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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2-6 호흡에 의한 靈力 흡수와 佛의 법맥 본문

후편 제2부 인산 수초원고/수초원고 제2장

2-6 호흡에 의한 靈力 흡수와 佛의 법맥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7. 11. 17. 11:52

★대명이라 함은 영을 말함이라.(大明者는 靈이라) 영명(靈明)한 인간의 영력에도 피해를 주는 우주의 영위권(靈圍圈)과 대지(大地)의 영위권, 산천(山川)의 영위권의 극강한 영력은 산재(散在)해 있는 영력이지만, 인간의 허약한 영력을 도와 합성하지는 못하고 도리어 해치니, 영력의 자연 소모량이 점점 증가하여 70년, 80년이 되면 완전히 허령자(虛靈者)가 된다. ➜체내(体內)에 원기(元氣)가 왕성(旺盛)하면 호흡(呼吸)으로 영력(靈力)을 흡수(吸收)하지만, 체내에 원기가 허약(虛弱)하면 도리어 호흡할 때 체내의 영력이 소모(消耗)되어 탈진(脫盡)된다.

➜그리하여 인간은 호흡할 때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고 호흡하면 수골(壽骨)과 명골(命骨)과 척수(脊髓)의 원기를 따라 영력이 흡수되고, ☞영력을 따라 골수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그리고 중년(中年)부터 금단(金丹) 복용(服用)과 단전(丹田) 구법(灸法)을 명심(銘心)하고 ☞무병건강(無病健康)과 불로장생법(不老長生法)에 전력(全力)하라.

습생(濕生)에 수기(水氣)와 수정(水精)이 부족한 것은 신불명(神不明)하며 생명이 짧다. 화생(化生)에 수정(水精)과 화신(火神)이 모자란 것은 정(精)과 신(神)이 부족하며 생명이 짧다. 난생(卵生) ․ 태생(胎生) 중에 성(性) ․ 령(靈) ․ 정(精) ․ 기(氣) ․ 신(神) ․ 혼(魂) ․ 백(魄)이 영특(靈特)하지 못한 것은 대귀(大貴)에 이르지 못한다. 대귀는 신룡(神龍) 같은 것을 말한다.

자비심(慈悲心)이 모성애(母性愛)의 본성(本性) 발로(發露)로 나타날 때는 생육(生育)할 때 뿐이고, 성장(成長) 후에는 무자비(無慈悲)하다.

▶우주 공기(空氣) 중에는 산소(酸素)와 전분(澱粉)이 있는데, 그 속에 길기(吉氣)와 서기(瑞氣)가 있다. 길기(吉氣)는 영력(靈力)을 따른다. 영력은 자비심을 따라 호흡으로 흡수되어 합성되면 심중(心中)에 대광명을 이루니, 충어(蟲魚)는 천년 후에 신룡(神龍)이 되고 인간은 우주의 정기(精氣)인 서기와 길기를 종기(鍾氣)하야 성불(成佛)하나니라. ①생물의 정력(精力)은 기(氣)로 화(化)하면 정명(精明)이니 숙달자(熟達者) 선지식(熟達者善知識)이오. ②신력(神力)은 기로 화하면 신명(神明)이니 달통자(達通者) 대선사(大禪師)요. ③영력(靈力)은 기로 화하면 영명(靈明)하니 대각자(大覺者) 불(佛)이니라. ④불의 자비심과 신(神)의 자비심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⑤금수(禽獸)의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비심은 흡사하다. ⑥사람은 중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금수가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같으면 자비심이오. ⑦제 새끼를 사랑할 줄을 모르는 초목(草木) ․ 곤충(昆蟲) ․ 어별(魚鼈)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신(神)과 불(佛)의 자비심이다.

후한(後漢) 명제(明帝)부터 숙달(熟達)한 선지식은 계속 나오나, 삼생(三生)을 달관(達觀)한 대선사는 폐인(廢人)으로 말없이 입적하여 구전심수하는 법맥과 법통이 사라졌다. 그리하여 불문(佛門)에서 수심수도(修心修道)로 생을 마치고 속가(俗家)에 환생(還生)하면 총명재사(聰明才士)와 대복자(大福者)로 태어나 부귀로 종신(終身)해 버리니 결국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 불연(佛緣)은 계승(繼承)할 수 없고 법맥과 법통은 난제(難題)라. 전생에 성불한 영이 환도(還道)하면 금생에 지각혜명(智覺慧明)하고 성인의 총명함을 지녔거늘[生而聖鑑者], 불령(佛靈) 중에서 극히 귀하여 세상의 거부[貴極四海之富]가 된다. 그리하여 스스로 복을 다 누려 죽으면 곧 타락(墮落)하니 하늘이 내는 대성대각자[天縱之大聖大覺者]는 지구에서 태어날 길이 묘연(杳然)하다.

➜《후배(後輩)는 성불(成佛)하는 대도(大道) 중(中)에서 영생불멸(永生不滅)하는 신(神)의 묘(妙)와 불(佛)의 법(法)을 ※심명심각(心明心覺)하면 ※무위이화(無爲而化)하야 성불하나니라.》

일제시대 소화6년의 사법개정(寺法改正)은 대처비구(帶妻比丘)의 분쟁의 시초가 되고, 시금사찰재산등록설(時今寺刹財産登錄說)도 불문(佛門)에 불원(不遠)에 불미(不美)한 풍파를 일으킬 여지가 있으니[風波가 暗藏하니],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불신도(佛信徒)는 모든 불자(佛子)와 일심합력하여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불(佛)의 법맥을 찾고 불의 법통을 계승하라.

6천 년 전 복희(伏羲)씨 생모 화서(華胥)는 동해 용궁의 선녀로서 도가(道家)의 인선(人仙)으로 환도인생하니 후한 명제 이전이다. ☞화서는 도가선(道家仙)의 시조요 복희는 유가(儒家)의 시조며 석가는 불가(佛家)의 시조(始祖)니라.

믿음이 있는 자가 수심견성하고 대각 성불하는 묘(妙)와 법(法)은》 소근기(小根氣)에 한하야 첫째 단전호흡(丹田呼吸)이고, 둘째 금단복용(金丹服用)이며, 셋째 단전구법(丹田灸法)이다.

☞구법(灸法)은 ①쑥불(艾火)의 열로 체내의 온도(溫度)를 극강(極强)하게 하고, ②쑥불의 기(氣)와 체내의 수기(水氣)가 정(精)과 신(神)을 강하게 하여 ③영력(靈力)을 영기(靈氣)로 화하게 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면 ④영명(靈明)하여 ⑤성불하나니라.

➜《단(丹)은 영주(靈珠)다. ①화중지수기(火中之水氣) 왈(曰) 핵심(核心)이니 신(神)으로 화하고, ②수중화기(水中火氣) 왈 핵심이니 정(精)으로 화하고, ③황토중화기(黃土中火氣) 왈 핵심이니 영(靈)으로 화하고, ④목중금기(木中金氣) 왈 핵심이니 성(性)과 혼(魂)으로 화하고, ⑤금중화기(金中火氣) 왈 핵심이니 기(氣)와 백(魄)으로 화하고, ⑥칠신(七神)은 칠신의 주[七神之主]인 영(靈)으로 화하니, ☞⑦수정화괴(水晶火塊)의 결정체를 ★영주(靈珠)라 하니 단(丹)이니라. 그리하여 신지주묘(神之主妙) 왈(曰) 영주(靈珠)라 하나니라.

➜전(田)은 단(丹)을 심어 배양(培養)하고 수확(收穫)하는 신전(神田)이라.

잉어(鯉魚)도 천년이상을 와선수도(臥禪修道)하면 단전에 영주(靈珠)인 도태(道胎)가 이뤄지니 이름하여 여의주(如意珠)라, 여의주가 이뤄지면 신룡이오, 그렇지 못하면 신어노어(神魚老魚)라 하나니라.

➜《인간이 단전호흡과 금단과 단전구법에 정통(精通)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니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이오. ☞대자대비한 자비심이 불심(佛心)이라, ※성불할 때까지 불심을 함양(涵養)하는 좌선법(坐禪法)은 무병장생술(無病長生術)인 단전호흡과 금단과 단전구법이니 이에 정통하면 단전에 사리(舍利)가 시작하야 전신사리가 이뤄지면 불생불멸의 자리(不生不滅之位) 세존(世尊)이니라.》

<신약본초후편 441~443, 밝은님 親筆原稿_醫師如來 8편 지구창조 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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