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지요
3-3 골수암(骨髓癌), 진행성 근 위축증 본문
골수암(骨髓癌), 진행성 근 위축증
[ 골수암, 골육종, 골다공증, 근위축증, 하체마비, 좌수불수, 소아마비, 교통사고후유증, 근무력증, 수전증, 타박상 ]
1. 인산선생 말씀
★ 골수암과 진행성 근 위축증의 원인 -----<암처방집111쪽>
태중의 애기한테 어머니의 호흡으로 들어오는 금성분(金成分)이 들어가야 하는데 애기 밸 때, 애기 가지고 있을 때, 무어인가 속상하는 일이 있으면, 금(金)이라는 건 불하고 상극이거든. 속상할 때는 심장의 화기(火氣)가 강해지니까 폐(肺)에 들어오는 금성분을 자연히 소모시켜 버려.
그러면 애기 뼈가 약해져, 금기(金氣)가 부족하니까. 그러기 때문에 애기 뼈에, 고 하얀 데에, 백금성분(白金成分)이 들어와 합성되는, 고 양(量)이 부족해서 이런 병이 왔는데.
근(筋 : 힘줄) 위축증이라고 힘줄에 대한 약을 억만원어치 쓴다고 되나? 힘줄이 굳어진 것처럼 되는 것은, 뼈의 석회질에 백금성분이 부족해서 그런 건데, 백금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그렇게 힘줄이 굳어버려요. 그거 잘못하면 뼈가 불러져. 그거 백금성분 부족이야.
이 핏 속에 피가, 음식 먹어 된 지름이 피가 됐잖아? 그러면 음식 먹어 들온 영양분이 지름이지? 그러면 지름이 피가 됐는데, 지름이 피가 되면 지름 속에 있는 건 전부, 색깔만 붉어진 거지, 원료는 지름이 아닌가? 그래 지름이 피로 넘어 갔고. 또 기름의 원료는 음식물 아닌가, 음식물 거기서 뽑아낸 거니까. 그럼 먹은 게 피로 넘어 갔는데.
그럼 피가, 숨쉬는 데서 들오는 전분 속의 미세(微細) 분자(分子)가 다 합성 되는데. 그러니까 숨을 쉬는데, 우리 여기 앉아서 숨쉬는데, 공간에 있는 전분 속에는 백금이 있게 돼 있잖아?
그런데 지금 어린 것들이 커 가는데, 태중에 있을 때는 배꼽의 배꼽줄 가지고 숨을 쉰 거지만, 태어나서는, 지금 저게 그때부터는, 저런 애들은 철분이 주장이거든, 뼈가 생길라고. 고 석회, 석회질에서 철분이 주장인데, 음식물엔 석회질이 많고 이 호흡에는, 호흡으로 들어오는 속엔 철분이 많고.
그러니 숨구멍을 막으면 바로 죽고 말지. 그러니 음식을 먹어야 되는 건, 음식 속에서 석회질이 나오니. 또 호흡을 안 하면 백금이 합성되지 않고. 건데 음식 속에 있는 백금은 양이 미달되니까 숨쉬는 데서 얻은 거라야 되거든.
그러기 때문에, 여기 공해가 심한 데는, 사람이 못쓰게, 못쓸 골수암이 오는 게 그거 아니야? (공해가) 백금을 녹이니까 골수암이 올 밖에 없지. 그런 애들은, 애들은 어른보다 약하니까, (공해에) 골수가 다 녹아 치우면 없어질 거 아니야? 그런 경우, 골수암으로 죽는 거지.
그래서 이 병 치료법은 그걸 고치는 반면에, 죽을 때까지 골수암이란 병은 오지 않을 수가 있지. 완전하게 해주는 거야. 근 무력증만 고치는 약이 아니라 백금성분 부족에서 오는 골수암 같은 것도 완전 예방되거든.
註) 근위축증은 인체골격구조 변경에 따른 혈관내 혈액의 흐름 및 신경장애로 감각 신경과 운동신경에 이상을 일으켜 근육에 운동이 일어나지 않고 영양공급이 단절되어 근육이 감소하고 위축되는 근육계 질한이다. 근위축증 환자는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고 한쪽 다리를 절거나 양쪽 발끝으로 걷는 이른바 까치발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같은 보행장애는 인체구조변형 악화와 내부 장기 이상을 불러 각종 골격질환이나 장기질환을 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성장저해 요인이 된다.
2. 골수염, 골수암 및 속골(續骨)처방 <9-8 ★★골수염(骨髓炎)ㆍ골수암(骨髓癌) 및 속골(續骨) 처방★★>
1) 집오리 1마리에 금은화 1.5근, 건칠피 1근, 자오공(법제) 300마리를 넣고 달여서 완쾌될때까지 수시로 복용하라. 홍화씨와 겸복하라.
2) 석룡자환을 생강차나 위의 오리탕에 복용하라.
3) 절골(折骨), 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뺏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서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하라.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골수염에서 골수암으로 전변할 가능성이 있다.
위의 오리탕 처방을 15마리 정도 복용하라. 완치된 후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겨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을 떠야한다.
3. 골수암, 골육종, 근위축증, 소아마비 등의 처방
◈ 결핵성 골수염 [ O형 ] -----<암처방66-1쪽>
공통약, 과루인 0.5근, 별갑(초)ㆍ백개자(초)ㆍ행인(초)ㆍ백두구(초)ㆍ공사인(초)ㆍ익지인(초) 각 1근, 당산사ㆍ당목향ㆍ적하수오ㆍ백하수오 각 1근,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 석고 2근, 생강ㆍ대추ㆍ원감초 각 1근.
◈ 골수암 [ A형 남자 ] -----123쪽
처방 : 관절 처방에 홍화씨를 가미하라.
※ 판단 : 골수염 상태에서 뼈가 파골(破骨)되면서 피부 표피를 다쳐서 파상풍(破傷風)의 독이 들어와 파상풍이 되어서 뼈의 바깥 부분은 어느 정도 혈액이 통해서 석회질 남아 있지만 뼈 내부는 혈액이 잘 안 통하므로 다 녹아서 진물이 되고 파상독으로 살과 근육은 다 녹았다.
☞파상-풍(破傷風) <의학> 파상풍균이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 상처를 통하여 감염하며, 몸속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의 독소가 중추 신경, 특히 척수를 침범함으로써 일어난다. 입이 굳어져서 벌리기 어렵게 되고, 이어서 온몸에 경직성 경련을 일으킨다. 사망률이 높으며, 예방 접종이 유효하다.
◈ 골육종(骨肉腫) -----123쪽
난치(難治)다.
처방 : 공통약, 금은화 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ㆍ백개자(초)ㆍ행인(초)ㆍ별갑(초) 각 3.5근, 은행(초) 2.5근, 도인(초) 2근, 적하수오ㆍ백하수오 각 0.5근, 신곡(초) 2근, 맥아(초) 3.5근, 생강ㆍ대추ㆍ원감초 각 1근.
※ 골종(骨腫) : 집오리,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즉 함성(鹹性)이 주장이다.
※ 육종(肉腫) : 금은화가 주장약이다.
◈ 골육종 [ A형 66세 남자, 골육종과 척추부분 종괴(腫塊)가 있어 척추 신경을 압박하여 하체(下體)가 무력(無力)하다. 밤이 되면 통증이 극심하다. ] -----123쪽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ㆍ백개자(초)ㆍ행인(초)ㆍ금은화ㆍ포공영ㆍ하고초ㆍ생산약 각 3.5근, 구기자ㆍ산수유ㆍ오미자ㆍ청피ㆍ산길경 각 1.5근, 유근피 3.5근, 차전자(초)ㆍ지부자(초) 각 0.5근, 생강ㆍ대추ㆍ감초 각 1근.
※ 육종(肉腫)은: 내피종(內皮腫)의 하나로, 내피종은 수백의 종류가 있는데, 근육종[뼈와 살 사이, 속의 내피(內皮), 힘줄과 살과 근육, 혈관과 살과의 사이 등의 이상을 전부 내피종(內皮腫)이라 함]이다. 즉 힘줄, 살, 근육, 혈관 등의 모든 이상을 내피종이라 하며 근육종도 내피종의 일부이다.
註) 골육종(osteosarcoma) : 간, 폐, 신장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장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고 근육, 뼈, 물렁뼈, 지방등 주변 조직에 생기는 암이 육종(sarcoma)이다. 골육종은 무릎 근처의 뼈에 잘 생긴다. 넓적 다리뼈의 아래와 정강이뼈의 윗부분에 많이 생겨서 그 부위의 발병률이 60%를 차지하며 그밖에 골반주위, 어깨, 뼈 순으로 발병한다. 통증이 제일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으로 20대 이하의 골육종환자의 75%를 차지한다.
◈ 골수암 [ AB형 31세 남자, 무릎부위 골수염이 수년간 진행돼서 암이 되었다 ]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우슬ㆍ강활ㆍ원방풍ㆍ속단 각 2.5근, 목과 0.5근, 송근ㆍ백개자ㆍ행인 각 3.5근, 애엽ㆍ익모초ㆍ당귀ㆍ천궁ㆍ백출ㆍ신곡(초) 각 1근, 맥아(초) 3.5근, 공사인 1근, 금은화ㆍ포공영ㆍ하고초 각 3.5근, 생강ㆍ대추ㆍ감초 각 1근.
◈ 골수암 [ O형 47세 여자, 유방암 수술 후에 골수암이 되었다. ] ---124
※ 유방암의 뿌리는 폐에 있으니 유방암 수술을 하게 되면 폐가 망가지든지 아니면 뼈 속을 돌아다니면서 고장을 낸다.
처방 : 폐처방.
◈ 골수암 [ A형 10세 남아, 닭싸움 놀이하다가 뼈 다친 후 골수암이 생겼다. ]
처방 : 관절 처방에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으로 가미하라.
※ 반드시 석룡자를 넣어야 되는 건 아니지만 넣으면 더욱 좋다. 없으면 빼고 해도 된다. B형은 노나무 2.5근을 가미하라.
◈ 골다공증
관절처방을 사용하고 홍화씨를 겸복하라.
註) 골다공증(骨多孔症, osteoporosis)은 골조직에 석회 감소를 일으켜 뼈의 치밀질이 엷어져서 골수강(骨髓腔)이 넓어지는 상태로 뼈에 구멍이 생기거나 뼈의 뒤틀림 증상이 동반된다. 특히 40세 이후의 폐경기 여성에서 골 소실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는데 이 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점차로 허리나 등이 구부러지며 척추골의 변형이나 압박 골절이 나타나게 된다. 즉 뼈가 약해져서 쉽게 굴곡하거나 작은 충격에도 골절하기가 쉽다.
◈ 근 위축증(筋 萎縮症) [ B형 13세 남자] ---<암처방108쪽>
발육이 늦고 아직도 걷지 못한다.
처방 : 육미지황탕 1첩당 홍화씨 찻숟가락으로 1숟가락씩 함께 1일 2회 복용하라.
3년 정도 복용하면 차도가 있다. 육미지황탕은 하체(下體)의 약이다.
◆육미지황탕(20첩분량): 숙지황 8냥, 산약ㆍ산수유 각 4냥, 백복령ㆍ목단피ㆍ택사 각 3냥.
◈ 근 위축증 [ O형 15세 남자 ]
처방 : 위 처방대로 육미지황탕과 홍화씨 겸복.
◈ 근 위축증 [ O형 20세 남자 ] ---<암처방108쪽>
목뒤와 전신마비가 있다.
처방 : 관원, 족삼리에 쑥뜸.
◈ 하체마비 [ B형 49세 여자 ] ---<암처방108쪽>
유산을 여러 번 했다. 15년 전부터 하체가 마비되었다.
처방 : 곡지 환도 족삼리 쑥뜸을 떠라.
◈ 심하게 매 맞아서 양쪽 팔을 못 쓰고 무력(無力)하다. [ A형 6세 남아, 변비가 있고 소변 실금(失禁)있다. ] -----<암처방108쪽>
※ 그거 애를 때려서 혈액이 안 돌아가니 간이 망가졌다. 또 신장에서 뇌로 가는 신경이 차단됐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ㆍ우슬ㆍ강활ㆍ원방풍ㆍ속단ㆍ목과ㆍ백개자(초)ㆍ행인(초)ㆍ애엽ㆍ익모초ㆍ당귀ㆍ천궁ㆍ백출ㆍ신곡(초)ㆍ맥아(초)ㆍ공사인(초)ㆍ금은화ㆍ포공영ㆍ하고초 각1.5근, 생강ㆍ대추ㆍ감초 각1근, 송근 9근
※ 팔 마비(上肢 마비) 원인 : 어혈(瘀血)이 간(肝)에 가서 모아서 간에서 뇌로 가는 신경을 마비시켜 팔이 마비된다.
◈ 진행성 근 위축증 [B형 10세 남아, AB형 9세 남아 형제간 ] ----109쪽
형제간인데 둘 다 무릎이 경결(硬結)되었고 진행성 근 위축증이다.
처방 : 신장 처방을 써고 겸복은 홍화씨 5푼씩 탕약 먹을 때마다 먹어라. 하루에 7번 복용하라.
병리(pathology) : 호흡시에 어머니의 화기(火氣)가 심하여 호흡으로 들어오는 백금(白金)이 부족해서 생긴 병. ➪화기(火氣)란 골똘히 생각하거나 고민이 있어서 노심초사할 때 화기가 심해진다.
★백금(白金)이 부족하면 뼈나 힘줄 힘살이 굳어진 것 같지만 굳어진 게 아니다. 백금은 금장(金臟 ; 肺)이 받는데 신장(腎臟)이 받아주지 않아서 그런 병이 왔으니 신장처방을 쓰는 것이다. 즉 금(金)이 부족하면 신수(腎水) 부족도 겸한다.
◈ 좌수불수(左手不遂) [ A형 9세 여아 ] -----110쪽
낳을 때 기계를 써서 압력으로 빼냈다. 생후 3개월 후부터 고열로 마비증세가 시작됨, 감각신경 및 운동신경이 함께 마비.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만 약간 움직인다.
[※ 해산시에 받은 상처로는 이렇게 안된다. 설사 그런 병이 생겼다 하더라도 어린 아기는 금방 재생(再生), 회복된다. 이 애기는 태모가 살아오면서 흡수한 화공약독이 초과하여 애기 육신 조직을 태중에서 이룰 때 그 조직 미달로 인한 병이다.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움직이는 건, 그건 폐와 신장인데 폐와 신장은 어느 정도 힘이 있다는 증거다.]
처방 : 신장처방.
신장을 보(補)하는 약을 써서 간 마비를 풀어낸다. 허즉보기모(虛則補其母)라 공해독으로 간 조직이 미달되고 망가져 이런 병이 났으니 신장처방을 쓰는 거라. 보신(補腎)으로 해간마비(解肝痲痹).
마비되어 약 기운을 받지 못하는 장부는 그 장부의 약을 쓰지 않고 정상 장부인 기모(其母)인 신(腎)에 약을 써 수(水)로써 생목(生木)하여, 즉 약성 흡수력이 있는 신장약으로 보신이생간(補腎而生肝)하되 이미 흡수력이 끊어진 간약으로는 병을 못고친다.
전류(電流; 신경을 통해 흐르는 生體電流)의 힘이 약하여 콩팥 수기(水氣)가, 명문화(命門火)의 힘이 부족해서 간을 못 살린다.
◈ 소아마비 ---<암처방108쪽>
처방 : 말라 빠져 야윈 쪽을 2분간 더 운동시킨다. 가령 자전거 타는 운동 같으면 성한 쪽을 5분 운동시킨다면 야윈 쪽은 7분을 운동시키고, 성한 쪽 3분이라면 야윈 쪽은 5분. 이런 식으로 한다.
◈ 하체마비 [ A형 ]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 석룡자(법제) 1근, 우슬ㆍ강활ㆍ원방풍ㆍ송근ㆍ백개자(초)ㆍ행인(초) 각3.5근, 속단 2근, 목과 0.5근, 애엽ㆍ익모초ㆍ당귀ㆍ천궁ㆍ백출 각1근, 맥아(초) 3.5근, 공사인ㆍ금은화ㆍ포공영ㆍ하고초ㆍ생강ㆍ대추ㆍ원감초 각1근.
◈ 교통사고 ---<암처방108쪽>
교통사고로 다쳐서 흉추 6번과 7번 수술 받았고 9번도 이상 상태이다
처방 : 관원과 양쪽 족삼리를 떠라.
◈ 마비 위약(萎弱) ---<암처방108쪽>
진행성 근 노화(筋 老化)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처방: 관원과 양 족삼리를 떠라.
◈ 소아 마비약 ----107쪽
육미지황탕에 위령선ㆍ오가피ㆍ우슬 각1전, 녹용 5푼, 인삼 5푼, 승마 5전을 가미하라.
◈ 하반신 마비증세 -----107
처방 : 보해탕에 솔뿌리 5전 가미하라.
◈ 근 무력증(筋 無力症) [ B형 21세 여자, 처음 사시(斜視)로부터 시작된 거 같다. 목소리 잘 안 나오고 삼키기 곤란하고 못 걷고 움직일 수 없고 숨이 차다. 피곤하면 사시된다. 생리시 심한 통증이 있다. 폐병 복합증] -----114쪽
처방 : 광솔(솔괭이) 15근, 우슬ㆍ강활ㆍ원방풍 각 5근을 푹 달여서 엿기름 넣고 삭혀서 감주를 만들어놓고 늘 퍼먹어라. 겸복: 홍화씨 40g씩 함께 먹도록.
※ 송지(宋脂)를 법제해서 복용하는 게 최고 좋다. 홍화씨는 살짝 볶아서 곱게 분말하여 사용하라(微炒해서 作末 복용).
◈ 왼쪽 다리 무력(無力) [ O형, 왼쪽다리가 짧고 위축돼 있다. 1일쯤 심한 경기(驚氣)가 있었다. 그 후 회복되었는데 지금은 다리가 무력하다 ] -----114쪽
처방 : 공통약, 우슬ㆍ강활ㆍ원방풍ㆍ속단 각3.5근, 호장근(虎杖根) 1근, 적하수오ㆍ백하수오 각2.5근, 독활ㆍ목과 각2근, 생강ㆍ대추ㆍ감초 각1근.
◈ 수전증(手膻症) [ A형 여자, 왼쪽손이 떨린다. 다리는 좌우 모두 떨린다. 아래서 위로 전이(轉移)되었다. ] -----<암처방집113쪽>
처방 : 공통약, 애엽ㆍ익모초 각2근, 적하수오ㆍ백하수오 각3.5근, 당귀ㆍ천궁ㆍ오가피ㆍ우슬ㆍ강활ㆍ원방풍ㆍ속단ㆍ송근 각3.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ㆍ공사인 각2근, 생강ㆍ대추ㆍ원감초 각1근.
※ 이병의 진단법은, 허(虛)로 오는 건 힘주면 떨림이 멎고, 마비나 신경이상으로 오는 건 힘을 줘도 안 되고 계속 떨린다.
※ 원인은 금극목(金克木)이다.
폐(肺:金)는 금(金)인데 금생수(金生水)못하니까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 안돼서, 물(水)이 생(生)하지 못하니 바로 금극목(金克木)을 하게 되니까 이런 병이 생긴다.
※ 수전증은, 손이 많이 떨리고 손이 찌리찌리하다. 그건 수전증이다. 이것은 중심을 잃어서 그렇다. 정신을 차리고 손끝에 기압을 넣는다. 아침저녁으로 손끝에 기압을 넣으면 낫는다.
註) 손이 떨리는 건 수전증(手膻症)이고, 손 흔드는 건 수전풍(手膻風)이다. --<113쪽>
◈ 수전증(手顫症) [ A형 남자. 초등학교 때부터 급하거나 글씨 쓸 때 그랬다. ] -----<암처방집93쪽>
처방: 바른 자세 호흡법 실시. 척추에 힘 넣어.
※ 척추가 곧으면 손으로 나오는 바람이 안 나오고 기운이 잘 유통되어 수전증이 생기지 않는다. 기운이 잘 유통되면 바람 나오는 힘이 억제된다.
◈ 수전증(手顫症) 왼쪽 족전증(足顫症) 양쪽 [ A형 여자 ] -----<암처방집95쪽>
아래서부터 위로 옮김.
※병리: 정상이면 폐(肺)→ 간(肝)
◈ 타박상 [ 깁스 해놓고 통증이 있다] -----<암처방집255쪽>
처방: 당귀 1냥(37.5g), 연근 5전을 달여 먹으면서 홍화씨 차스푼으로 한스푼씩 복용하라.
◈ 왼팔 타박상으로 동맥 및 힘줄 파열 후 검지 손가락에 통증 있고 합곡(合曲)부위가 함몰.-----<암처방집256쪽>
처방 : 죽염을 먹으면서 왼쪽 곡지(曲池)를 떠라.
◈ 나무에서 떨어져 목을 다쳐 혼수 후 [ 65세 남자, 가슴 밑으로는 무감각하다. 정신은 멀쩡하다. ]
※ 신경줄이 끊어졌다.
처방 : 진(眞)웅담 2푼～5푼 소주에 녹여 먹고 솔잎땀(松葉取汗)을 내라. 땀으로 온도 올리고 신경을 살려야 차후 약이라도 쓴다.
★타박 골절되면 골절부가, 피가 상해서 염증으로 돼서 모르게 스며 내려가 무릎에서 관절염도 되고 골수암도 된다. -----<암처방집2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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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운 타고 오는 정도령은 그 법이 무서워서, ★창업잔데 창업자는 원래 무섭거든, ★우리가 계룡산 국운 타고 무서운 힘 내놓면 세계가 따르거든.★★★★★
★★★救世主는 自今不遠에 出現하여 德化萬邦 하려니와★★★ 벗이여! 밝은님이 스승되고 부모되어 우리 곁에 왔음이니 일러 구세주요 여래더라. 지구촌 새문명 신인세상을 함께 열어 ..
★★★★★☞우리는 지금 의학 고대로 두면 망하게 돼 있어. 종교고 의학이고 정치 뭐이고 고대로 두면 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