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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7-7. 그 입은 옷도 화학 섬유야. 살인하는, 그걸 코로 내내 내 맡고. 몸에도 그 다 닿는 거 아니오? 지금 전부 이 화공약 물질이야. 여게 앉아 우리 숨쉬는 건 전부 공해야. 또 먹는 음식물이 전.. 본문

신약본초 3/제7장. 87년 9월 24일 서울에서의 대담

7-7. 그 입은 옷도 화학 섬유야. 살인하는, 그걸 코로 내내 내 맡고. 몸에도 그 다 닿는 거 아니오? 지금 전부 이 화공약 물질이야. 여게 앉아 우리 숨쉬는 건 전부 공해야. 또 먹는 음식물이 전..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7. 28. 14:33

(질문자) ...... 큰 신발을 신어도 오른쪽 발가락 있는 데가 저려요. 차만 타면 신발을 벗어놓고 ..... 

(인산) 애기 낳은 이들은 나이 들면 손발이 저리기 시작해요. 근데 지금은 좀 빨리 오는 수도 있어요. 그 입은 옷도 화학 섬유야. 살인하는, 그걸 코로 내내 내 맡고. 몸에도 그 다 닿는 거 아니오? 지금 전부 이 화공약 물질이야. 이 집 짓고 사는 거, 옛날엔 목재집이 아니고, 흙집이 아니오? 또 그러고 여게 앉아 우리 숨쉬는 건 전부 공해야. 또 먹는 음식물이 전부 농약독이 아니야? 그러니까 그 체내에 농약독이 누적되고, 또 체내에 육신의 화학 섬유의 섬유질에서 방사능 물질이 전부 침투하거든. 그 사람들이 어떻게 편케 살다 죽겠어?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지금 그런 걸 알아 가지고 예방 할 수 있느냐 하면 그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나라에서 힘 안 쓰는 걸 개인으로 그걸 어떻게 전 국민을 도와줘요? 그러니까 ..... 모도 병원에 쓸어가고 난리 나는 거이 할 수 없는 거요. 근데 그걸 지금 방사능 물질에 이 방사능 같은 거 완전히 공장에서 누출이 되면 많은 사람이 질식해 죽지만,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형편을 눈으로 못 보고 모르니까 편하지 아는 사람들은 지금 화공약 피해가 우리한테 얼마나 와 있다는 걸 해방 후 40년에 이제 아는 거요. 그 앞으로 날이 갈수록 더하지.

(질문자) 그런데 알면서도 속수무책이지요.

(인산) 그게 지금 방사능 물질에 오염이 안 될 재주 없는 걸 어떡해? 그런 걸 지금 신 같은 거 신는데 이걸 지금 자극을 주니까 몸에 있는 그런 여독이 여게 모아지는 시간이 오지. 그 원기가 강하고 저런 애들 시절엔 여간해 몰라도 나이 많으면 그게 뭐 산후병이다, 뭐 중#### 골병이다, 어혈이다, 모든 게 모아 가지고, 음식물에서 생긴 거, 또 화학 섬유질에서 들어오는 거, 전부가 이거이 한 데 뭉치는 땐 어디가 병 나는 거 아니오? 그 때 그걸 고친다는 게 얼마나 힘들어.

(질문자) 나이가 많으면 일본말로 카타고리가 온다고 하는데.....

(인산) 글쎄 나 먹어서 오는데, 여기선 나쁜 피해를 더 받지. 혈액형이 무슨 형?

(질문자) 저는 A형이요.... 간이 나쁘다고 해서 몇 년 전에 종합 검사를 해보니 간에는 이상이 없다고 그래요.

(인산) 이 잘사는 사람들 손은 장심이 손이 빨개요. 못사는 사람들 손은 하얗고. 그래 잘사는 사람은 모도 환하니까, 그건 그저 하는 소리고. 간암에 걸리면 유독히 여기가 붉긴 붉어요. .........

(질문자) 저린 거는 괜찮겠어요?

(인산) 저린 건, 건 애기 낳은 이들한테 그 오래 살다 보면 다 있어요.

(질문자) 신발 신을 때 그렇고 ..... 갑자기 오니까.

(인산) ...... 원제고 모아 내려오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거.

(질문자) 신발을 신을 때만이 아니고 밟고 있을 때도 저려요.

(인산) 아 이제 거기 내려왔을 철이 됐는데 앓고 있어야지.

(질문자) 중풍끼 그런 건 없겠어요?

(인산) 건 올 때지. 올 때니까 요즘에 서리 온다는 게 그 뭐 대단한 것도 아니야. 나이 들면 그건 게 와요. 아니 대개 오지.

(질문자) .... 제일 암하고 풍인데, 그게 제일 겁이 나는데....

(인산) 글쎄 그거 피하는 수 있어? 암이 아니면 풍이지 뭐 사람이 살다 그러#####.

(질문자) 유전 인자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

(인산) 유전 인자라고 보겠지만 살다 보게 되면 모든 이 공해에 시달리다 보면 와요. 그게 뭐 그 꼭 인자 설만이 옳다는 게 아니고 그 공해에 시달리는 판에 그거 안 올 수는 없어요. 그런데 그건 안 오는 건 그게 난 그런 데 알고 사니까 특별히 그런 일이 안 오거든. 또 애들한테도 그런 일이 좀 ##### 일러주니까 늘.

지금 화공약의 피해는 어떤 데서 먼저 오니라, 그러면 그건 좀 낫지. 그러고 포도 같은 건 일체 입에 대지 말아라. 그래 그건 뭐 살인물이니까. 여기 많지. 사과 같은 것도 일년 내내 농약을 치다 뜯어 주거든. 그 런데 내가 그 과원을 모도 곁에 있어서 보는데, 최소한도 서른 다섯 번 농약을 안 치면 결국 제대로 수확을 못 본대요. 가상 백 개가 몇 관이 나가는데, 농약을 서른 다섯 번 이상을 치면 충분히 관수가 나가고, 그러지 않으면 푹 줄어든대. 그러니까 할 수 없거든.

포도라는 건 또 더해요. 그 놈은 넉줄은 전부 얹어서 거게 잎에 꽉 피는데 이놈이 버럭지 든다고 버럭지 안 들이게 할라고 자꾸 농약을 친다. 치게 되면 잎이 넓어 가지고 농약이 그게 고여 있다. 태양만 쪼이면 포도 알맹이로 싹 스며들거든. 또 비오는 날이면 땅에 떨어져 가지고 뿌럭지로 다 흡수 돼 올라가고. 건데 이 포도 알맹이에 농약이 일년에 요 알맹이 하나에 얼마 들어있느냐, 건 살인 정도의 약이 들어 있거든. 그럼 어린 것들은 먹이면 안 되지.

그 렇지만 시중에서 보게 되면 장사## 멕여놓고 애기들 막 주고. 어른 애기 뭐 할 거 없이 막 나눠 먹어요. 그러면 그렇다고 해서 그거 남의 농산물에 대해서 좋지않은 말을 세상에 전해주는 거라. 인간의 생명을 위해서는 그걸 폐지시켜야 되는데 인간의 생명 보다는 남의 당장 농사지은 생산품에 들어서 좋지 않은 물질이라고 말 해줄 수 있나요? 식품이 나쁘다, 그게 비위생적인 줄 알지만 내가 남의 농산물을 피해 되는 말을 못하는 거 아니오? 그러니까 이웃에서 당장 아침에 농약을 치는 걸 봐도 저녁에 장사꾼들이 가서 받아오게 되면 모도 리아카에 실고 오고 트럭에 실고 온다, 실고 오면 애들이 그걸 어린 것들이 모르고 칼도 없으니까 그냥 닦아 먹는 것도 아니고 씻어 먹는 것도 아니고 그대로 뜯어먹는다, 그럼 그거 농약인데 그 애기 뱃속엔 벌써 몇 살에 죽으리라는 건, 건 정해진 거거든. 응? 그렇다고 그거 뭐라고 말해야 하나? 그건 아주 위험해.

그러니까 난 과일이라는 건 즙을 가져오면 일체 못 가져오게 하지. 즙이라는 게 전부 그게 농약이 그 속에 포함 돼 있어. 그 즙 속에 당장 저런 애들은 이 장부에 흡수력이 강해 가지고 바로 해소 시키는 애들한테는 요소가 있어요. 그게 뭐이냐, 가스로 애들한테 있는 가스는 그 해독성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가슨데, 어른들은 부패물이야 전부. 이 살들이 부패해 들어가고 피도 뼈도 다 부패해 들어가는데 부패물에서 오는 가스는 유독히 방해 가스라. 그건 못 쓰거든. 그러니까 나 먹은 사람은 그런 걸 먹으면 거게서 있는 모든 공해 물질이 나 먹은 사람 체내에 있는 공해물질하고 합류되면 금방 병 나지. 애들하고 달라요. 그래서 고런 걸 일체 몇 살까지 사는 동안엔 병 없이 조용히 살다 간다는 생각을 하면 그 하나도 안 먹게 되지. 그래서 그런 건.

(질문자) 살이 자꾸 찌는 이유가 뭐예요?

(인산) 살이 찌는 게 여러 가지 거든. 마음이 편해서 살찌고. 또 병적으로 습이 생겨서 살찌고. 습이 생겨서 살찌는 건 몸이 무거워요. 펄펄 날아갈 생각이 없고 그건 병적이고. 여러 가지지 .... 먹어보기 전에 된다 만다 따질 것도 없고, 그걸 말해서 해결이 나요? ★산후풍..... 천마.... ..... 고 안에 천마라고 써. 천마 ..... ..... ★석룡자가 비싸지만 않으면 그게 원 약인데 그게 한 근에 45만원까지 해요. 아주 귀해. ............ ★강활 원방풍만 서근 반 써, 어깨가 아프니까, 어깨 풀리는 약이거든. ★속단은 허리 아픈 약인데 허리 끊어지게 아프면 저건 많이 들어가.......

    神藥本草3 제7장. 87년 9월 24일 서울에서 대담 中에서, 14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