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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결핵과 폐암 쉽게 고치는 법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24장

24-11 결핵과 폐암 쉽게 고치는 법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7. 6. 14. 13:27

그러고 내가 오랜 동안을 지금 고심하고 있는데 혈관에 독사가 커지면 죽어버리는 사람, 그걸 진주 사람은 고쳤는데. 중완 · 단전을 뜨면서 견우 · 곡지를 떠 가지고 팔에 오는 건 고치고 다리에 오는 건 풍시(風市) · 족삼리를 떠 가지고 고쳤는데. 이 사람이 ◈“주색(酒色)에 가차이[가까이] 하면 너 죽니라.” 해도 걸 가차이 해서 10년 안에 죽었어요.

그런가 하면 ◈혈관암이라고 해서 핏줄에 독사가 생겨서 죽는다? 이런 혈관암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그러고 ◈골수암이라고 해서 뼛속에 암이 있으면 뼛속이 상하는 거지. 골수염은 뼛속이 곪는 거고. 그런데 어떻게 뼛속에 지네가서 죽느냐? 독극물이 들어가서 독극물의 힘으로 핏덩어리가 빨간 지네 같이 생겨서 뼛속이 터져 나오도록 그놈이 성장하면 죽어요. 그래서 그런 걸 잘르면 지네 같은 게 잘라졌다고 말하지, 이런데.

그걸 내가 풍시혈하고 족삼리혈을 뜨면서 죽염을 숨통이 끊어지지 않는 한 자꾸 먹어라. 그러니까 살았는데. 그 사람이 지금 종적을 감추고 산속에 가 수련한다고 가곤 내게 종적이 없는데. 죽었다는 연락, 살았다는 연락이 없어요. 건 살았다는 건 틀림없고 간 연후에 소식 없는데. ★건 틀림없이 죽염하고 쑥뜸하고 두 가지요. 다른 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뼛속에서 지네가 커서 죽는 골수암은 건 상상 외의 골수암이고 ※핏줄에서 독사가 커서 죽는 혈관암도 건 상상 외의 암이고, 이런 거 있는데.

그러면 ☞뇌암은 잘 낫는 뇌암이 개중에 있는데 ▶폐(肺)에서 이뤄지는 뇌암, 건 잘 낫고 ▶간(肝)에서 이뤄지는 뇌암도 잘 낫는데 ⇨콩팥에서 이뤄지는 뇌암, 천곡궁(天谷宮) 그 뇌암은 참으로 말을 잘 안들어요. 건 눈알도 다 빠져 나가고 이상하게 죽어 가요. 그런데 그게 죽염으로 되더라, 이거야.

거기에 약을 좀 보충하겠지만, 약을 보충해야 지금 농약을 안 치고 키우는 약이 없으니까 그 보충이 완전하지 않지만 그래도 다소간 도움이 되니까. 죽염만 가지고 치료하기보다 좀 빨라요. 그래서 앞으로 그건 책으로 잡지에 나오고, 이건《신약본초》(神藥本草)라는 데 마무리 될 거요.

그러면 그 식품이 상당수가 있는데 걸 왜 다 말하지 않느냐? 이 여러 가지 속에는, 10가지 속에는 다 돼. 그러면 여기 적어 가지고 가는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이다 이거 모두 있어요. 즉반산(鯽礬散)이다 다 있는데, 붕어 가지고 하는 거. 이런 것보다는 그 10가지 속에 10배 이상 좋은 약들이야. 좋은 약들이 있어요.

그리고 내가 ◈복어알을 말하지 않는데 복어알을 ①생강을 한 치 이상 두껍게 놓고 ②솥에다가 흠씬 김을 올리는데 ③생강 3분지 1 타도록 연기가 흠씬 난 연후에 ④그 복어알을 가만히 걷어 내고서 ⑤생강을 긁어 버리고 ⑥세 번만 찌게 되면 ※결핵에도 좋거니와 ※폐암에도 좋아요. ※폐암약을 쓰면서 그것도 폐암약이 돼요. ☞마늘을 구워서 죽염을 찍어 먹으며 걸 먹어 봐요,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그걸 왜 내가 주장을 안 하느냐? 그 복어가 숫자가 얼마가 된다고 7천만이나 4천만이 그걸 계속 먹을 수 있느냐? 없어요. ★죽염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나는 태평양 물 말리울 순 없으니까 충분한 걸 가지고 전해 주지, 뭐 곰의 쓸개다 노루 배꼽, 사향이다 이런 건 말로만은 좋아. 말로 좋아 가지고 실현에 옮길 수 없는 거, 그런 건 난 말하지 않아.

내가 죽은 뒤에 어려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고비가 많은데 그런 고비를 넘기는 덴 반드시 충분한 물자 가지고 뒷받침을 해야지, 꿈에도 상상 못할 걸 일러줄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이 속엔 곰의 쓸개다, 사향이다, 또 녹용이다, 그런 말 왜 안하느냐? 산삼이다? 거 어디서 그렇게 뭐 괭이로 도라지 캐듯 해도 안 되는데 도라지가 아무리 좋아도 지금 4천만이 먹을래도 그거[반찬]을 해도 모자라는데 어떻게 약으로 계속할까?

그래서 나는 뒤에 태어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옛날 할아버지들이 이렇게 완벽하다는 말을 듣도록 전해 주는 거. 아, 천하문장 아니면 볼 수 없는 의서를 그걸 어떻게 그걸 보고 거기 또《본초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지지한 약성 수가 얼마인가? 간단해도 힘든데 그렇게 많은 걸 지지골골[시시콜콜]이 실험할 수도 없고. 그 책을 읽을라면 여간 글을 배워 가지고는 이를[읽을] 수 없고. 육두문자로 작대길 뚜들기며 댕기며 지게꾼도 암을 고치는 덴 전능하게 하고, 자기 집에서 자기가 먹는 식품을 자기 집 가족 암을 고칠 수 있도록 해야지. 빽을 쓰고 돈 쓰고 들어가는 병원에 가서 그런 치료를 한다. 그건 내가 바꿔 놓는다.

그럼 깨끗이 저쪽은 없어지고 이쪽이 살아나야 되는데 옛것을 없애고 새것을 전한다? 그건 옛것을 완전히 없앨 힘이 있는 새것이래야지, 옛것을 따르지 못하는 새것을 누가 좋아하느냐? 병원에 안 가고 집에서 고쳐서 안 되는 걸 누가 병원에 안 가고 집에서 고치느냐? 병원에 갈 필요 없다고 해서, 집에서 만능의 치료법이 있으면 병원에 안 갈 거 아니냔 말이야. 그래서 나는 네 병은 네 힘으로 고쳐라. 네 생명은 네게 중하다. 네 생명을 내가 중하다고 할 수 있느냐? 그래서 자기 일은 자기가 하도록 아주 손쉽게 일러줘서 후세엔 영원히 그 법을 써야 하는데.

<神藥本草 787쪽~78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