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님이주신(天符) (2038)
자연이지요
그렇다면 천마탕(天麻湯)은 뭣이냐? 간질이라는 어린애기 병이 있어요. 어린애기 간질은 열간(熱癎)이라. 몸이 펄펄 끓으면 풍간(風癎)인데, 거게 아주 신비약이고. 또 뇌염에 신비약인데, 뇌막염에 신비약이고, 급성뇌염이나 급성뇌막염에 신비약인데 거기에 뭐이 있느냐? 신비약인데. 지금 애기들 뇌막염이나 뇌염을 척추에서 물 빼보는 일도 있겠지만 얼음에 담아 두는데.[이러면 아주 해롭다.] 그래서 애긴 죽어두 냉동체(冷凍體)가 된다.그런데 완전히 죽으면 모르는데 이게 죽기 전에 내게 사정하는 일이 있어요. 그런 경험은 수백이니까. 그거 냉동이, 완전냉동 되기 전에 애기를 날 보구 봐 달라구 하든지 얼음에서 강제루 막 끌어내 가지구 숨 떨어지기 전에 업고 오는 일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건 소상혈(小商穴)에다가 ..
그러구 난 후에 ➪《솔뿌리가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들어가는 약이 책엔 있어요. 그걸 고아서 차(茶)처럼 얼마간 먹으면 완전 건강해 가지구 신경통이나 관절염이나 척수염이 오질 않아요. 그러구 중풍은 일체 재발이 없고.》 그런데 왜 같은 솔뿌리면 황토에서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냐?그건 이유를 분명히 밝혀 줘야 하는데 그게 뭐이냐? 똑같은 솔뿌리면 다 되는데 또 재래종 아니면 안되구, 가상 황토에 선 솔뿌리는 황토라는 건 항시 건조하지 않고 습기가 있어. 그래 솔뿌리는 황토의 습기를 받아 가지구 동쪽에 이슬이 더 맺혀.그런데 태양이 밤에 수정기운(水精氣運)으로 정화(淨化)하다가 감로정(甘露精) 기운이지. 모든 공해를 정화시키고 새벽부터 맑아지는데 해가 뜨게 되면 그 맑아 있는 공기 중에는 감로정이 들어 있어, ..
그러고 내가 쓴 책[《신약-神藥》]에 생진거소탕(生津去消湯)이라는 약이 있어요. 그 약을 가지고 당뇨를 고치면 조갈증(燥渴症) 시절에 물이나 많이 퍼먹는 당뇨엔 AB형 하고 B형에 효과가 좀 있는데 완전치 않아. 그러나 거기에 죽염을 부지런히, 처음에 시작은 조금씩 먹어 가지고 면역이 생겨야 되니까, 그런 후에 악을 쓰고 퍼먹으면 당뇨 못 고친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 생진거소탕에 죽염을 먹구 못 고친 사람은 없는데 죽염 자체가 대나무 지름은 갈증을 고치는 약이라. 그래서 갈증은 고치는 약이니까 당뇨에 쓸 수 있구. 그 다음에는 대나무에서 나온 건 갈증 고치는데 앞장서는 거. 황토에는 기운(氣運)을 보하는 보중익기(補中益氣)하는 그 위장이나 비장을 도와주면서 폐에 원기를 보좌하는, 황토에 그런 힘이 있어요..
내가 광복 후에 척수암으로 죽어가는 친한 사람 부인이 있는데 영락교인[영락교회 신자]이야. 교회에서 권사들이 척수가 다 상해 가는 걸 주물러 가지구 숨이 넘어간다 하기에 내가 도마뱀이라구, 우리나라에 그전엔 많아요. 그걸 학생 애들한테 몇 푼씩 주고 구해다가 이걸 부지런히 먹으라 하니 죽기 싫어서 억지로 하루 열댓 마리 몇 번 먹으니 아주 좋아진다. 그러니 살기 위해서 부지런히 먹었는데 그걸 하루에 50마리까지 먹었대요.며칠 그렇게 먹고서리 척수암이 싸악 나아 가지구 완전한 사람이 돼 가지고 살아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요통에, 또 그렇지 않으면 관절염에, 신경통에 우리나라 도마뱀은 산 채로 먹는 거요. 환(丸)을 지어 먹어도 좋구. 그 환은 짓기 쉬워요. 뭣이냐? 밀가루를 흩치면서 절구에 찧어 가지고..
그래서 그런 식품이 생명을 구하는데 최고다. 그건 왜 그러냐? 가상 복어알이 있는데 ▶복어알은 사람 먹으면 죽는다. 그렇다면 사람 먹으면 죽을 때에는 그 속에 있는 독성만 제거하면 독성을 따라 있는 약성은 반드시 좋은 거야. 그래서 이 폐암 환자나 이런 데에는 세 번, 생강을 한 치 두께로 넣구 연기[김] 한참 나도록 찌는데 그렇게 쪄 가지고 세 번 쪄서 멕이면 맛이 좋구 먹기 좋으니까 잘 먹지요.그래 멕이면 폐암이나 결핵엔 완전히 효과가 나요. 아주 좋아요. 일반 사람은 그렇게 먹으면 독기가 약간 있어요. 대장은 조금 아프다고 해요. 9번을 찌게 되면 식품으로 제일이라. 그 이상 더 좋은 거 없구. 폐나 기관지가 든든해서 해소 같은 것두 나으니 그런 좋은 약물을, 그런 좋은 식품을 버린다? 그래서 내가..
그래서 이거는, 현대 의학은 내가 말하는 게 현대 의학이야. 난 오늘 사람이야. 그런데 학자들의 현대 의학은 옛날 상고 할아버지 말씀 가지구 현대 의학? 그건 고대 의학이야. 내가 죽은 후엔 몇 백 년 후엔 내가 한 말도 고대 의학이야. 어디까지나 그 당시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현대 의학. 나는 현대 의학을 설명하지 고대 의학 설명은 하질 않아요.또 그러구 본초(本草) 같은 걸 세밀히 연구하는 분들이 그 여간 수재(秀才) 아니면 그 많은 의서(醫書)를 다 기억할 순 없어요. 다 기억한다구 오늘 화공약 세상엔 전반적 치료는 어렵구 일본에서 의학을 그리 연구해도 원자병(原子病) 하나를 제대로 못 고치고 있으니 내가 볼 때 답답하다고 생각해요.광복 후에 우리 교포 중에 징용 갔다가 광도(廣島 ; 히로시마)에서..
★★피(적혈과 백혈)는 이렇게 만들어진다★★18-2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는 생명체의 근본★18-3 ★★★★★비선(脾腺)의 원선(原腺)은 64, 보조선은 12★18-4 ★★★★★백혈병으로 오는 폐렴엔 호도기름을 쓰라★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라는 것이 우선 생명체의 근본(根本)인데 신령‘영’(靈)자는 《땅에서 황토에서 오행(五行) 기운이 모아지는 걸 영(靈)이라》고 해요. 거기 또 모든 휘발유에서 분산돼 가지구 지름[기름]을 이루는 걸 그거이 지름이라구 그러는데, 그건 지름 ‘지’(脂)자. 그래 영지선이 모든 생물세계의 분자를 이루고 있어요. 그러구 그걸 해치는 건 뭐이냐? 응지선(凝脂腺)이라고 또 있어요. 그러면 그게 양대 분자세계인데 그건 뭐이냐? 영지라는 건 땅에서 생기는 초목(草木)을 말..
그것이 사람의 몸에서 모든 생명체를 고정시키고 있어요. 거기에 잘못되면 백색에선 백혈이 오는 거구, 적혈이 백혈을 해쳐두 안되고 백혈이 적혈을 해쳐도 안돼요. ➪《그게 백혈병 중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임파선으로 조직되는 백혈두 있겠지만 골수에서부터 이뤄지는 백혈두 있구, 또 지름 속에서 이뤄지는 백혈두 있는데》 ☞그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도지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두 번만 쪄서 지름 짜도 돼요. 그 지름 짜는 설명까지 세밀히 하는 건 시간이 좀 너무 걸리는데 그 훗날에 잡지[월간]에 자세히 보면 나올 거요.그러면 그 지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
그런데 뭣이냐? ☞가상 지름을 흡수해 들이면 그 지름은 어디서 염색 사업을 하느냐? ☞심장에 비선이 있어요. 비장이라는 ‘비’(脾)자 심장에서 내려오는 비선(脾腺)이 있는데, 심장에서 내려오는 비선(脾腺)은 원선(原腺)이 64, 그래서 원선이 육십사(64)인데 그건 팔괘(八卦)에 들어가도 그러구 팔팔이 육십사(8×8=64)로 64선의 조직체가 따루 분명히 있는 거. 그럼 원선이 64인데 한 선에 12지(支)루 12보조선이 있어요. 그럼 64선에 12보조선이 64라. 그걸 합하면 보조선 숫자는 다 알게 될 거구. 또 적혈이, ▶적혈 조성하는 비선은 심장에서부터 뿌럭지가 간장에 가는 이유가 뭣이냐? 간(肝)이라는 건 심장의 어머니 목생화(木生火)라.그건 의학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다 알 거고. 그래서 간장에..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라는 것이 우선 생명체의 근본(根本)인데 신령‘영’(靈)자는 《땅에서 황토에서 오행(五行) 기운이 모아지는 걸 영(靈)이라》고 해요. 거기 또 모든 휘발유에서 분산돼 가지구 지름[기름]을 이루는 걸 그거이 지름이라구 그러는데, 그건 지름 ‘지’(脂)자. 그래 영지선이 모든 생물세계의 분자를 이루고 있어요. 그러구 그걸 해치는 건 뭐이냐? 응지선(凝脂腺)이라고 또 있어요. 그러면 그게 양대 분자세계인데 그건 뭐이냐? 영지라는 건 땅에서 생기는 초목(草木)을 말하는데 그 초목은 땅속의 모든 지름을 모아 가지고 쌀이고 뭐이고 이뤄지면 그건 사람이 먹게 되는데, 짐승도 먹구, 먹는데. 그걸 먹구 이뤄지는 세계를 영지선분자라 해요. 그건 ➪우리는 지금 쌀을 먹구 그 쌀에서 얻은 지름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