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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임파선ㆍ갑상선ㆍ골수암 완치법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24장

24-8 임파선ㆍ갑상선ㆍ골수암 완치법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7. 6. 11. 16:27

암종으로, ◈임파선암이나 갑상선암이나 또 골수성암 속에도 겉충으로 터지게 붓는 사람이 많아요. 그걸 메주만치 부은 사람이 내게 가끔 와요. 그런데 ①밭마늘을 곱게 다져서 솥뚜껭이만침 놓고 한 4푼 두껭이지? ②그러구서 약쑥으로 15분에서 30분짜리 뜸을 뜨라.

※그래 뜸을 뜨게 되면 약쑥의 신비와 그 마늘이 약쑥불에 익으면서 마늘의 신비와 그 마늘의 끓는 물이, 끓는 물은 약쑥불이 들어 있어서 끓는 거요. 끓은 물에 데는 거지, 찬물엔 데지 않아요. 끓는 물엔 불이 있어서 데는 거라. 그럼 물속엔 불이라. 그러면 약쑥물이 내려가는 거이 아니고 약쑥불로 끓이는 마늘즙이 내려가는 거라. 그래 마늘즙이 내려가서 그 종처에 닿으면 그 종처는 자동으로 터져요, 터지는데.

☞그 뜸을 뜨기 전에 ⇨죽염을 가지고 진하게 타서 고운 광목천에다가 두어번 밭아[걸러] 가지고 그걸 페니실린 주사기로 주사를 놓되 그 종처 중간에서 좀 윗부분으로 올라와서 세 군데에다 한 3cc씩 주사약을 주입해요. 주사바늘로, 페니실린 주사바늘로 찔러 가지고. 그렇게 아침 · 저녁으로 주사바늘로 주사약을 찔러 놓으면 4~5일 안에 흐물흐물하게 물러져요. 그게 벌써 염증이 생기면서 곪아진다는 증거라.

그럴 적에 약쑥으로 마늘을 다져 놓고 뜨면 확 터져 나가요. ④확 터져 나간 연후에 그 곪았던 자리가 다 빠져 나간 뒤에 그 밑에 내려가서, ⑤종처 밑에 살하고 닿은데 가서 주사를 세 군데씩 찌르는 걸 그땐 네 군데 다섯 군데를 찔러도 돼요. 찔러 가지고 거악생신(去惡生新)이라고 새살이 나오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살속에 있는 모든 독성과 염증은 싹 풀어 주고 새살이 나와서 빨리 아물게 하는 거라. ⑥그럼 그때에 죽염을 살살 흩쳐 주고 그러고 무슨 고약이고 고약을 붙여 둬도 좋은데 그렇게 넓은 데 고약 붙이긴 좀 힘들어요. 그래도 붙일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그러고 살았어요.

그러니 그런 치료법에 들어가서 힘 드는 건 사실이겠지. 그렇다고 가만히 누워서 침대에서 간호원이 고쳐 주길 기두르면 그저 염라국이 제일이라. 그런 사람은 등에다 ‘염라국’이라고 간판 지고 있는 사람이라. 건 할 수 없고 자기가 자기를 구하는 힘이 있어야지, 자기가 자기를 버리는데 누가 구해주나? 건 인간엔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나는 네 생명이 네가 중하지 않는데 내가 중하다고 애쓰겠느냐? 어서 가 죽으면 된다, 그런 말을 해요. 거 듣는데 막 그래. 욕해 쫓아요. 그러면 그 영감이 욕 잘하고 나쁘다 하겠다. 강아지는 아무나 보고 막 짖으면 그걸 물론 강아지라고 보겠지.

그렇지만 난 아무나 보고 욕하지 않아. 자기 생명을 자기가 버리는 자를 내가 구할 생각을 하질 않아. 그거이 오늘날에 내가 많은 사람한테 좋은 일이 열에 하나고 나쁜 일이 열에 아홉이래도 나는 사람을 버리진 않아. 백에 하나라도 버리질 않고 다 도와주는데 자기가 자기를 버린 사람은 백에 하나래도 그걸 도와주지 않아.

그리고 ⇨폐암이나 위암이나 그 암약은 처방이 있어요. 그 처방대로 하고 ☞마늘에다가 죽염을 찍어 먹는 건 쉬질 않고 밤낮 부지런히 찍어 먹으면 그 암이 물러가는 것만은 고정된 사실이야. 건 어디까지나 식품이야. 우리가 먹고 있는 가정에 마늘이 없어서 죽을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그런 일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건 그건 살아남기 어려워요.

그래서 각종 암에, 그 앞으로 10월호에래도 잡지[월간《건강저널》]에 나올 거요, 이번에 하는 소리가. 그러면 그걸 모든 잡지를 열람해 보고 실험해 봐요. 실험해 보고. 당신들 힘으로 할 수 있느냐 없으냐? 거 실험해 보면 돼요, 되는데. 실험 안 할라고 하는 건 내가 버리는 게 아냐. 자기가 자기를 버리면서 나를 원망하는 건, 건 잘못된 거야.

그리고 ◈어린 애기들이 급성폐렴으로 3일 안에 숨 떨어지는 거, 호도기름 짜는 법이 나오는데 그걸 여기서 세밀한 이야길 하면 상당 시간이 걸려요. 그래서 호도기름(註) 짜는 법은 거 책을 보고 고대로 해요. 해 가지고 애기들 급성폐렴으로 죽일 필요는 없어요. 누구도 살아요. 못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백일해(百日咳)에도 귀룡탕이라고 녹용 든 처방이 있어요, 책에. 그걸 보면서 호도지름을 그렇게 해서 멕이고 죽은 애는 없어요. 안 낫는 애도 없고.

그러고 우리나라에 무궁화라고 있어요. ★무궁화 꽃을 뜯어서 술을 뿜어서 시루에 쪄 가지고 바짝 말리어서 고놈을 푹 삶아서 늘 멕이면, 그러면 호도기름을 멕여도 ※백일해엔 잘 들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그런 거이 없느냐? 있어요. 무궁화 없느냐? 있어요. 그래서 수북한 신비의 약을 버려두고 좋지 못한 걸 달러를 주고 사다가 많은 사람을 죽인다는 건 잘못된 거.

<神藥本草 779쪽~78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