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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11-9. ☞에너지가 충만하면 이 우주의 전기가 내 꺼야. 마음대로 이용해. ★원체 장사는 통골이다. 그거 원체 장사고, 통골이 아닌 사람은 그 신통술로 하는 거야. 정신통일 신통술이지. 제힘이 .. 본문

신약본초 3/제11장. 독기를 타고 들어오는 게 영력

11-9. ☞에너지가 충만하면 이 우주의 전기가 내 꺼야. 마음대로 이용해. ★원체 장사는 통골이다. 그거 원체 장사고, 통골이 아닌 사람은 그 신통술로 하는 거야. 정신통일 신통술이지. 제힘이 ..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8. 19. 13:46

해방 후에 내가 망신한 게 공주읍에 그 부자집 부자 생일날에 가서 망신한 거거든. 내가 그런 힘을 지니고 있던 사람이 모든 기름이고 뭐이고 거게 필요한 소속된 에너지가 싹 그만 고갈돼 버리니까 사람은 죽는 때가 왔거든. 기운이 부치니까 살 수가 없거든. 그럴 적엔 먹어서 그걸 채워 놔야 되거든.

근데 싹 없어졌다가 해방된 이듬해 봄에 그게 다시 생각이 나. 그래서 야 이거 큰일 났구나 걱정했는데 사는 건 뭐 빌어먹게 사는데 끓여먹을 것도 신통치 않은 집에서 그걸 채울 수야 있나? 아 그런데 그 읍에 부자 친구가 사람을 보내서 “꼭 모시고 오라고 합니다 제가 선생님이 나오셔야 가겠습니다” “그래 고맙다." 지금 걱정이 돼 있는 판국이거든.

그래 따라 갔다. 따라 가니 이 당초 사지가 오그라들어서 허기 들어 죽겠는데 그 뭐 체면 차리나? 거게 신차력이라고 유명한 차력장군이 있어. 또 그러고 일본에 동경 유도사범 그 수풀림자에 임씨가 ##임씨야.

이런데 건데 그 체면이 뭐 있을 수 없어. 너무도 궁상에 빠져 가지고 그 뭐 비우짝 될 밖에. 그래서 이 주인양반 우선 여게 온 손님들 술 한 잔 우선 대접해야 하는데 그보다가 내가 지금 꼭 술 생각이 앞서서 못 견디겠소. 술 한 잔만 좀 먼저 가지고 오시오. 나 체면 불구하고 한 잔 먼저 해장해야 겠소. 아 그러시오. 그러고 술상을 차렸는데 일반 사람들 해장하는 해장국에다 해장식이 아니겠나? 이렇게 하지말고 여기 이 일곱 사람이 있으니 일곱 사람 해장 안주 준비해 가지고 오시오. 난 이렇게 먹고 못사니 좀 갖다 주시오. 그래 이 잘 차려놓은 거라. 듬뿍 차려다 놨거든. 일곱 사람 먹을 걸 그래 일곱 사람 앞으로 놓은 거라. 그 좀 좀 참소. 술이 뒤로 들어오니까. 그러고 내가 먼저 큰 바가지 좀 가져오라고 그래 큰 바가지에다 술을 전부 일곱 되를 정종이 그 부자집에 정종을 따끈하게 데웠거든. 그 일곱 되를 한 바가지에다 부어놓고 바가지로 퍼 마시는데 마시고서 그 숟가락 대고 어쩌고 할 시간이 없어. 배고파 죽겠는데 그러니 그 좋은 안주를 다 걷어 치워 버렸지. 싹 치워 버렸어. 들어오는 걸 모두 간장도 냄기지 않고 싹 모도 부어서 훌떡 해 버렸어.

그러니까 이 신차력이 가만히 보니 꿈에도 이거 생각 못할 놈의 인간이 왔거든. 체구는 자기보다 조그만데 또 거게 유도사범 동경 유도사범은 육신이 지금 이봉걸이처럼 아주 장사야. 그 사람들은 그렇게 먹어도 되거든. 그런데 난 그렇지도 않은데 그렇게 먹으니 그 생각 못할 일이 아니야? 그래 먹으니 그 다음에 애써서 모도 준비해 가지고 전체를 다 차려왔거든. 그래 가지고 내게는 상을 따로 가지고 왔어. 다시 실컨 들어보시라고 그래서. 그러라고 그래 마시고 그 싹 걷어서 먹고 ##워 버렸지.

그러니 다른 사람이 “다, 우리 것도 다 드리겠습니다.”

그렇게까지 이젠 너무 미안해. 이젠 죽지는 않게 요기는 됐어. 그러고서 나는 이얘기하고 놀다가 거게서 “그럼 선생님 힘을 쓰는 데는 얼마나 쓸 수 있습니까?”물어.  

힘은 전연 없다. 보이지 않는 전기를 막 이용하는 건 될 거다.

“그 이용하는 걸 볼 수 있습니까?”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이얘기가 주인이 우리 계룡산에서 나무뿌럭지를 모도 파 온 거 있는데. 해방 후니까 모도 뽀이어 가고. 그걸 지금 패지를 못해서 걱정인데 그걸 도끼로 치면 쪼개집니까. 물어. 쪼개진다.

“그럼 그거나 쪼개 주시오. 이건 지금 대형 추럭으로 한 추럭 갖다 놓고 이거 어쩔 수가 없어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라.  

그래 쪼개주지. 그래서 도끼를 큰 걸 어디서 얻어와 가지고 큰 거 얻어왔거든. 장재기 패는 사람들 도끼로.

“갈아야 되지요?”  

갈기는 뭘 갈아. 장사는 도끼날이고 등이고 없니라. 도끼 등으로 때리나 도끼 날로 때리나 나무한테 쇤데 쑥쑥 들어가. 걱정 마.

그래 내가 나가서 벌써 이젠 그 땐 모든 영양 에너지가 팽창했으니까 ☞에너지가 충만하면 이 우주의 전기가 내 꺼야. 마음대로 이용해. 그래서 상대에 벼락을 쳐죽이는 거 마음대로 거든. 그러니 그건 상상 외의 힘이 아니겠나? 너 도 그 뭐 할 적에 이 자루를 쥐는 건 쥐어야 되잖아? 손가락 ## 가지고. 쥐고 마지막에 가서 그 요게 그 닿을 적에 요게 닿는 요 그 눈이 밝으니까 알 수 있잖아? 요게 내려가서 딱 붙는 순간에 이 힘이 전체 딱 모아져야 하거든. 이 자루에 응? 꼭 모아지게 되면 내가 지금 모아 내려가던 힘이 손끝에 마지막에 가서 전부 한 데 통했을 꺼 아니야? 딱 통하게 되면 도끼날이 벼락이 나와 있어. 번개거든. 벼락이 나갔거든? 그래 가지고 이걸 치면 이거이 박살이 나게 돼 있어. 이런 거 치면 싹 그만 가루 돼 없어져.

그러면 그 때 힘은 내 힘이 아니 우주에 있는 전류가 들어와 놨으니 그 힘을 내가 빨리 뽑아야지 뽑지 않으면 나도 죽어 버릴 수도 있어. 응? 내가 그 전류를 끌어 들였으니까 빨리 이거 손끝으로 풀어 나가야 되잖아? 그 땐 뭐이고 막 죽여 버리는 판이지. 그래 풀어 나가야 되는데 그러니까 그 있는 나무를 돌아 댕기며 싹 뚜드려서 가루를 맨들어 버리는 거라. 이거 풀려야 되니까. 그래 다 뚜드려 놓고 여게 지금 불살구기를 맨들었으니 이젠 걱정 없지?

허허허 그렇게 해놓은 일이 있는데, 공주읍에서 지금도 “너 김일훈이 앞에 가도 큰소리하겠다? 먹는 거 보니” 그럼 그 아주 그게 옛말이 됐대 애들이. 어떻게 무섭게 먹어댔는지 소문 대번 나버려. 고 때 딱 한 번 스치면 그 다음에 끝나. 그러고는 영 힘이라는 게 싹 없어져 버려. ★원체 장사는 통골이다. 그거 원체 장사고, 통골이 아닌 사람은 그 신통술로 하는 거야. 정신통일 신통술이지. 제힘이 아니야.

 

(질문자) .....경우에는 어떻게 합니까? 관원하고 족삼리만 뜨면.

(인산) 뜸이야 낫게 돼 있어.

(질문자) 그러면 선생님 예를 들어 5분, 6분, 7분, 11분 그럴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그 #에만 떠도 됩니까?

(인산) 그래.

(질문자) 일일이 다 뜰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인산) 일일이 다 떠###. 족삼리만 떠도 나아.

(질문자) ...... 할아버지 목 디스크 같은 경우도 족삼리에 뜨면.

(인산) 그것 가지고 좀 오라지. 관원 족삼리를 떠야. 건데 목에 당처에 직접 떠서 곪아 빠지고 그렇게 해.

(질문자) 그 다음에 관원 족삼리를?

(인산) 응. 넌 기도 드려 기적을 낳을 자신이 없으면 그저 떠 버리면 되잖아? 응?

(질문자) 40대면 얼마나 뜨면 됩니까? 족삼리 같은 경우에.

(인산) 한 5백이 최고지. ☞50지난 후이래야 천 장이야. 그래 그 땐 벌써 노쇠가 시작하니까.

(질문자) 몇 분짜리로 뜹니까?

(인산) 5분 이하도 뜸이야? ▶가슴 뜨는 것만이 그런 5분 이하야. 그 다음 백회를 5분 이하를 뜨거든. .....

  ......살아도 안 되겠니? 안 떠서 그러지 악착같이 떠 봐. 수 백년 사는데.

(질문자) 20대, 30대, 40대하고 틀릴 거 아닙니까?

(인산) 그러지. 그래 가지고 필경에 천5백, 천 그저 거기서 내내 올라가는 거야.

(질문자) .....하루에 보통 몇 백장씩 떠야 되겠네.....

(인산) 응 그거 많이 뜰 때는 백 장씩 떠도 돼.

神藥本草3 제11장. 독기를 타고 들어오는 게 영력 中에서, 24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