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之方5. 宇宙哲學과 神醫學 中에서

○사람의 정신은 생기(生氣)의 원천이다.

정신력이 극도로 강하면 생기(生氣)는 우주 생물의 생명과 건강을 좌우하는 신통력이요,

정신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생기와 신비를 해치는 모든 공해는 병마며 병균이라, 자연 변심(變心)하야 망상과 욕심이 발(發)하게 된다.

☆ 정신의 망상(妄想)과 마음의 욕심(慾心)을 교정(矯正)하고 항시 척추(脊椎)와 늑골(肋骨)에 장수(長壽)를 맡은 수골(壽骨)과 행복(幸福)을 맡은 명골(命骨)과 항골(項骨)에 마음과 정신과 전신(全身)에 극도(極度)의 힘을 집중(集中)시키면 전신 신경(全身神經)에 온도(溫度)가 증가(增加)하야 기력(氣力)이 강(强)하야지면 전신에 훈김이 돌게 되는데

☆그때 매일 자시(子時)에 천지정기(天地精氣)와 감로정(甘露精)을 포함(包含)한 자정수(子正水)를 1홉씩 마시면 정신(精神)은 수기(水氣)와 수정(水精)의 힘으로 상쾌(爽快)하야 정신이 통일(通一)하는 묘법(妙法)이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신술법(神術法)으로 영문(靈門)을 통하게 된다. ☆인시(寅時)에 생기색소(生氣色素)와 신비색소(神秘色素)를 기식법(氣息法) 호흡(呼吸)으로 흡수(吸收)하야 천지간(天地間) 육갑도신(六甲都神)의 능통력(能通力)이 나의 마음과 정신의 힘으로 자연히 화(化)하나니라.

 

○인간의 호흡원료는 색소(色素)나 오색(五色)은 혈육근골(血肉筋骨)의 원료요, 오소(五素)는 이기칠신(二氣七神)의 원료라.

  ☆그러나 건강(健康)할 수 있는 묘(妙)는 색소 중의 산삼분자와 함께 사람의 힘을 따라 정신(精神)과 마음이 가는 곳에 기(氣)를 따라 흡수되는 생기색소(生氣色素)며 길기색소(吉氣色素)며 서기색소(瑞氣色素)며 신비색소(神秘色素)며 영묘색소(靈妙色素)니 오색소(五色素)의 힘으로 백병퇴치(百病退治)하여 일생(一生)을 건강(健康)케 할 수 있다.

  ☆반대로 정신과 마음이 흩어지면 색소를 흡수하는 기(氣)가 생기(生氣)를 해치는 악기(惡氣) ‧ 독기(毒氣) ‧ 흉기(凶氣)니 이것이 일생을 불행하게 하는 병마(病魔)다.

  사람은 연만(年滿)하고 노쇠(老衰)하여 모백(毛白)하며 모락(毛落)하면 기공한공(氣孔汗孔)의 통로(通路)가 점차로 비색(丕塞)하여 기식법(氣息法)에 불능(不能)하며 불통지시(不通之時)도 오나니 조식법(調息法)에도 해(害)가 크다. 해소와 천식(喘息)이 자연 심하고 혈압, 중풍, 신경통, 관절염이 생긴다.

 

○망상과 허욕으로 정신과 마음에 힘이 모아지지 않고 호흡하는 생물은 모두 병들고 장수(長壽)하기 어렵나니라.

 

○정신과 마음에 통일된 기(氣)가 극도로 강하면 산삼분자를 흡수한다. ☆장수(長壽)를 위주하는 수골(壽骨)과 운명을 위주하는 명골(命骨)인 수명골(壽命骨)과 늑골과 척추에 마음과 정신의 힘을 극도로 모으면 호흡은 삼십센티의 평균범위와 오십센티에서 백센티까지 도달하나니 그 이상부터 무난(無難)하여 무한한 정신력이 되나니 그리하여 변화무쌍한 신초(神草) 산삼분자 조직선(組織線)에 달(達)하여 우주의 최강한 산삼분자 생기색소를 다년간에 무한히 흡수하면 전능한 신술(神術)이라.

 

☆사람은 화장부(火臟腑)인 심장에 마음이 밝으면 피가 맑아지니 수장부(水臟腑)인 신장(腎臟)에서 통하는 뇌(腦)의 정신도 따라서 맑아진다. 정신이 맑아지면 기억력이 증가된다. 청혈(淸血)은 피부가 윤택하고 피가 청극화백(淸極化白)하니 혈백(血白)하면 도태(道胎)며 사리(舍利)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길기(吉氣)가 운행(運幸)하나니라.

  ○기강자(氣强者)는 흡기(吸氣)도 강하고 기왕자(氣旺者)는 흡기도 왕(旺)하나니 원기왕성(元氣旺盛)은 정신력(精神力)이다. 후인(後人)은 명심(銘心)하라.

 

 ○인간은 마음이 흐리면 호흡으로 흉기 ‧ 악기 ‧ 사기를 흡수하야 병마(病魔)를 부르거나 마음이 악한 악인(惡心者惡人)이 된다. 그런 사람은 해가 크다. 한 사람의 재난(一人之災)이 한 나라의 재난(一國之災)이 되고 한 나라의 재난이 천하의 재난(天下之災)이 되나니 천하의 일은 작은 것으로부터 큰 것이 이루어진다(天下之事는 以小成大하나니라). 악심자(惡心者)의 소행(所行)은 천하에 해가 크다.

 

  ○인간은 영물이라 선천적으로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佛)이 될 수 있으나 일생 환경과 입장이 허락하지 않는 불행한 사람은 비록 영물이나 신통력이 미달하야 영물의 본능(本能)을 발하지 못하나니라.

神藥本草 後篇 제2부 인산 수초원고 – 宇宙哲學과 神醫學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