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내 처방을 따르지 않고 약게 굴면 안돼 ☞아 힘이 나오면 살이 붙는 거야. ..... ◈새알 같은 거 한 500장만 떠 봐요. 얼마나 좋아지나. 대번 좋아요.◈ ☞고름이란 염증 아니오? 염증이라..

(인산) ## 와 놀면 제갈량을 알 게 뭐야? 그래도 그는 또 순수해서 말을 잘 들어. 이승만이 같은 거 내가 시키면 말 들을 거요? 그게 망쪼라. 내가 젊어서 이승만이 저것도 인간이냐고 생각하는데, 아 지금 노태우가 대통령하고 있으니 이놈의 나라 꼴이 어떻게 될 건가. 앞으로 많은 생명이 비참하게 죽어가고 마니 그놈들 노는 걸 뭐라고 할 수도 없고, 해야 되도 않아. 비참하게 끝나는 건 할 수 없는 거야. 그렇지만 이거 한 쪽만 비참하고 끝나면 우린 망하는데 또 그렇지도 않아요. 또 딴 파가 생겨 나와도 나와요. 결국 이승만이 망하니까 뭐 박정희까지 나오잖아요? 지금도 나오고. 딴 게 또 나와요. 너 혈액형 물어. 위암에 대해서.

(보조) 성함이? 올해 연세가?

(질문자) 이○○. 62.

(인산) 얼마야? 참- 아직 장개 간대도 누가 곧이 듣겠어.

........

(인산) 아초에 쓰리거나 그런 일은 없었던 거요?

(질문자) 그 전에는 좀 쓰린 일이 있었어요.

(인산) 응, 시초가 그 식물중독 상처에서 온 거 거 궤양이니까.

(질문자) 괜찮고 그러다가 이번에는 그런 것도 없이 갑자기 음식을 먹으려니까 안 받아주더라고요.

(인산) 그럼 그놈이 모아놔서 그래요.

(질문자) 그래서 선생님이 저서 해 주신 신약이라는 책을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위궤양증인 줄 알고 신종산 처방을 해 놓으신 게 있어서 그걸 보고 해먹어 봤는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인산) 쓰리고 아플 때 낫는 거지. 건 쓰리고 아플 적에. 그래 암이 된 후엔 암약은 아니니까. 암치료하고 달라요. ...... 집이 어디요?

(질문자) 동두천입니다.

(인 산) 동두천? 그러니까 멀리 서 왔단 말 안하누나. 여게 요 인월이고 저런 데서 오면 멀리서 왔으니 먼저 봐달라고 그래. 그 얌체족이 너무 많아. 허허허. 문산, 동두천, 의정부, 인천 여게 사람들은 멀리서 왔다는 말 안 해. 여게 산청, 거창, 저 인월 그런데서 온 사람들은 우린 멀리서 왔으니 먼저 봐 달래.

(약 먹는 법에 대해)처음엔, 처음엔 한 알 두 알 실험하며 안 받아주는 걸 먹어놓으면 막 쓸어 넘어와요. 그러고 서울 같은 데서 지어먹으면 안 되는 게 그 약 속엔 사람 먹으면 안 되는 약이 있어요. 항암제 한가지요. 청산가리거든. 청산가리 먹었다고 도움이 되겠어요? 항암제는 수은이지만 건 청산가리야. 청산가리 안치면 금방 썩는 약종이 있어요 지금은. 농약 가지고 못 키우거든. 농약 가지고 키우는 약 같으면 건 문제는 다른데. 그래 놓으니 자연히 여게 사람들은 산에서 나오는 약 모아두었다가 아무 약, 아무 약은 넣지 말아라. 그런데 서울 가서는 없는 걸 넣지 말라면 그걸 빼 버리고 말거든. 원 좋은 약은. 그런데 모르고 자기 집에서 한약을 하니 대려 먹겠다 하면 그 나도 또 그 할 수 없지. 저어 집에서 약 있는데, 그 죽는 거야. 그 사람들이 어느 약종에 농약 치고 어느 약종에 청산가리 치는 거 알아요? 약장사는 몰라요. 의사가 그런 거 알면 왜 의사 노릇하겠어요? 그래서 위험하다는 거요. 지금 일러줘도 위험해요. 내가 많은 사람이 죽는 걸 눈으로 보면서도 도리 없어요.

그 약을 실험해요. 응? 고 가상 몇 그람을 얼마 먹으면 자기 몸에 이상이 얼마 오고 반응이 얼마 오고 요것만 가지고 연구하니, 자기는 죽었으니 뭐 끝나는 거 아니야? 내가 몇 사람 아마 못 고칠 걸, 그 죽을 게요 그러면 "하 내가 내 병은 이길 자신이 있다"고 그 연구하다 보니, 죽었는데 뭐 자신이 어디 있어요? 그런 사람 모도 있는데 무지해 가지고 살겠다고 욕심으로 먹는 사람 치고 죽은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그게 안다는 거이 어려운 면에 가서 곤란한 일이 많아요. 결국 죽어요. 너무 약아도 안 돼요.

(질문자) 선생님이 해 주시는 대로 따라야지 더 이상 약게 굴 게 뭐 있습니까?

(인산) 그러게 의사들은 또 박사들은 그러지 않아. 고 걸 연구하느라고 애쓰다 죽어요.

(테이프 끊김)

(질문자) ..... 등에는 욕창이 나고.

(인산) 그 뼈가 제자리에 들어서기는 해요?

(질문자) 예. 수술을 해 가지고 뼈는 제자리에 갔는데 신경이 마비가 되었습니다.

(인산) 아하 신경이 아주 끊어졌구만.

(질문자) 병원에서는 신경이 회복이 안 된다고.

(인산) 신경회복이 안 된다고?

(질문자) 바로 당사자한테는 부모님한테는 힘 들것 같다 이 정도만 이얘기 하고 제한테는 안 된다고 바로 이야기합니다.

(인산) 그 수술하면 신경을 완전히 차단시켜놔서 안돼요. 그렇게 되면 병신되고 마는 거라. 식물 인간이오 건. 손도 이젠 얼마 가다간 안 올려져요. 응, 디스크로.

응. 디스크라는 게 목이고 뭐 척추니까. 그래. 이건 뜸은 안 돼. 뜸으로 신경회복 시키는 데 사람이 살아야 되는 거 아니오? 얼마나 힘든 일인데.

(질문자) 뼈가 탈골이 되었다고 .....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혈액형은 B인가 AB인가......

(인산) O형은 아니겠지? 그럼.

(질문자) O형은 아닙니다.

(보조) 석고만 지워 버릴까요? 애엽이 있는데 어떡할까요?

(인산) 애엽도 쓰지 마. 그 먹어서 안될지도 모르니. B형이라고 해 놔. 가서 혈액 검사 해요. 아니 약 지어 가지고 가도 혈액이 O형이 아니면 다 먹어도 돼요. (환자 나이가 29세라고 하자) 그럼 장개도 안 갔겠네?

(질문자) 장가는 갔습니다. 아기도 하나 있습니다.

(인산) 갔어요? 참 큰일이구나.

(보조) 원방풍에서 속단, 모과 전부 1.5로 할까요?

(인산) 원방풍은 3.5로 해야지. 그래

(보조) 속단, 모과 1.5로요?

(인산) 그래. 황토는 지워 버리고 송근은 7.5 해. 우슬 강활 ....... 그런데 송근이 7.5라 그것 가지고 척추에 신경을 재생시킬 힘이 오면 되는데 그 밖엔 없으니까. 척추신경 완전 재생해야 온전한 사람 된다. .......

###오는 살이 지는 건 진짜고 다리 힘이 아주 뺑뺑 하지.

(보조) 할아버지 ▶뜸을 뜨면 족삼리 아래가 굵어지는데 왜 그렇습니까?

(인산) ☞아 힘이 나오면 살이 붙는 거야. ..... ◈새알 같은 거 한 500장만 떠 봐요. 얼마나 좋아지나. 대번 좋아요.◈ 건데 족삼리는, 지금 나이 얼마야?

(질문자) 51입니다.

(인산) 그럼 지금 더 떠야 돼. 1,000장을 뜨면 좋아져요. 1,000장 뜨고서 한.

(질문자) 고름을 전부 빼내고.

(인산) 지금 몸에 고름이 있어서 그 모도 그런 ..... ☞고름이란 염증 아니오? 염증이라는 게 수분의 변질이 된 수분이 있어서 그러거든. 그러니 그걸 없애야 돼.☜

  神藥本草3 제13장. 영지선 분자는 토성 분자에서 화(化)해 中에서, 27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