잖아? 응? 토생금. 백인종만 나오면 백인종이 나와서 끝 마무리 하면 좋은데 금생수가 온다 이거라. 응? 금생수가 오면 수생목으로 청색인간은 드물고 이 외계인 청색인간 이거든. 그게 이 목성 세계에서 온, 그러면 그 다음엔 목생화 적색종 사람이 홍인종도 있거든. 없는 게 아니지. 불긋한 인간들이 있지 않아요? 인도가 홍인종이라고 하지만 그 홍인종은 채 아니지.

이런데 그러면 우리가 황인종이 토대거든. 인간 생길 적에 원리가 황인종이 토대게 되면 황인종 수 하고 백인종 수 하고 수를 따지면 황인종이 앞설 거 아니야? 세계 인구에서 또 흑색 백인종보다 수가 모자랄 거 아니야? 백인종이 앞설 거거든. 그러면 이 순서가 분명한 거야. 사실이니까 분명해야 되잖아?

그래서 이 비선하고, 비선하고 이 이얘기 속의 비선이 이 살 속의 영지선 응지선(凝脂線) . 응지선이라는 거이 병을 만드는 원료야.

(질문자) 응지선(凝脂線) 이요 ?

(인산) 시전에 있는 거. 살이 지름 결 같다고 그 미인을 보고 하는 소린데. 이 응지가 왜 되느냐? 자넨 소 지름 같은 건 굳어지게 되면 이 참기름하고 틀리지? 소지름, 양지름, 돼지지름 할 거 없이 다 굳어진다. 굳어지는 이유가 뭐이냐? 그거이 이중간생유 거든. 응? 건 왜 그러냐? ☞사람은 풀씨를 직접 먹으니까 직접 먹은 지름, 그러게 요새 채소 좋다는 소리 그 나쁘지 않아요. 응? 건 땅에서 영 적으로 볼 때 땅은 영인데, 영 속에 선 놈을 우리는 그대로 먹었잖아?

그러면 살이 이뤄지는 원료가 거기서 생기겠지만, ☞요건 소나 뭐 짐승이 뜯어먹고 그걸 삭쿼 가지고 거기서 얻은 지름은 이중으로 생기는 거야. 알아듣겠어? 그건 내놓으면 굳어지거든. 응고 돼. 참기름은 응고되지 않아. 그 래서 그 중에 있는 휘발유는 사리가 이뤄지는 원료야. 휘발유가 불붙는 데 제일 강하잖아? 불이 전연 또 안 붙는 데도 휘발유가 또 고 속에 있거든. 불이라는 거이 얼씬 못하는 휘발유 속에 또 지름이 있어요. 그기 굳어지게 되면 사리인데, 자네 지름이 불이 안 붙는다는 소리를 하면 이해 안 가잖아? 그기 자네 의학자래도 엉터리 의학자라고 봐야 되잖아? 응?

(질문자) 예. 전 아주 엉터리입니다.

(인산) 엉터리래도 순 엉터리 있지. 자넨 지금 순엉터리가 조금 변질되는 때네. 이런데, 자네 소나무의 송지가 지름이 아니야? 불이 퍼쩍하거든. 응? 송지가 지름인데, 고 소나무 뿌리로 올라와 가지고 송기 될 적에도 거게 영지선 분자 세계야 고게 응?

그러고, 고놈이 이제 어디 상처 생겨서 송기가 나오면 송진이 되잖아? 송진 되는데 송진은 여게 지내가는 바람 때문에 그 놈이 영지선 분자가 다시 바람 속에서 나오는 거 다르고, 땅 속에서 올라오는 거 다르고 요렇게 다르거든. 그러면 고 때는 이미 누렇게 걸어지거든. 송진이 돼 가지고 송기가. 걸어지는데, 태양광에서 들어오는 영지선 분자를 만나면 요기 또 새까맣게 변색이 되거든. 굳어지고. 알아듣겠어?

근데 이거이 땅 속에 들어가면 몇 천 년, 몇 만 년 지내면 호박이라는 이야기를 알지? 송진이 굳은 거 호박 아니야? 그 불이 안 붙지. 호 박이 불이 붙는 거 봤나? 불에 안 넣어봤나? 톱으로 잘라서 잘라지는 호박은 진짜 아니고 그게 몇 십억을 지내서 땅 속에서 야광주가 돼 가지고 밤에 놓게 되면 광채가 하늘이 환한 건 그건 톱으로는 혀지 못해. 톱날이 싹 없어지지 그건 켜지지 않아. 그거이 지름에서 이뤄진 건데 그 지름이야 필경에 그렇게 되나? 그러면 석가모니 머리의 야광주가 사리라는 거이 그건데 그 안되게 돼 있나? 다 되게 돼 있지. 요령은 알아듣겠나?

(질문자) 예.

(인산) 사람 돼 가는 과정이야 허허허. 이젠 그 정도 알고 내가 이젠 힘들어서 안 돼.

(질문자) 어르신 제가 이번에 전, 선생님한테 조언을 받아서 제가 지금까지 치료하고 있던 방금 임상하고 있는 간암환자 또 위암 이런 그 환자.

(인산) 그기 인제 응지선이라는 건 영지선 방해물이야. 몸에.

(질문자) 응지선은 영지선의 방해물이라고요?

(인산) 그래. 건 장벽을 이루잖아? 굳어버려. 굳어버리니까 그 속에 영지선이 분해 돼 가지고 별 균이 다 들어오고, 별 염증이 다 들잖아? 그기 암이 되기로 돼 있어. 마지막에.

(질문자) 폐암에서 전이된 간암일 때는 폐암부터 우선 치료를 하는 게 우선입니까?

(인산) 폐암을 고쳐놓게 되면 간암에 넘어가는 건 자꾸 약화되거든. 그기 원리라. 뿌럭지가 없어야 돼. 어- 11시가 넘었네. 허허.

  神藥本草3 제8장. 한의사와의 대담(89년 2월 6일) 中에서, 1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