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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15-9. ★뜸은 크게 뜰수록 유리하다. ☞마음이 맑으면 천우신조는 오기로 돼 있어. 본문

신약본초 3/제15장. 계백분(鷄白糞)의 신비

15-9. ★뜸은 크게 뜰수록 유리하다. ☞마음이 맑으면 천우신조는 오기로 돼 있어.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9. 2. 13:48

(질문자) 뜸을 단전 뜨고 족삼리도 떴습니다. 건데 다시 단전에 뜨려고 그러는데 족삼리가 아직 많이 안 아물었습니다.

(인산) 다 아물고 떠. 아물고. ★오래 뜨지 말고. 족삼리를 고약 부쳐서 깨끗이 아문 뒤에, 바쁘지 않으니까 다시 단전 가을에 떠도 좋은 거니 지금은 아직 하지 전엔 뜰 수 있어. 아문 후에 떠. 그래 가지고 자네 육신 가지고 모든 경험을 고쳐서 세상사람 도와줄 수 있잖아? 그러고 내가 단전이고 중완이고 뜸 뜨라는 건 여러 가지야. 이 공해독이 극에 달하는 때가 지금 와 있잖아? 자꾸 더하니까 이제는 이, 많아 시작하는데 반이 찰 때 힘들지 반만 넘어가면 빨리 차거든. 그 2000년대엔 상상을 못하게 죽어갈 거 아니야? 상상을 못하고 죽어 갈 테니까 그럴 적에 준비도 미리 다 돼야 하는데 이 어린 것도 자꾸 극악으로 들어가는 마음이 어디서 오느냐? 피가 살국(殺局)을 이루니 그럴 수밖에 있나? 알아듣겠나? 자네는 그런 거 알아듣나? 그 자네 의과대학 나왔나?

(질문자) 아닙니다. 문과입니다.

(인산) 그럼 문과대학 나왔나? 응, 그래도 알아듣지. 뭐이냐 하면 ☞이 핏속에 죽은피라는 건 독(毒)을 가져오는 거거든. 죽은피는 독혈(毒血)이야. 독을 가져오게 되면 독이라는 건 살(殺)이거든. 독(毒)에서 이는 게 살(殺)이야. 독이라는 게 영력도 있고 여러 가지야. 그러면 ☞독기가 강하면 살기로 변했다. 살기로 변하게 되면 서로 죽일라고 할 거 아니야? 그기 인심(人心)이 흉(凶)해지는 거야. 우리나라 앞으로 서로 죽이다가 없어지고 말아. 그러니 망(亡)하는 거지. 그러면 자네처럼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그 모든 독기가 물러가 놓으니 살기로 변할 수 없잖아? 피가 맑으면 독이 없거든. ★독(毒)이라는 건 피가 흐리고 걸어지고 그런 게 독이지. 이런데, ☞피가 맑아지면 독이 없으니까 독이 없으면 살기로 변하지 않거든. 그러면 극악(極惡)한 인심(人心)이 물러갈 거 아니야? 사람마다 극악한 인심이 물러가는 수가 많으면 그때는 화근(禍根)이 물러갔으니 자멸(自滅)은 면할 수 있어요. 근데 이북 김##이 쟤들은 자멸(自滅)을 지금 꾀하고 있거든. 건데 그걸 붙들고 떠 줄 수는 없잖아? 그러니 우리나 좋아지면 필경(畢竟)에 어떤 도움이 오겠지. 사람은 천우신조(天佑神助)가 별 게 아니야. 그거야. ☞마음이 맑으면 천우신조는 오기로 돼 있어. 그러니 그렇게 결심하고 뜨고, 또 진짜 O형은 삼가야 하지만 조금씩 뜨는 거는 또 괜찮아. 그러니 ☞뜸을 장려해 가지고 인심(人心)을 다소간 선심(善心) 가지도록 돌려줄 수 있잖아? 자네 경산에 사나? 집이 어디야?

(질문자) 의창군 창원입니다.

(인산) 창원? 응, 어쩌든지 많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자네도 도움을 받으면 좋잖아? 그렇게 해.

(질문자) 뜸을 저번에는 처음부터 한 10분짜리로 떴습니다. 이번에도 그 정도로 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산) 뜸을 크게 뜰수록 유리해. 내 가 경험해 보니까 이번에 내가 그 전엔 젊어서는 막 35분짜리까지 떠 재끼고 해서 그저 죽은 피 많아서 그렇게 흐르나 했더니 이번에 실험해 보니까 15분짜리 뜬 고름이 나오는 수와 21분짜리 뜬 고름이 뜬 자리에서 고름 나오는 수가 배 이상 차이 있어. 15분짜리 나오는 고름 수가 가상 얼마쯤 나왔다. 21분짜리 떠서 나온 고름 수가 그 배 이상 나오거든. 건데 15분짜리는 벌써 아물어서 나았는데 21분짜리는 아직도 고름이 계속 나오거든. 그거 보면 ☞뜸장은 클수록 도움이 돼. 뜰 수 없어 그러지 뜰 수 있으면 큰 기 도움이 돼. 자네 육신이 세상에 큰 도움이 되면 그것도 세상에 은혜 베푼 거 되잖아? 은혜를 베풀어서 나쁠 건 없어. 그 그렇게 알고서 자네부터 우선 실험을 앞세워서 알아야 되잖아?

(질문자) 뜸을 뜨다가 졸음이 오고 하는 게 저는 30시간 계속 떴을 경우에 전혀 뜨겁지 않는 그런 게 오고 ......

(인산) 건데 30시간이 아니고 한 보름 가는 사람도 있어. 그건 전생에 영력이 %수가 있어. 영력이 100%에 달하는 그 360도에 달하는 영물이라면 보름이상 가지. 그 때 아주 삼매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정에 드는 것도 아니고 통이나 각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이미 궤도에 올랐으니까 그런 사람은 궤도에 오른 사람 밀고 나가는 건 쉬울 거 아니야? 그런데 궤도에 일체 오르지 않은 사람을 궤도에 올리는 거이 힘들어. 궤도에 올라가면 그 때는 밀고 가면 다 되게 돼 있어. 그래서 여우라는 놈이 고 한 5백년 동안에 해골이래도 쓰게 되면 둔갑할 수 있는 고 정도에 올라가면 그 다음엔 되는 거야. 그 다음엔 5백년 더해서 천 년 살면 구름타고 댕기거든. 그 궤도에 오른다는 그 기간이 어렵지. 실패하든지 죽든지 뭐이 많아.

(질문자) 뜸을 뜨다가 전혀 뜨겁지 않은 증상이 왔을 때 뜸자리를 넓히게 되면 아프기 때문에.

(인산) 계속해야지. 아니 뜸자리를 넓혀도 아픈 줄 모르는 때가 와.

(질문자) 그럼 전혀 뜨겁지 않을 때는 뜸자리를 조금씩 넓혀가는 게 괜찮은 방법입니까?

(인산) 아니 크게 뜨면 자연히 넓어질 거 아니야? 5분짜리를 뜨다 시원한 거 올 때 10분 이상짜리를 뜨면 자연히 커지지. 커져야 되게 매련이야. 그래야 더 시원해. 5분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10분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15분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삼매에 들기는 똑 같으나 그 모든 궤도에 올라서는 자극의 능력은 다르지 않아? 그러면 궤도가 또 달라지지. 응? 구루마 길이 철길이 될 수도 있고. 철길이 뭐 큰 뱃길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달라지지. 그저 그렇게 경험해봐. 듣는말 다, 듣는 말이 다라 그런 법은 없다. 자기한테 오는 경험을 ##면 또 달라지거든. 다 달라요.

  神藥本草3 제15장. 계백분(鷄白糞)의 신비 中에서, 36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