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지요
18-23 화공약독 푸는 건 죽염과 쑥뜸 본문
그러면 내가 산에 가서 약을 캐올 수 없구, 어느 별나라에 가서 구할 수도 없구, 지구에서는 어느 나라고 지금 과학이 전연 막연한 나라는 없어요. 화공약 사회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약물들이라. 그래서 내가 최고의 죽염, 죽염을 가지구 우선은 고쳐야 되겠다.
또 약쑥으로 뜸을 많이 떠 가지구 모든 독을 풀어 주어라, 독을 풀어 주면 완전하구 뜸뜨는 데 참기 힘든 건 뭐이냐? 그 강자극을 참기 힘들어. 그러면 사람한테 인내력이 그만치 향상되구, 또 체력이 그만치 향상되구, 척추의 물렁뼈가 완전히 제자리를 찾구, 충분히 회복돼 가지구, 키는 3cm에서 많이 크는 사람은 5cm까지 더 커져요.
그래서 그런 세상엔 화공약의 피해를 막을 수도 있고, 치료할 수도 있을 거요. 그래 나는 뜸을 떠라. ☞폐나 간이나 위나 중완에 뜨고 하반신은 관원(關元)에 뜨라. 또 우리처럼 ☞늙어 가지구 걸어댕기기 힘들 땐 족삼리를 떠라. 우리는 지금 관원에 뜰 힘이 없어서 못 떠요. 견딜 만한 힘이 없는 걸 뜨다가 숨이 맥히면 죽는 거니까. 그래서 뜸도 기운이 좀 있을 적에 떠 시작해야지. 기운이 없어서 다 기울어질 적에 뜨면 뜨도 못하고 사람만 골병들어요.
<神藥本草 前篇 586쪽~587쪽>
'신약본초 전편 > 신약본초 제18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25 ★★자궁암은 과부만 소생 가능★★ (0) | 2019.07.15 |
---|---|
18-24 O형 쑥뜸 부작용엔 석고(石膏)와 생강물 (0) | 2019.07.15 |
18-22 화공약 사회에선 믿을 만한 약재 적다 (0) | 2019.07.15 |
18-21 창자 끊어진 음독자 쑥뜸으로 소생 (0) | 2019.07.15 |
18-20 목침을 꿰뚫는 신침(神鍼)의 불사가의 (0) | 2019.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