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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12-13 ★★★뼈를 만드는 소금 속의 백금 성분★★★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12장

12-13 ★★★뼈를 만드는 소금 속의 백금 성분★★★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9. 6. 15. 11:43

그러면 이 소금 속에 뭐이 있느냐? 소금 속에 백금이 있어요. 소금 속의 백금 때문에 모든 석회질을 합성해. 그래서 석회질을 모아다가 뼈를 만들어. 그래서 뼈 만드는 작업은 소금 속에 있는 백금이 전부 해. 그래서 백금 기운이 왕래하는 걸 신경, 또 백금 기운이 이뤄지는 곳을 뼈에는 손톱처럼 하얀 겉충 뼈라. 그건 백금 기운이 몇만 분지 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지, 그거 없으면 석회질은 금방 삭아 버려요.

그래서 소금 속에 있는 불순물을 완전 제거하면 지금 내가 세상에서 사용하라는 죽염은 그 불순물이 완전 제거됐어요. 90%는 완전 제거됐어요. 9%는 남아 있을까 몰라, 이런데. 그건 뭐이냐? 아까 말하던 눈 깜빡할 사이에 용해시켜 버려야지, 그 불순물이 싹 제거되지. 그러지 않으면 중금속이 녹아나가기 이전엔 안돼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만드는 거. 거, 뭐 업자는 업자끼리 서로 심술을 부리지만 내가 ≪불교신문≫에도 게재해 놓고 죽염 만드는 법을 게재하고 거기에 완전히 불순물을 제거하는 비밀을 일러주지 않은 이유가 뭐이냐?

내게 와서 철저히 배우고 간 사람은 틀림없을 겐데 아, 이거이 저희끼리 좀 해보고 거 아무도 되니까 그걸 벌써 팔아먹을 생각부터 한다. 팔아먹는다는 건 완전 상품이 돼야 팔아먹는 거야. 거기에 중금속이 얼마나 남아 있더냐? 그걸 알고 하는 건 좋은데 너무 막연해. 그래서 죽염제조는 많이 해요. 많이 하나 내게 와서 배우는 애들은 그저 어지간히 중금속이 없어지는 때까지 노력하고 상품으로 쓰면 되니라 하지 그러지 않은 건 진짜는 없어요. 대체로 만드는 사람들이 진짜를 만들 수 있는 상식을 못 가지고 있어요.

헌데 내가 그걸 철저히 공개해야 되는데, 철저히 공개할라면 가정에서 아무도 다 만들 수 없고 너무 힘드니까 날 오히려 다른 사람 못하도록 한다고 욕이나 해요. 그래서 아무렇게나 해먹게 놓아두면 그것도 사람한테 도움이 되니까 사람을 해치는 것 같으면 안되겠지. 지금 외국에서 먹으면 안되는 풀을 갖다가 좋은 약이라고 판다고 방송 나오는데 그건 몇 억이나 몇십 억을 사기한 연[연후]에 기관은 발표한다. 그건 내가 뭘 보느냐?

청계천에서 사람 먹으면 죽는 물 가지고 막걸리를 광복된 후에 20년을 했다. 20년을 하다가 다른 데 옮겨 가지고 20년을 해서 40년이 다 된 후에 발각된 일이 있어요. 그러면 40년간에 청계천 물 가지고 만든 막걸리 먹은 사람이 서울 바닥에 수가 얼마일 거냐? 그 사람들을 모조리 골병 들여[골병들게 해] 놓은 후에 발표하는데 내가 거 아무 둑 밑에 비밀 양조장이 있다하는 소릴 듣고 거기 근처에 내가 몇 번 가보고, 그런데. 그거이 뭐이냐?

청계천 물을 호스로 끌어들여요. 파이프로 끌어들이는 장치 다 돼 있어요, 있는데. 거기에 파출소 주임이 갈려져 오든지 보건소 소장이 갈려져 오든지 누가 근처의 경찰관서에 주둔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들에게 금품을 제공하여 팔자를 고치게 해주는 거라. 나는 그것을 보고 이게 바로 대한민국이구나 하고 개탄해. 대한민국의 법은 눈치 빠른 사람의 법. 그래서 내가 청계천 둑에 가서 보고 세상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 이런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나 혼자 건강법을 말해 주었자 소용없어. 지금도 어느 구석엔가 건강을 해치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한 사람이 건강을 위해서 애쓰고 많은 사람이 건강을 해치는 일을 하니 참으로 문제야. 현 정부 산하에서는 고친다는 거 믿을 수 없어. 5공 청산은 다 되었다고 하나 우리가 믿을 수 없듯이.

그러니 내가 세상에서 편하게 못사는 게 그거라. 좋지 않을 일, 쏘아붙인 일이 많아요. 지까짓 게[제가] 장관이면 장관이지 내가 그 장관 때문에 생명을 바쳐야 되나? 난 생명을 어디까지나 세상에서 좌우할 수 있어. 세상에 내가 전할 걸 다 전하면 나는 가는 거라.

그런데 그 너저리한 놈들 세도(勢道)에 내가 흔들리고 말려들고, 말려들면 들지 그게 뭐 대단한 건가? 왜놈의 때에도 당하는데. 이건 왜놈의 때보다 더 못된 놈이야. 그래서 내가 지금 건강을 위해서 애쓰는 건 해치는 사람이 많은 속에서 시작을 해놓으면 그 해치는 사람이 없어지는 시간도 와. 그 옛날에 맹자님도 ‘일설거주독여송왕하(一薛居州獨如宋王何)하오.’ 설거주 암만 훌륭해도 송나라 왕을 승을 만들 수 없다 이거라. 그 밑에 반대파가 전부 있으니까.

<神藥本草 前篇 375쪽~3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