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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15-8. 병은 간단하게 치료해야. ★계분백, 대소장 직장까지도 자궁까지도 그게 아주 좋은 약이야. ◈유죽액 주사. ◈신장 나쁜 거야 고게 홍화씨를 내가 멕이라고 하지않나? 본문

신약본초 3/제15장. 계백분(鷄白糞)의 신비

15-8. 병은 간단하게 치료해야. ★계분백, 대소장 직장까지도 자궁까지도 그게 아주 좋은 약이야. ◈유죽액 주사. ◈신장 나쁜 거야 고게 홍화씨를 내가 멕이라고 하지않나?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9. 2. 13:07

(질문자) 저 할아버님 계분백 있잖아요? 그걸 대장암 환자나 직장암 환자분들한테 신곡 맥아나 같이 해 가지고 한 번 복용을 시키는 건 어떻습니까?

(인산) 계분백. 닭계자, 똥분자, 흰백자 그 계분백이라고 의서에 있어. 그건 내가 경험자가 아니야. 난 콩팥이다 뭐 이런 몹쓸 병만, 오줌통이다 전립선염이다 이런 데만 살려줬거든. 건데 대소장 직장까지도 자궁까지도 그게 아주 좋은 약이야. 그런데 난 거겐, 아 관장기로 너 하니까 대장 뭐 다 되잖아? 단일적으로 잘되는 거 있는데, 그 힘든 거까지 그걸 세상에다 전하겠니? 고런 건 싹 빼는 거야 내가. 단일로 딱 한 가지면 만능의 요법이 있으니까 내야 만능의 요법인데 뭐 인간엔 내가 전무후무란 말하는 인간이 어떤 인간이겠니? 사람이 와서 뭐 따지고 그렇다면 그거 얼마나 웃을 일이야? 그건 네가 해봐.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게 좋잖아?

그렇지만 내야, 일러주는 사람은 단일로 나가야 세상 사람들한테 간편하지 않아? 하기 쉽고 머리를 복잡하게 안 해. 난 의서를 쓰는 게 전부 간단하게 치료하도록 하잖아? 앞으로 신약본초는 딱딱 하나만 쓰도록 고렇게 아주 고정시켜 버린다. 그럼 일자무식이 전부 할 수 있다. 이놈의, 너 의서 공부, 동의보감을 너 이를라고 해봐라. 판무식이 그거 땅떼엄이나 하니? 그러고 그걸 가지고 지금 ###에다 매는 것처럼 그거 가지고 어느 걸 쓰면 그 병이 꼭 될지 모르고 위장병이면 위장약이 쭉 나가며 있거든. 그러니까 이것도 저것도 모르니까 이걸 써보고 저걸 써보고 하면 아무것도 안 되는 편이고 또 거게 암이라는 치료법은 없거든.

그런데다 그 글은 또 천하 문장들이 모도 한 거라. 그저 그건 문장만 자랑한 거지 치료법은 백지야 그 속은. 난 그걸 싫어하는 거야 응? 치료법이 완전해야지 치료법은 백진데다가 글만 잔뜩 자랑하니 그거 뭐이냐? 난 그까짓 꺼 뭐 개똥은 개똥이라고 불러도 상관없는데 그 계분백이라고 하는 건 하얀 닭구똥 써라고 하면 되는데, 아 계분백이라고 의서에 있으니까 의서에 있는 걸 무식하게 놀 필요는 없어서 그런다.

(질문자) 그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인산) 응 그건 상당히 신비한 약물이다. 거기 저 위에서 식도에서부터 모든 당은 뇍여. 그러니까 코 같은 거 나갈 꺼 아니야? 대변에.

(질문자) 직장암 대장암이 그런 게 빠집니다. 코 같은 게.

(인산) 글쎄 그게 암이 되는 원료야. 가만 권군 가 볼까? 내가 안가면 또 그 집에 늘 비어 있었는데 여태 할머니 와있으면 뭘 가져간다고 지랄할 꺼 아니야? 그 톱은 그 할머니는 소용도 없어. 오군은 오늘 실험 하는 대로 하고. 저녁에 들러.

(질문자) 요번에 그 개루유산으로 서울대 길병원에서 애기를 전혀 가질 수 없다 그래 가지고 제가 한 번 유죽액으로 한 번 청소를 했습니다. 한 다섯 번 싹 청소를 하고 할아버님 처방으로 포태를 세 번 썼습니다. 그래 가지고 애기를 낳았습니다.

(인산) 그 이 자식 네가 한 일이지 내가 한 일이게 ###. 다람쥐 되겠다 이놈. 난 너를 ###라고 하잖니? 됐어. 그렇게 자꾸 경험하면 되는 거 아니냐? ☞그 유죽액으로 그렇게 해놓으니까 자궁에선 모든 나쁜 병마가 없어졌을 꺼 아니냐?

(질문자) 많이 빠지더라고요.

(인산) 그럼 그 자궁 속엔 별 오물이 다 있다. 건 아주 추한 거다. 그거 싹 씻어내고 약 멕여 놓으니 좋을 건 틀림없잖아? 그러게 옛날엔 사물탕이란 약을 사물탕 아니면 궁귀탕이다. 걸 한달 대려멕이고서리 이제 포태약 멕이거든. 그럼 백발백중 돼. 난 그런 거 저런 거 뭐 귀찮아서 이젠 일러 안 줘. 어쨌든 경험을 자꾸 해. 그래 가지고 너 ##에 ####라는 ##나면 돼.

 

  그럼 고것만 이제 고치면 되잖아?

(질문자) 그럼 그 어느 정도 나은 겁니까? 선생님.

(인산) 다 나은 거지 뭐 고거이 남았지. 아 몸에 건 다 나았다며? 온 몸에 꺼이 다 나았으면 고거이 쪼끔 남은 거겠지.

(질문자) 그럼 골수 안에까지도 다 나은 결과가 됩니까?

(인산) 골수 안에 얼추 나았지 이제는. 그래도 아직도 재발할 정도의 균은 있어요. 거기 저 죽염 있잖아? 죽염을 유근피 달인 물에다가 진하게 타 가지고 싹 녹혀 가지고 저 얇은 광목 있잖아? 얇은 광목에다가 짜면 돼요. 곱게 고렇게 몇 번 짜요. 몇 번 짜서 그걸 마이신 있잖아? 페니실린도 되고 마이신도 되고. 마이신에다가 고 물을, 마이신을 쏟아 가지고 마이신이 그 절반, 절반이 섞이니까 마이신도 그 주사약이거든. 종처에도 쓰는 거 아니오? 그러니까 고게 마이신은 너무 약해 가지고 그런 병은 못 고치거든. 그러니 그 약한 놈을 씨름치나 하게 맨들어 주면 되잖아? 고걸 고렇게 해서 절반씩 해서 마이신 주사 놓는 고대로 놔요. 주 사 놓는 데 고걸 요렇게 삼각으로 찌르란 말이야. 한 2센치 정도. 2센치 정도 찔러놓으면 고게 1cc 정도로 세 군데 찌르면 3cc 들어갔잖아? 종처에 고거 한 사흘 고렇게 찌르다가 아침저녁으로 그 다음엔 배로 1cc 3cc 고렇게 해서 싹 나은 뒤엔 더 찌를 필요 없잖아? 고렇게 해서 고쳐. 약은 약대로 먹고.

(질문자) 그 종처 안 낫는 데를 그렇게 하란 말씀이지요?

(인산) 고 남아 있는 고것만 그러란 말이야. 다 나은 건 상관할 거 없잖아?

(질문자) 유방암 환자 혈관 터지는 것도 그분들도 가능하겠습니까? 할아버님.

(인산) 주사 놔 가지고? 다 낫게 매련이야. 유방암이 뭐 터졌다고 해서. 고쳐야 되잖아? 약을 멕이며 유방암 약을 멕이며 고 삼각으로 찔러서 유방은 뭐 한 뭐 2센치 좀 더 들어가도 일 없잖아?

(질문자) 건데 미국 사람들은 5개월 시한부 생명이 나으니까 난리 난 거지요?

(인 산) 죽어야 난리 나지. 살았는데 난리 나나?...... 어쨌든 암이라는 암은 내가 살아서 다 고치는 걸 배우라고 그래. 내가 일곱 살부터 오늘까지 75년이야. 전공 시간이 응? 그 한국에서 살았으니 그러지 미국도 그렇게 75년간 그러고 지내가겠나? 여기 사람나라 아니다. 이런 나라에선 안 돼. 대만이나 일본 같으면 그럴 리는 없잖아?

(질문자) 의사 진단에 신장이 조금 나쁘고 아까 아침에 다리 힘이 없는 걸 말씀해 주셨어요.

(인산) 이 사람아 신장 나쁜 거야 고게 홍화씨를 내가 멕이라고 하지않나?

(질문자) 예. 송근하고 해 가지고 홍화씨를.

(인산) 그래. 그까짓 꺼 뭐 문제도 없어.

(질문자) 지금 홍화씨가 없어서 김○○씨 한 테 부탁을 해놨는데.

(인산) 아 홍콩에도 없어. 아니 미국에서. 홍콩 가서 가져오지 못해? 그럼 중공에는 있을 거 아니야?

(질문자) 급한데 어떻게. 어디서 파는지 몰라 가지고. 중국 사람들은 홍화씨 자체를 모르더라고.

(인 산) 아니 홍화는 알잖아? 홍화의 그 씨가 보리 쌀 같은 거 하얀 거 저거 씨야. 우리집에 홍화씨 있을 거야. 그 심겠다고 뭐 몇 홉을 샀으니까 그 보면 알아. 못 봤나 아직. 응 그러면 됐어. 우리나라에 어디 또 있을 거야. 저 ○○종묘사에 가면 있어. 종로5가. 종로5가 ○○종묘사라고 있어. 그놈이 도둑놈이야. 여기서 농사지은 거 가지고 가면 한 가마니에 쌀 한 되 값도 안 줄라고 하고, 제에는 한 되에 쌀 한 가마니 이상 값 받고. 한 되라니, 한 홉에 그렇게 받아. 아 그 장사는 도둑놈 아니야? 내가 몇 십년 팔아줘도 그런 도둑놈이 있어. 그 아주 형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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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그래서 약재가 중공제가 좀 안 좋다는 건, 자백목하고 포공영하고 금은화도 토산이어야 된다고 해서 그것도 부탁해 놨습니다. 그 다음에 유근피도 한 3백 근 된답니다.

(인산) 우리나라 거니까. 응 우선 있는 대로 그래. 강원도는 유근피는 무한 구할 수 있어요. 얘들이 그 태백산 그 태백산 살아봐서 그 쪽엔 많아 느릅나무가. 어떻게 이리로 왔어? 난 늘 봐도 몰라 무슨 일이야?

  神藥本草3 제15장. 계백분(鷄白糞)의 신비 中에서, 35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