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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4. 색소 속에 있는 전분이 모든 생물의 양식이라 본문

信吾言者는 幸運兒로다./그대가 자연(自然)이라

4. 색소 속에 있는 전분이 모든 생물의 양식이라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5. 1. 26. 11:29


  앞으로《신약본초》에 대해서는 없어선 안되는 글이라.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나가는 덴 가족만 사는 게 아니라 이웃도 살아야 하니까, 지구촌을 위해서는 태평양 물이 있는 한 그 본초를 보면 세밀한 설명을 다 해요. 태평양 물엔 지구에 있는 이 모든 식물 속에 있는 열매가 태평양 물속에서 나와요. 그게 색소라.

  태평양 물속에서 색소가 수증기가 태평양에서 증발돼 올라오고 땅속에 있는 화구(火球)에서 고열이 증발돼 나오면 그 바다에 있는 색소가 공간에 나와서 뭐이 되느냐? 모든 초목의 알갱이 돼요. 그거 말하게 되면 전분(澱粉)이라는 거지. 색소 속에 있는 전분이 모든 생물의 양식이라.

  그래서 앞으로《신약본초》는 거기에 하괴(河魁) · 천강(天)에서 들어온 독성이 얼마인데 모든 길성(吉星)에서 들어오는 전분에 들어가 가지고 그 융화되는 법이 있어요. ☆아무리 독한 놈도 생강에다 묻어 오래 두게 되면 독이 없어져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신비가 이 모든 생물 속엔 서로 도와주고 있어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30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