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산소 자리와 발복

(질문자) 산소자리를 좋은 데 잡으면 자손이 잘 된다고 그러는데....

(인산) 잘 쓰면 ......

(질문자) 가령 화장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인산) 화장을 하게 되면 양택(陽宅)이 .......

(질문자) 자기가 사는 집이 산소 자리가 되는 겁니까?

(인산) 그럼, 거기서 발복 하지.

(질문자) 요즘은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 같은 경우에 한 10층에 산다고 했을 때 그럼 고 자리가 발복 되는 겁니까?

(인산) 그래 그 자리에서 땅 기운 받는 사람도 있고, 못 받는 사람도 있고 그래.

(질문자) ......

(인산) .... 당대에 망하는 데 있고, 만대에 영화 누리는 데 있고 그래. 절터 같은 거 ..... 통도사나 저런 데 만년 가도 .....

(질문자) 부모님을 한 묘로 쓰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인산) 합장하는 데 있어. 합장하면 망하는 데 있고, 합장하면 발복 하는 데 있어요. .....

 

자네가 ☞부처님을 모시는 절터가 땅 생길 때 생긴 거지 사람이 맨든 게 아니야. 예수님 모시는 교회당 터는 일체 없어. 어느 지역이고 없어.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잡아 가지고 하니 그러지. 일체 없으니까 그걸 한 번 생각하면 아는 거. 자연이란 별 건가? 눈으로 보#### ◈지금 세계적으로 부처님 모실 터는 어느 나라고 있어. 예수님의 모실 터는 일체 없어. ①절터는 무후만년향화지거든. 자식이 없는 사람이 만년을 복 받는 곳이야. 자꾸 딴 놈이 중질하니까. 그러고 ②혈손망지야. 자기 자식 거기다 키우면 건 망하기로 돼 있어. 그래 이 대처승이 망했잖아? ③타성양자 발복지지. 타성(他姓)을 갖다 양자 하면 복 받는 터야.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인력으로야 막을 수 있나?

자넨 지금 그런 데 안 가봐 그러지 ◈이 묘향산 속에 그 장로 교회에서 한참 재단 커질 때 외국 힘도 많이 받고 그래 가지고 ◈백두산에 무산 삼장면에도 예배당을 거창하게 지었거든. 또 ◈묘향산에 큰절 안에서. 큰절 안에 30리를 더 들어가서 그 산에 많이 살 때 거기다 예배당을 크게 짓고 그러고 이 73년 전에 일본 때 한 사람이 없이 싹 죽여 버렸어. 그 교회 목사 장로는 말할 게 없겠지만 그 전체가 700호에서 셋집 살았다면 아무것도 없잖아요? 전멸이지. 그런데 왜 절은 그대로 둬? 그게 인간으로선 판단 함부로 해 내겠나? 그 많은 인류를 전멸시키는 그날 저녁에 절에는 왜 그대로 사람이 중들이 살게 해두나? 그것도 싹 멸했을 거 아니야? 또 백두산에 무산 삼장면에서 목사는 들어가면 죽고 들어가면 죽고 했어. 경찰에서 한 70년 전에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절대 예배당을 지을 수 없다 해서 불 질러버렸거든. 그러니 지금은 그 갈 수 없지. 빨갱이 됐으니까. 그래 그걸 모도 볼 적에 예수님에 대해서는 이 땅에서도 자연의 힘이 □□□□□. 공자님의 향교 터가 오래 장구한 터가 없어. 이조가 망하면 싹 끝나버려. 이 절터는 신라 고려 이조 다 망해도 그대로 남아 있어. 이 예배당 터는 한 번 □□□ 저 아무것도 없는 땅이야. 그 증거는 소련에 가면 한창 예배당 천주교......... 눈으로 보고도 모르니 뭘 알아. □□□□□.....

  神藥本草3 제4장. 짜게먹는 것이 조상이래로의 비법(87.11.23.~11.24.) 中에서, 9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