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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1-20 火傷에 神效한 토종오이 생즙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1장

1-20 火傷에 神效한 토종오이 생즙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8. 6. 13. 13:54

그래서 앞으론 저 어느 강원도나 어는 심산에 사는 사람들 속엔 개량 못한 토산 오이도 있을게고 토종오이는 아니지만 약간 번진 것도 돼요. 또 호박도 토종 비슷한 것도 있을 게요. 그러니 토종오이 아닌 개량종을 가지고 내가 급해서 아는 사람들이 여러 사람이 지내 온 일인데. 불에 데요, 불에 델 적엔 토종은 틀림없는 걸 알지만 저 개량종도 될 거냐? 그러나 원래 급하니까 개량종 오이를 생즙 내 멕이라고 하지. 할 수 없거든. 그걸 생즙 내 멕여도 그 자리에서 아픈 통증도 덜어져요.

완전하진 않아도 우리 토산오이는 한사발 먹으면 즉석에서 아프지 않아요. 얼마 안가서 딱지 떨어지고 이래서 내가 신비의 하나를 알고 있어도 이거이 내 마음대로 못하는 거이 현실이라. 그래서 불에 덴 사람을 개량종 오이 가지구 구해 준 사람들이 세상에 하나가 아니고 많은 수에 있어요. 그래서 개량종 오이도 약간은 효(效)나.

    <神藥本草 前篇 6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