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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4-14. 과일나무는 뿌리에서부터 농약독을 흡수한다. 땅을 다시 일으켜 세울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본문

신약본초 3/제4장. 짜게먹는 것이 조상이래로의 비법

4-14. 과일나무는 뿌리에서부터 농약독을 흡수한다. 땅을 다시 일으켜 세울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7. 20. 12:40

무슨 경험 했느냐 하면, 포도나무 줄거리에다가 옛날에 그 포대 있잖아? 마대. ...... 째놓고서 그러고 ①주전자에다 꿀물을 풀어서 고게 다 부어놓고. ②또 나무 하난 설탕물을 넣어서 부어놓고, ③그러고 한 나무는 사이다만 자꾸 붓거든. 응? 그런데 그 때 일본 때 사이다는 .... 지금 칠성사이다가 ... 그것보다 아주 좋아요. 목에 톡 쏘인다. 가시로 찌르는 듯... 다 영근 연에 .....

설 탕 가루 설탕물을 준 데는 흥틀하긴 해도 냄새가 코를 폭- 찌르지 않아. 응? 꿀물을 준 데는 냄새가 코를 폭- 찔러. 그러고 사이다 준 것도 냄새 조금 나도 설탕이나 비슷해. 그런데 다 익어서 아주 구수할 적엔 고 말-간 거 곱게 돼 있잖아? 씨가......

꿀물 부은 거는 말할 수 없이 맛있지. 설탕도 사이다 부은 건 아주 가슴이 써늘하게 맛이 나거든. 그러면 이걸 파라치온을 치게 되면 고대로 간다. 포도나무가 이 아주 위험해. 살인에 근접하고 있어요.

(질문자) 테레비에서 어항에다 고기 넣어놓고 포도를 넣으니까 얼마 후에 고기 바로 떠버리더라고.

(인산) 죽지 않고 제까짓 게 맥 하나? ◈복숭아 나무에다 그렇게 해봐. 복숭아 맛이 약간 변하지 냄새도 안 나. 이건 아주 제대로 꿀이라. 그렇게 이거 그런 걸 잘 받아들여. 그래서 지금 여기 파라치온이 살인 할 만침 돼 있어요. ☞앞으로 포도 과수원은 없애는 기 좋아. 농약을 안 치고 저거 키울 수는 없잖아?

(질문자) 포도송이 겉에다가 포장을 하고 그 위에다 소독을 하잖아요?

(인산) 그게 두꺼비 대가리다. 알겠니? 두꺼비 대가리라니까. 여게 40년이나 농약을 친 땅바닥에다가 그까지거나 그거 씌우면 뭐하니? 그랬다고 해서 그 포도가 아무 공해가 없을까? 무공해? 이건 더 맛있지. 죽을 땐 죽어도 맛있지. 다 그래.

(질문자) 땅을 다시 일으켜 세울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인산) 흙을 산에 흙을 한 자는 더 파야 돼. 쪼끔 돋구면 땅에서 자꾸 비오면 물이 차 가지고 올라와서 안 돼. 쪼끔 나은 건 있어도 완전한 건 한 자 이상을 돋궈야 돼.    

(질문자) 돋구지 않고 파헤쳐도?

(인산) 파선 안 돼. 여간 깊어 가지고 안 돼. 빗물이 들어가는 거이 평균 한 자는 들어가. 대체로. 근데 금년 같은 홍수야 아주 한 자 이상 들어가지.

(질문자) 흙을 북돋우는 게 거의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인산) 불가능하니까 만주 같은 데 가 한 100년 살다가 나오면 또 달라지지. 싹 없어지지 그전엔 안 돼.

神藥本草3 제4장. 짜게먹는 것이 조상이래로의 비법(87.11.23.~11.24.) 中에서, 8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