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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抄36-위암의 증상과 발생원리 본문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手抄원고

手抄36-위암의 증상과 발생원리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7. 4. 29. 11:52

위암 증상과 병이 발생하는 원리를 설명하겠다.

우선 인간의 생태와 장부의 생성과정과 우주의 비밀은, 즉 인간의 비밀이다. ☞인신(人身)의 신경은 백금기선(白金氣線)이니 전류의 통로이다. ★전류는 화(火)이다. 화(火)의 모(母)는 목(木)이요, 목(木)의 모(母)는 수(水)이다. 수화(水火)는 극친(極親)한 조손관계(祖孫關係)나 수화지중(水化之中)의 변화지공(變化之功)은 목야(木也)라. 수생목(水生木)하고 목생화(木生火)하니 상극자(相克者)의 중화자(中和者)는 목(木)이다. 목중지금(木中之金)은 인화지본(引火之本)이니 수화지화(水火之火)에 전화지기(電火之氣)가 상통(相通)한다.

☞위신경(胃神經)은 토중지금(土中之金)이라. 금기(金氣)이니 토지모왈화(土之母曰火)요, 금지자왈수(金之子曰水)이니 수화(水火)의 막측지변(莫測之變)을 전류(電流)라, 통금기(通金氣)하니 묘성위신경(妙成胃神經)이라. 오행(五行)의 오기(五氣)가 상승(相乘)하여 비위(脾胃)에 연계(連係)하니 감각을 전달하여 정신과 상통한다.

소화력은 심장에 화기(火氣)를 상승(相乘)한 간산(肝酸)이라. 만종(萬種)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萬種毒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消化)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①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②심하면 뻐근하고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③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胃神經)이 둔화되고 마비되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盛)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 얼마 지나면 음식물은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이요,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음식물을 시장할 적에 과식하여 위가 가로 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胃癌)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 2종(二種)이 있다. 증상은 식욕도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아픈 통증도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神藥本草 前篇 1008쪽~100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