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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7-1. ☞걸어갈 적에 흔들리는 건 벌써 콩팥 기운이 떠난 거거든. 본문

신약본초 3/제7장. 87년 9월 24일 서울에서의 대담

7-1. ☞걸어갈 적에 흔들리는 건 벌써 콩팥 기운이 떠난 거거든.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7. 27. 14:49

그런데 이 요통은 항시 따라 있어요. 그래서 항시 정신 힘으로 그 치료 하기는 해도 쇠해오는 증거는 확실해요. ##### .......

그 내가 그전에 광복회장 하던 유석현씨, 난 아무리 봐도 걸어갈 적에 흔들리거든. ☞걸어갈 적에 흔들리는 건 벌써 콩팥 기운이 떠난 거거든. 그 양반 금년 - 명년에 가는데 족삼리라도 결심하고 좀 떠보시오, 했거든. 작년 가을에. 뜨지, 뜨지 하고 명년에 꼭 떠, 이랬는데 그게 힘든가 보지. 그 결심이라는 ###.

(질문자) 연세가 80이 되었을 텐데요?

(인산) 팔십 여덟, 아니 그런데 그 양반은 족삼리만 결심하고 뜨면, 그전에 뜸 많이 뜬 이거든. 무사히 넘어가는 거지. 젊어서 소고기를 뭐 다섯 근씩 먹는 장사지. ####### 붙들려서 죽었다가 살았는데, 뜸을 떠 가지고 회복했거든, 해방 후에.

(질문자) 단전만 떴습니까?

(인산) 그렇지. 그 계속 떴으면야 지금도 끄떡없지. 한 번 뜨게 되면 그게 2. 30년까지 가기 힘들어. 계속 떠야지.

神藥本草3 제7장. 87년 9월 24일 서울에서 대담 中에서, 1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