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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9-6. ☞암 환자가 과일 먹는 것은 좋지 않아. ☞중생제도라는 건 명령 안하고 어디 굽신 거리고 뭐 서비스로 중생제도 하는 서비스 있나? 이 중생제도는 덮어놓고 압력이야. 압력을 넣지 않으면.. 본문

신약본초 3/제9장. 우리나라는 지혜를 수출해야

9-6. ☞암 환자가 과일 먹는 것은 좋지 않아. ☞중생제도라는 건 명령 안하고 어디 굽신 거리고 뭐 서비스로 중생제도 하는 서비스 있나? 이 중생제도는 덮어놓고 압력이야. 압력을 넣지 않으면..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8. 9. 16:56

앞으로 쓰러져서 중풍 된다는 관절이야.

(보조) 혈액형이 어떻게 되십니까? 나이는? 성함은?

(질문자) A형입니다. 30입니다. 박□□. 체중이 많이 불고.

(인산) 근데 이얘기 해봐. 언제까지 낫게 해 주면 좋으냐? 그 시한을 말해봐.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니까. 미련하게 굴면 안돼. 40까지면 되겠니? 50까지면 되겠니? 말해.

(질문자) 40까지......(웃음)

(인산) 40까지 살고 죽겠다 이거지? 응? 그러면 그 때 살고 죽도록 고렇게 처방 하는 거이 욕할 건 아니지? 응?

(질문자) 꾸준히 먹겠습니다.

(인 산) 꾸준히 먹는 거는 또 뭐야? 오랄 구(久)자? 40까지만 살고 죽겠다고 하면 고 때까지만 병이 낫게 할 수도 있다. 고 약 기운이란 무섭다. 그러고 50이면 지금부터 10몇 년 20몇 년 고런 거 모도 그 약이라는 거 잘 쓰면 그렇게 무섭다. 자살 할 수도 있다.

(인산) 약을 잘 쓰면 10년 후에 죽일 수도 있다.

(질문자) 순리대로만 살게 해 주십시오.

(인산) 순리대로만 살면 그거 오래 사는 거다.  가만있어. 유산은 없나?

(질문자) 예 없습니다.

(인산) 응, 유산이 없다면 애엽 지워. 뭐 겁나는 병이 아니니까. 암이 아니면 괜찮은데, ☞암병은 암이라는 거이 염에다가 악성으로 독을 가하면 악성으로 변하거든. 그러게 악성 임파선이 암이거든. 임파선암이거든. 악성 편도선 편도선암이고, 갑상선도 그래 ◈악성이라는 건 급성이라고 하지만 급성이 아니고 악성이라는 건 신경을 태우는 전기가 있어서 악성이야.

★그런 사람은 그 과일 같은 데 독이 농약이 땅바닥에 그 밭에 40년간 독을 흩쳐서 독이 있잖아? 그 독이 흡수되고 봄이면 겨울에 눈이 와서 전부 땅이 부풀었다가 녹으면 그 독이 모두 집중해서 올라가거든. 그러고 농약을 또 치거든. 그러면 아래 위에서 합성된 과일의 독이 1년에 얼마다. ▶과일의 수분이 100%면 그 수분이 70%가 독이거든. 응?

그 아주 무서운 독이야. ☞그런데 암을 앓는 사람의 암이 아주 극독이 있거든. 그기 악성이라는 기 독을 독성을 말하는 거야. ☞그러면 그 과일 속에 있는 독이 전부 암을 앓는 사람한테 독에 가서 합류한다. 그러면 독을 가해주잖아? 그래 생명을 단축하거든. 그러니 못 고치는 거라. 그러기 때문에 과일은 먹지 말아라. 그건 독성의 피해가 들어오니 그러고. ◈또 과일즙 같은 건 아무리 중화 시켜도 모르겠는데 중화도 안 시켰는데다 방부제가 들어 있어. 방부제라는 건 아주 나쁜 거야. 암이 아니면 상관없는데 염증에. 그래서 그런 걸 될 수 있으면 먹지 말아라.

여게선 모르는 인간 사회에선 덮어놓고 명령이지. ☞중생제도라는 건 명령 안하고 어디 굽신 거리고 뭐 서비스로 중생제도 하는 서비스 있나? 이 중생제도는 덮어놓고 압력이야. 압력을 넣지 않으면 그 사람이 어느날 해 보는 걸 도와주지 못하니까, 모르니까. 저 해 보는 시간을 모르니 그걸 어떡하니? 그저 막 때려잡아야 된다. 점쟁이 귀신 잡는 걸 못 봐서 그래. 그저 그 식이지. 어서 가봐.

..... ▶술을 많이 먹어서 중풍의 앞새기로 오는 거. ▶부인들은 산후풍 앞새기로 오는 거. 그래 그 다 달라요.

(질문자) B형. 예순일곱. 정□□.

(인산) 그저 죽는 시간이 딱 알맞은 시간이오. 그 시간에 죽으면 자손들이 애통해 하는데, 그놈의 90이 넘어서 똥을 벌벌 방안에서 싸다 죽으면 다 싫어서 좋아하지 죽은 걸. 지금 죽으면 땅을 치고 울고 허허허.

(질문자) 허허허 그래서 오래 못살겠어요?

(인산) 오래 살지.....

이걸 지금 자궁암으로 해라. ☞난소가 자궁암하고 같은 거니까. 거기다 적어라

(질문자) 이걸 자세히 일러주시면 제가 급하게 부칠 라고 하는데.

(인산) 급하게 못 부쳐요. 안돼요. 여게서 배워간 사람도 힘든 데 지금 자세히 그걸 기록해서.

맨드는 거지. 그 비례가 있어요. 응 처음에 그 5cc는 과해. 1cc부터 단위를 시작하라고 그래. 응? 1cc 게 되면 건데 이 관장기 그 쪽은 더 좋은 거 있는데. 좋은 거 있는데 그 제조법에 들어가서 문제가 있지않니? 이것이 지금 이 관장기 사용법인데, 여게 다가 이걸 사용하는데 이게 1cc는 다 나와 있잖아요? 응? 이건 10cc니까 5cc고 1cc고 있는데 이거이 지금 들지름 같은 데다 이거 담아서 자궁에다 이용하면 상처도 아프지도 않아요. 건데 요기 1cc면 1cc를 지금 주입하면 돼요.

(질문자) 1cc를 주입하면 된다고요?

(인산) 예. 본인이 왔으면 이런 걸 보고 이대로 하면 되는데. 배워 가지고 가서. 건데 독일은 이것보다 관장기가 나아요. 그래서 관장 주사에 그 쪽에는 좀 쉬운데. 그러나 이 주사바늘 만드는 건 이것 가지고 배워야 돼. 너무 한 뻠 이상 너무 길면 안 돼요. 저 기록 가지고 가서 배워요. 그래 이 복용법은 고대로 복용하게 하고. 건데 이 모도 너어가 이거 인쇄한 거라. 저게 좀 보고 아는데 좀 개운치 않지. 이거 새로 고쳐서 해야 돼. 전부를 치워 버리고, 이것 가지고 되기는 다 되는데 좀 미흡해.

(질문자) 그러면 이 약만 먹으면 되나요?

(인산) 암이라는 거이 몰라 그러지 아주 쉬운 거요. 응? 박사들이 감기 고치는 거하고도 틀려요. 건데 그 사람들이 죽게 맨들어 놓은 후에 약발을 안 받을 시간에는 그 못 고쳐요. 이틀 있다 죽는다 뭐 하루 있다 죽는다 그거 되겠어요? ..... (복용법 등 설명) 지금 이 누나 되는 이는 영감 누나 되는 이는 지금 사람은 감정은 다 있잖아? 그 할머니 하는 걸 보고 속이 개운치 않은데 것다 죽염 사라고 하면 기분부터 덜 좋을 거 아니야? 응? 생각해봐. 그러니 아무 소리도 말고 서울 가서 본사에서 사요. 서울에 본사 있잖아? 거기 가 사요. 거기 가 사면 더 마음도 개운하잖아? ...... 그 본사에 가도 그 암을 전공한 사람들 연락이 얼마든지 돼요. 이걸 해서 자세히 물어요.....

(질문자) 오기 전에 병원에서 홍문이 안 좋아 가지고 낫겠나 생각하는 중에 요거 약을 먹는 순간에 한약을 먹는 순간에 그거 자꾸 커지는 게 있어서 약을 중지하고.....

(인산) 무슨 병인데?

(질문자) 홍문에 피복이라고 내 몸이 허약하니까 피복이라고.

(인산) 것도 그 발랐으면 되는 걸 아초에 갑상선으로 썼어요 약을?

(질문자) 갑상 아닙니다. 악성 임파선.

(인산) 악성 임파선 약인데 이게. 그래서 이거 안 먹고 중지했어요?

(질문자) 요걸 먹다가 홍문에 그거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인산) 상관 없어요.

(질문자) 홍문이 그래도요?

(인산) 응. 그건 이걸 오래 먹으면 발라주며 오래 먹으면 나아요. 이거이 그런 거까지 나아요. 그래 항문이.

(질문자) 홍문이 아파 못 견뎌 중지를 하고 병원에.....

(인산) 항문도 항문도 그게 그 가루약을 자꾸 자꾸 발라서 고쳐요.

(질문자) 소금 이거.

(인산) 그래 그거하고 그 하얀 가루 있어요. 걸 섞어 가지고. 거게 여기 들어간 건 파란 거 있고, 하얀 거 있어요. ☞파란 건 못 고치는 암 고치는 데 쓰는 거고, ☞하얀 건 죽염을 도와 가지고 일반 암 고치는 거고. 암이 세 종류로 있어요. 일반 암이 있고, 극성에 급성 암은 또 달라요. 그건 퍼런 거 아니고는 안 돼. 건 아주 급성 치료법이라.

(질문자) 새로 목에 몽아리가 이렇게 밑에 생기고......

(인산) 건 상관 없어. 지금 몇 살 짜리요?

(질문자) 56세, 그 전에 할아버지 요것만 가져가면.

(인산) 지금 밥 먹고 있어요?

(질문자) 예.

(인산) 걱정 말고서 치료해요. 건데 난반을 안 가지고 갔다니 그 무슨 소린가? 하얀가루. 죽염말고.

(질문자) ..... 아이구 정신이 없어서.....

(인산) 암 고치는 법을 그저 일러주면 엉터리로 모도 하니 그것도 종합병원에 입원하고 의사가 고치면 되는데 의사는 그 법을 배우는 사람이 없어. 배운 사람들은 또 못 써먹어요. 서울에 배운 사람들이 있어요. 그 지금 그래 이 내게서 배운 사람하고 의사하고는 서로 지금 잡아먹을 라고 하는 판이오. 그런 사람이 나오면 저어는 망하니까 못하게 해요.

건데 거게 난반이 안 들어간 모양인데 그거야 되나? 그렇다고 지금 줄 수도 없잖아?

(보조) 제가 쓴 필체가 아닌데요.

(인산) 이리 내봐. 그 윤국(인산선생 4남)이 썼던지.

(보조) 윤국이형 필체도 아닌 것 같은데요?

(인산) 그럼 내가 쓴 거겠지.

(보조) 할아버님 필체도 아니세요.

(인산) 내가 쓴 거 아니다. 이거 강군 때 쓴 건가 보구나. 어디서 받았어?

(질문자) 함창 건재당에서 바로 받아 가지고

(인산) 거기서 써 줘요?

(질문자) 아니 거기서 바로 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이 할아버님 처방이라고 하면서.

(보조) 예 할아버님 처방은 맞는데요. 누가 썼느지.

(인산) 아니 김화술이요? 그럼 맞아요. 이거 지금 갑상선이나 임파선암의 약인데, 건데 그 흰 가루가 없다면 건 몰라. 그 지금 먹는 사람이.

(질문자) 흰 가루가 자기가 섞어서 조합을 해서 먹습디다.

(인산) 그러면 맞아요. 그럼 그건 계속 먹어야 돼. 계속 먹고 ☞거게 그 소다를 섞지 말고, 소다를 섞지 말고 섞어서는 그 항문에 자꾸 바르라고 해요. 그래 안티프라민이라고 있잖아? 거기다 반죽해서 부치고 반창고 붙여도 돼. 그 잊어버리지 말고 그렇게 해야 돼. 이 뒤에다 좀 써 줘라. 그 잘 잊어버리니까. 애기 엄마 같은 거 이거 뭐 형편 있나? 가다가 어디가 내 버렸는지 알기나 하니?

(질문자) 아니 이거 또 함창 건재방에 들여넣어 줄 건데.

(인산) 함창이요? 아니 들여다 주면 거 가서 저걸 따로 뒤에 걸 베껴 달라고 해요. 가지고 가요.

(질문자) 건데 할아버지 몽아리가 이렇게 다시 더 커지고 이래도 이 약을 계속 먹으면 삭아지겠습니까?

(인산) 건데 그게 싹 나아도 고 안에 주물러 보면 그 알맹이가 뿌리 없어지는 건 좀 걸려요. 그러니 그런 건 금방 없어 안 져. 응, 그저 부지런히 먹어라고 해.

(질문자) 그러면 요 처방 요 약을 가지고 가서 그대로 먹으면 되겠습니까?

(인산) 응, 되는 게 아니라 죽는 사람은 죽겠지만 안 죽어 대개 응? 그런 병은 잘 안 죽어. 그런 암은 그 임파선 암이야.

(질문자) 예 악성 임파선암.

(인산) 응, 전신 지금 살 속으로 다 가 있다. 그 이제 뼛속에 골수암으로 들어가 죽는 거니까. 그렇게 하면 그게 낫게 돼 있어.

(질문자) 그러면 이 약을 계속.

(인산) 그래. 잘못해서 죽는 걸 내게도 할 수 없는 거다. 그 암 치료를 지금 그 부지런히 먹고 그 항문에는 안티프라민 섞어서 바르라고 일러줬잖아? 그래서 싹 고쳐.

(질문자) 그러면 여기에서 가져갈 약은.

(인산) 없어. 지금 먹고 있다니까 그게 떨어지면 가져 가. 그게 이거야. ☞앞으론 악성으로 변했으면 청색을 주는 거야. 최고의 무서운 악성은 청색 섞어줘. 어서 가 봐. 그 다 먹고 떨어지면 와요. (다른 환자와) 함창에 같이 가요.

(질문자) 할아버님 저 좀 봐 주십시오. 22살 먹었는데요. 처음에는 똥구멍 속에 들어가서 요만치 들어가서 암이 생겨 가지고.

(인산) 건 직장암이야.

(질문자) 예 직장암이 오래 돼 가지고 간까지 퍼졌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직장이 맥히니까 병원에서 창자를 짤라서 옆구리에다 빼 놓고 인제 와서는 못 고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 놓고는.

(인산) 아니 해 보는 대로 하다가 죽을 때 못 고친다고 하지 그럼 어떡해? 아초부터 해 보도 않아?

(질문자) 뱃속으로 다 퍼졌다고.

(인산) 이젠 죽는 거야. 그래 집이 어디야?

(질문자) 저 김포서 왔습니다.

(인산) 김포서? 앓는 사람은 누구야? 몇 살 먹어?

(질문자) 아들입니다. 22살.

(인산) 스물두살? 자네는 지금 몇 살이야?

(질문자) 60입니다.

(인산) 60? 그걸 살려야 하잖아?

(질문자) 글쎄 그것 때문에 여기 찾아왔습니다.

(인산) 응, 그건 산다.

(질문자) 좀 살려 주세요.

(인산) 영감 같으면 이젠 그 만침 살았는데 그 병 고치겠나 하지만 그 애들인데 왜 못 고쳐? 그 시키는 대로만 해. 그 지금 인공 항문으로 주입하고 원 항문으로는 지금 싹 꿰어매었을 거 아니야? 꿰어매었으니까. 그건 그대로 절로 뚫어져요 싹 나으면. 인공 항문으로 주입시키고 먹는 걸 먹고, 인공 항문은 그 약간 좀 세어도 눈에 불이 나거나 그럴 리는 없잖아? 건 청색을 약간 좀 더 넣어야겠다. .....

나아봐(? 나 봐) 의 사들도 저 아는 대로 했을 거 아니야? 힘대로 해준 거야. 힘대로 해도 재주가 고 거뿐이니 죽을 수밖에. 그래서 그 사람들 힘은 다 끝났고, 그럼 이 사람들이 또 도와주면 살아. 걱정말고 있어봐. 얘들한테 내가 전부 못 고치는 암 최고로 일러주는 기 그거야. 그럴 때 고쳐 주는 거야. 가만 이제 그 할아버지 할머니 나갔는데 저 짝 방에 갔나? 바로 갔나?

(보조) 바로 가셨는데요.

(인산) 그럼 됐어. 그 아까 그 ##놔서 상당히 기분이 상했는데, 그 방에 들어가면 울화통이 터질 거 아니야? 그 생 병만 난다. 부인들은 부인들끼리 만나면 그저 앙숙이야 아이구 그놈들 참. 말해.


(질문자) 병원에 가니까 소장이 나쁘다고.

(인산) 소장이 막히면 토하는 수도 있는데 그런 건 없어?

(질문자) 토해요.

(인산) 잘한다. 소장이 맥히는 게 아니라 소장부에 위문이 또 있어요. 거기 부어서 그래.

(질문자) 밥 먹고 네 시간 있다 보면 다 토하고.

(인산) 응, 위문이 부어서 그래. 소장암이라고, 소장암이라는 건 위문암이고 소장암이고. 종양이래? 그런 종양은 없다.

(질문자) 배를 갈라봐야 안다고.

(인산) 허허허허 애기 낳나? 배를 가르고 허허허. 지금 몇 살이야?

(질문자) 45세입니다.

(인산) 45? 죽어놓으면 애들 때문에 안 돼. 영감 같은 거야 그까짓 꺼 있으나마나. 지금 하문암이라고 위하문이 있어.

(보조) 위 처방으로 할까요?

(인산) 위는 안 돼. 하문암이 따로 있어. 위문이 지금 ...... 아니 소장암이 아니고 위문암이야. 소 장암이 위에다가 해. 위 식도에다가. 너 지금 위문이 부어 가지고 앓은 암을 못 봤지? 밥 먹고 그 시엔 토하지 않아. 밥 먹고 얼마 있으면 그 까지 음식 먹은 기 가 닿으면 그 때는 넘어와. 그 때는 그 위문에 내려가 닿았거든. 소장까지 내려갈 때야.

(보조) 혈액형은 어떻게 되십니까? 성함은요?

(질문자) B형. 김□□.

(인산) 나이 몇 살이라고 했지?

(질문자) 45살.

(인산) 애기 엄마가 그러나?

(질문자) 예. 제가요.

(인산) 응, 난 또 지금 딴 사람인 줄 알고. 응, 안 죽어. 아무 걱정말고 약 먹어둬 봐. 건데 그 전에 속썩인 일은 없지? 응? 그 위문이 속을 썩이면 위문이 부어요, 그 신경 자극을 받아 가지고.

(질문자) 한 10년 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좀 괜찮았는데 지금.

(인산) 왜 그 전에 속 썩일 일이 뭐 있었던가?

(질문자) 크게 속 썩일 일은 없었습니다.

(인산) 그럼 애기 아빠가 다른 여자를 얻었는데. 응? 바람 피지는 않았고? 응? 바람피고 안 핀 걸 내가 봤나? 그 지금 속 썩이면 위문이 상해. 대전이 아니야? 충청도는 옛날에는 양반이고 지금은 상놈이야. ..... 고 년이 고 거 또 빽을 쓴다. 어쨌든지 낫도록 해야지.

(보조) 이 분은 위 본방으로 했는데요?

(인산) 다 썼니? 위 본방으로 했는데 여기 당산사를 쓰고 응, 그러고 약은 청반을 20대1로 난반의 20대1로 그렇게 아주 약하게 청반 가미해. 청반 가미해 가지고. ★지금 위문암이라는 건 그건 위에 식도 밑에 있는 위문암이 쉽지. 이건 위 아래에 가서 소장에 붙은 건 힘들어. 십이지장이니까. 지금 십이지장에 붙은 소장암이니까 힘들어. 그건 청색 가미하고.

(보조) 이분 같은 경우는 20대1로 가미할까요?

(인산) 응. 죽염의 5대1이면 죽염의 20대1이 될 거 아니야? 그럼 돼....


(질문자) 애기 아빠가 마흔 셋인데 작년 2월에 대장암 수술을.....

(인산) 밖으로 나왔나? 대장을 연속을 시켰나?

(질문자) 짤라 냈다고.

(인산) 짤라 내고 밖으로 똥.

(질문자)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산) 그러면 짤라서 연속시킨 거야. 거기다 붙여 준 거야.

(질문자) 그래 가지고 올해 허리가 많이 아파 가지고 병원에 가니까 척추암이라 그래 가지고.

(인산) 사방으로 퍼져. 척추암만 되는 게 아니라. 대장암이 지금 전체로 싹 나가면 필경엔 띵띵 붓는 때가 무서운 때야. 그 때는 심장이 없어지는 때야. 아직 붓지는 않지?

(질문자) 예 붓지는 안 했습니다.

(인산) 그 이제 붓는 때 끝나는 때다. 척수게 되면 아프기도 한데 아프단 말.

(질문자) 아니 통증이 많이 와 가지고.

(인산) 응 척수암으로 들어가면 아주 통증이 심해. 수술을 받았어?

(질문자)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산) 응, 방사선. 방사선 치료한 힘이 물러가면 또 하고, 그러다 죽는 거지. 할 수 없네 그 살 가망이 없는 걸 어떡하나. 응, 그래 여기는 왜 왔니?

(질문자) 친구가 책을 주더라고요. 부산에 좌천동에 전화를 해 보니까 이 쪽으로 가라고.

(인산) 부산 좌천동에? 그 녀석들 부산 사나? 애기 아빠를 살려야 되겠나?

(질문자) 살려야지요.

(인산) 응, 애기는 몇 낳았어?

(질문자) 둘 낳았습니다.    (테이프 끊김)

(인산) 응, 지금은 골수암이지. 지금 모든 공해에서 얻은 병은 암이라.

(질문자) 백혈병 같은 백혈구가 올라가는데 내려가지요. 혈액이 자꾸 부족해 가지고.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인산) 고칠 수 없는 병이래? 누가 그래?

(질문자) 병원에서.

(인산) 그 녀석들 저어가 공부한 책이 그런 걸 못 고치게 돼 있는데, 공부하지 않은 걸 어떻게 고치나? 그 모도 이름 적어라.

  神藥本草3 제9장. 우리나라는 지혜를 수출해야(89년 10월 28일) 中에서, 20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