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웅담이다 사향, 사향 있잖아 고걸 염증, 그 환부에다 찔러놓으면 그건 직방 나아요. 웅담하고 사향은 나아요. 죽염보다는 월등 강하니까. ☞그거이 죽염도 손가락 짤라 진 것 쥐고 서리 죽..

(질문자) 주사기에다 0.5CC 집어넣고 관으로 빼어 내 가지고 찔르고 찔르고 그랬거든요. 그걸 2CC 정도로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어떨까 .....

(인산) 그것 보다가 웅담 있잖아? 웅담이다 사향, 사향 있잖아? 고걸 염증 ###### 그 환부에다 찔러놓으면 그건 직방 나아요. 웅담하고 사향은 나아요. 죽염보다는 월등 강하니까. ☞그거이 죽염도 손가락 짤라 진 것 쥐고 서리 죽염 흩치면 딱 피가 멎고 굳어지며 낫는데. 사향은 여게 다 흩치면 낫는 건 똑같고 아프진 않고, 이 죽염은 살이 쓰리고 끊어지게 아프더래. 그래 죽염은 아프고 사향은 아프지 않고, 웅담도 안 아프고. #####.

(질문자) 제 아는 사람이 사향뜸을 갖고 있는데, 사향뜸을 그냥 환부에다 테이프로 부치고 나서 24시간 후에 테이프를 때어내면 이 사향이 환부에 박혀 있어요. 그분 얘기는 그것이 3개월 간대요.

(인산) 그런 말이 있어. 얼마 동안을 그 곪는다 거든.

(질 문자) 예. 곪은 걸 제가 봤어요. 곪고 3개월 돼 가지고 딱지까지 뗀 걸 봤는데, 3개월 안 된 것은 이 부위가 점점 곪아지고, 3개월 거의 다 된 건 곪은 게 딱지가 되어 새까매요, 뜸 뜨면 살이 새까맣게 타서 그을은 것처럼 고렇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늑막염도 고 거 한 방이면 된다고 하는데.

(인산) 아니, 되는 건 확실해요. 그걸 당뇨환자가 그 척추로 내려가면서 쪽 그걸 그 뜸(사향뜸)을 했다 거든. 하니까, 그 돈은 많겠지. 하니까, 뭐인가 차도가 좀 오더래. 그 그러나 그건 오래는 안 가. 그게 진짜 사향이 아니기에 그래. 사향이라면 그럴 수 있나?

(질문자) 제 아는 사람이 사향하고 주사하고 한 냥씩 갖고 있어요. 근데 그 진짜인지 믿을 만 한지.

(인산) 주사 한 냥이면, 지금 한 푼에. 저 사향 한 냥이면 한 푼에 120만원 짜리 라면 그 1억2천만원이야. #####.

(질문자) 자기 오빠가 중공에서 산대요. 학술대회 참석차 왔는데, 웅담이며, 사향이며, 주사며 갖고 와서 .....

(인산) 내가 그 중공에서 그 때 학술대회 나온다는, 사향 감정이 내게 왔거든. 왔는데, 그거이 홍콩 밀가루라고 내가 그랬거든. 순 홍콩 밀가루야. 건 그저 줘도 #####.

(질문자) 저는 이 위층에 살고 있거든요. 저는 가려움증이 아주 심해 가지고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어요. 한약을 먹고 효험을 많이 봤는데 또 최근에 와서 ......

(인산) 위층에? 약 써 가지고 그 만침 차도가 오는 건 확실히 효과인데, 그거이 좀 더 지속해 보는 거이 ### 그 사람은 그 만침 약을 잘 썼다는 증거라. 다른 데서는 그만한 반응이 없었잖아요?

(질문자) 양약을 먹어서는 별로 큰 효험을 못 봤어요.

(인산) 잘 쓰는 약이면 좀 더 지속해봐. 어떤 반응이 오든지 올 거요. 그래 혈액형은 무슨 형이고?

(질문자) O형입니다.

(인산) O형, 거게 허리 아픈 데는 녹용같이 좋은 약이 없는데, O형 속에는 안 맞는 사람이 가끔 있어요. 먹게 되면 상당히 고통을 치루거든. ★육미에다가 녹용을 가미해 먹으면 낫는 건 사실인데, O형으로서는 또 부작용으로 또 고생하는 사람이 또 있어. 가끔 있어, 그런 일이. 실험해 보고, 녹용이 몸에 좋다는 걸 실험해 보고 해야 돼.

(질문자) 소변도 시원치를 않고.

(인산) 속이 좀 ....... 그 무 가지고 엿 대린 거 .....

(질문자) 아버지, 정신분열증 환자 약 먹는 거, 캡슐에 넣은 거 죽염하고 5대 2인데 하루에 몇 알씩?

(인산) 5대 2. 처음엔 세 알 ####. 그 다음엔 다섯 알씩에 #####. ......

.....살다 보면 부인들은 산후병이 많고, 남자들은 술 같은 거..... ......☞우슬 강활은 부인들 산후여증에 그 오라게 되면 발이 쑤시고 ...... ☞속단은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면 속단이 필요하고 그러지 않으면 ......

  神藥本草3 제7장. 87년 9월 24일 서울에서 대담 中에서, 1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