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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22-1 조물주는 性 본문

후편 제2부 인산 수초원고/수초원고 제22장

22-1 조물주는 性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8. 1. 18. 14:36

사람 몸(人身)에서 적색(赤色)은 심장으로 화()하는 원료(原料), ()는 분자(分子)의 원료요, 분자는 신()으로 화하는 원료이다.

()은 신()의 왕래처(往來處)이다.

흑색(黑色)은 신장으로 화하는 원료요, ()는 분자의 원료요, 분자는 정()으로 화하는 원료요, ()은 뇌()에 통()하고 사람의 뇌()는 정()의 힘이다. 그리하여 뇌는 정()이라 하고 전신(全身)에는 기() 정기신(精氣神)은 통일(通一)되면 영()이다.

영은 성을 따라 이루어지니(從性而化之하니) ()은 조물주(造物主)니라.

그리하여 지상 생물(地上生物)은 만 가지 성(萬性)이 수기(水氣)의 힘으로 화생(化生)한다.

성이란 것(性者) 목기(木氣) 백도(百度)에 금기(金氣) 삼십육도(三十六度)면 성()으로 화하나니 ()은 수기(水氣)를 따라 만물(萬物)을 화생(化生)한다.

좋은 성으로 이루어지면(善性而化之) 극선(極善)한 영물(靈物)이오 나쁜 성으로 이루어지면(惡性而化之) 극악(極惡)한 영물이다.

극악한 영물은 진뢰(震雷)로 종신(終身)하고 극선한 영물은 영혼불멸(靈魂不滅)하나니라.

우주(宇宙) 삼라만상(森羅萬象)에 영물(靈物)은 천태만상(千態萬象)이다. 영물 중에서는 영명(靈明)한 영력(靈力)으로 만 촉(萬燭) 광명을 지닌 자도 있으며 천 촉() 광명도 있고 백 촉() 광명도 있으며 십 촉(), 일 촉()도 있다. 일 촉의 천 분지 일은 일개 반딧불의 밝음(螢虫之光)이니 형충지신(螢蟲之神)도 신()이나 그 신명(神明)은 일 촉의 천 분지일 광명밖에 못 된다.

인간도 일 촉 밝기밖에 못 되는 신(一燭之神)이면 죽은 뒤에 신()도 그 신명(神明)은 일 촉 광명(一燭光明)에 불과하니 십 촉 신명(十燭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다. 백 촉 신명(百燭神明)도 천 촉 신명(千燭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요, 천 촉 신명(千燭神明)은 만 촉 신명(萬燭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며, 만 촉 신명(萬燭神明)도 우주 신명(宇宙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다.

인간은 50억 수의 인구에 그 신명(神明)의 밝기 차이 또한 50억 차()나 된다. 인간 중에서 천 촉 이상의 신명자(神明者)는 유가에서는 현명한 대학자(儒賢)이며 불가(佛家)에서는 선지식(善知識)이다. 만촉 이상의 신명자는 유성(儒聖)이며 불가에서는 대선사(大禪師)이다. ()은 우주지명(宇宙之明)이니 북극(北極) 남극(南極) 사극(四極)의 추성(樞星)은 치성광여래불(熾盛光如來佛)이니라.

<신약본초후편 678, 밝은님 親筆原稿_醫師如來 1편 신계 소식(神界消息)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