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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독성의 중화 본문

신약본초 3/제8장. 한의사와의 대담

8-3. 독성의 중화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8. 3. 11:34

(질문자) 지금 김선생님이 지난번에 여기 유황오리를 여섯 마리를 구해 가서 지금 환자들한테 지금 임상을 하고 있습니다.

(인산) 싹 지름 걷어해야. 지름.

(질문자) 제가 임상하려고 지금 계속 그 약처방을 하면서 매일 그 임상 보고를 작성하고 있는데 그 양반이 나이는 49세 여성인데다 O형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의학적인 그 종합 진찰을 해 보니까 폐암이 원인이 돼 가지고 간암은 전이성으로 왔기 때문에 음식은 주로 한방 부분에 대개 약초를 많이 쓰고 가능한 한 생식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먼저 번에 제가 차 속에서도 여쭈어봤는데, 지금 현대 의학에서 현미 속에 있는 쌀눈 속의, 오래 씹게 되면 빌라이트라는 효소가 있는데 그것은 현대 의학에서는 굉장히 암의 주 약이라고 그렇게 선전이 되고 그래요. 그래서 그것을 제가 미국하고 일본 카네기 연구소에 가서 실험을 하는 걸 제가 목격을 하니까, 백미를 오래 주었던 새가, 15일 동안 백미를 먹인 새가 아주 힘이 없을 때 현미를 주니까 바로 정신이 또박또박하게 다니고. 또 현미 속에 들어있는 빌라이트라는 효소를 분해해 가지고 사람 몸에 있는 암 세포를 토끼한테 이식시켜 가지고 토끼한테 그걸 먹여 가지고 치료하는 임상도 제가 공부할 때는 환자에게 꼭 필요한 건지 아니면 환자에게 백미를 먹여야.

(인산) 환자는 그걸 필요로 하는데 그 필요가 시효가 있거든. 시효에 걸리기 때문에 하지 말아라 그거야. 간단하게 그저 쓰지 말아라 하면 편하거든. 왜그러냐 라면 지금 자네가 말하는 고대로 그 현미를 먹어서 백미만 먹다가 현미를 먹어서 좋다 이 새를 닭같은 거 백미만 오래 먹이면 설사하다 죽어요. 그런데 그걸 현미를 멕이면 설사가 맥히거든. 그럼 그 효소가 또 더 좋을 거 아니야?

더 좋은데, 자네 폐암으로서 죽어갈 적에 이 복어알이라고 있잖아? 사람 죽는 복어알을 생강 한 치 이상 두껍게 놓고 한 번을 흠씬 쪄 가지고 솥에다가 쪄 가지고 말리어서 그 복어알 먹이면 상당히 좋네. 좋은데 고 걸 성한 사람이 먹으면 죽거든. 알아듣겠어?

☞그 병균이 암이라는 건 최고의 독성을 지니고 있어서 암이 되거든. 그래 악성이라고 하잖아? 응? 악성이라는 자체가 독이 들어오면 악성으로 변해. 썩으니까. 몽땅 썩어 나가니까 응?

그런데 고 현미가 고 때엔 꼭 필요한데 고 때 치료가 끝난 뒤에 현미는 살인 약이거든. 응? 그러면 고 걸 계산하면 되는 거 아니냐? ☞이 복어알이 폐암으로 숨 넘어갈 적에 멕여 놓으면 상당히 기운 채리고 좋아지는데 나은 뒤에 멕이면 죽거든. 그럼 그거이 시효 있는 문제가 확실하잖아?

(질문자) 그건 어르신 어떠한 원리 때문에 그렇습니까?

(인산) 거기에 있는 독이 들어오는 독하고 서로 중화 시키고서 그 독이 다 중화돼서 없어진 뒤의 외부에서 독이 자꾸 증가하면 건 죽을 꺼 아니야?

(질문자) 그러니까 이공제독, 독이 독을 중화 시키는 원리군요.

(인산) 아니, 열은 열로 치라고 하잖아? 응? 그래 놓고 또 열을 자꾸 가하면 죽을 거 아니야? 건데 중화 시키는 데 묘 얻어야 돼. 그 지금 박사들 하는 말은 실험해 경험한 걸 말하고, 고 뒤의 죽을 건 말하지 않았잖아? 응? 이 코에다가 연탄독에 식초를 쏘이라 그 최라는 박사가 언제 그 모도 발표했더라. 그기 잘못된 거야. 그 죽는 거야. 뇌의 세포가 다 녹아요. .....


(환자가 찾아오자)

(인산) 아니 어디서 왔어?

(찾아온 환자) 마산서 왔습니다.

(인 산) 응, 이따 2시에. 내가 오전 중에 누가 와서 물으면 그날은 누굴 못 만나. 골 아파서. 이제 아는 사람이 와서 이얘기 좀 한 것도 골 아파서 쫓을 라고 하니 안 돼. 그렇게 알고 있다 와요. 2시에 와요. 내가 점심 먹고 좀 쉬어서 만나야 돼.

  神藥本草3 제8장. 한의사와의 대담(89년 2월 6일) 中에서, 15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