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몸에 무서운 힘이 있을 땐 침이 최고의 소화제 ★그기 힘이 정신력이 아주 극강해져서 힘이 무서운 힘이 있으면 그 먹는 건 한이 없이 그저 그건 뭐 무한 먹어 버려.

(질문자) 서울에는 언제 오실 겁니까?

(인산) 그건 힘들어. 건강을 회복한 후에는 혹 가게 될까. 이젠 많은 사람한테 나가면 내게 복잡해져서 그래. 지금도 찾아오는 날 토요일 일요일 같은 때는 너무 힘들고 또 인심을 너무 잃어. 내가 힘이 없고 대해 줄 수 없으면 멀리서 찾아와서 자기는 살겠다고 애쓰는데 그게 불평을 털어놓지 안 털어놓겠나? 그러니 다 대할 수 없어요.

(질문자) 선생님 .....

(인산) 변하지. 안 변하는 법도 있나? 다 가는 건데. 이 오면 가는 거라. .....(테이프 끊김)

  그것 가지고 도장 채리고 생활은 안되겠니?

(질문자) 해 볼라고 그랬는데.

(인산) 당수를 해. 당수로 돌리면 되는 거 아니야? 당수 도장을 하지.

(질문자) 그것도 옛날과 달라서 차도 있어야 되고 ......

(인산) 응, 돈 있는 사람들 하는 거. 응, 그래 힘있는 사람 곁에서 힘없는 사람이 살기 힘들어.

(질문자) 지금 저도 연구하는 거 선생님께서 전수해 주시는 거 그걸로 한 번 돌려 볼라고.....

(인산) 어느 괘도에 올라가면 돼.

(질문자) 그걸 지금 찾기는 찾았는데 그래도 뭔가 부족한 거 같아요.

(인산) ☞너 힘이 무서운 힘이 있을 때에는 너 침이 최고의 소화제다. 그 힘이 강한 자는 왜 그러냐? 가상 지금 만 근을 드는 힘이게 되면 만 근 드는 사람의 침은 말 못할 소화제야. 그 침만 얻어먹으면 뱃속의 병은 싹 녹아져. 그런 묘한 거이다.

인간은 그런데 너도 정신력이 아주 극강해져 가지고 힘이 강해지는 날이면 그 고기 같은 게 혓바닥에 닿는 시간에 벌써 물이 돼서 물은 오줌 똥 창자에 지름으로 싹 빠질 건 지름으로 빠지고, 찌꺼기는 똥이 되면 그 다음엔 그 지름 속에 피가 될라면 금방 입에는 고기 들어가는데 금방 분류돼 가지고 피로 벌써 몸에 쫙 퍼진다. 너 그러면 어떻게 되나? 네몸에는 아무것도 없잖아? 너 먹기는 먹었는데 몸에는 아무 뱃속에는 들어간 기 없거든. 뱃속에 들어가는 시간에 싹 퍼졌으니. 그러니까 네 육신이 소고기 30근에 밥을 한 말을 먹는다.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 있거든. ★ 그기 힘이 정신력이 아주 극강해져서 힘이 무서운 힘이 있으면 그 먹는 건 한이 없이 그저 넘어가면 쫙 퍼지고 쫙 퍼지고 하는데 그 집어넣는 게 한도지. 집어 넣는 대로 쫙쫙 퍼지고 눈 깜빡 새에 다 퍼져 버리니. 그러니 그건 뭐 무한 먹어 버려. 그러고서 이 몸에 퍼져 버리는 이 영양물이 에너지 아니야? 몸에 쫙 퍼져 있는 에너지가 이거이 줄어드는 시간까지는 안 먹거든. 응? 3개월이면 3개월을 먹지 않고 이상이 없거든. 그러니 건 특수한 인간이 되고 말지. 그건 오는 거야 누구도. 내가 젊어서 그기 있었기 때문에 알아.

  神藥本草3 제11장. 독기를 타고 들어오는 게 영력 中에서, 24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