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 ★영천론(靈泉論)과 독기론(毒氣論) ☞너 부처가 되는 법을 내가 말을 하면, 신약에 내가 쓴 영천개발이라고 했잖아? 영천론 고 거 하나 뿐이야. 그거 하나에서 기초를 얻어야 되거든.

..... 건강에 뭐인가 ##가 있을 거 아니야? 하자가 있다든지. 그런데 그런 사람이 가만 앉아 가지고 수족의 모든 운동을 중지시켜 놓으면 그때부턴 모든 신경이 둔화 돼 들어올 거 아니야? 둔화되면 거게서부터 역행을 해 가지고 마비로 들어올 거 아니야? 거 마비 들어오면 ......

저 세상에서 알고 와서 저 세상에선 부처겠지. 이 세상에선 나무장사꾼이다. 내가 어려서 와보니까 전부 이 제도가 개망나니 제도야 응. 그렇다고 해서 나 혼자 ## 수 있니? 그러니까 피해 사는 거지.

☞너 부처가 되는 법을 내가 말을 하면, 신약에 내가 쓴 영천개발이라고 했잖아? 영천론 고 거 하나 뿐이야. 그거 하나에서 기초를 얻어야 되거든. 이러니 그건 내가 왜 거기다 ########## 뭐이 있느냐 하면 네가 지금 우주의 신이 전부 너를 호위할 수 있는데 호위해 주지 않는 이유는 영력이 미달이라.

그 런데 아초에 천하에 영물이 있는 건 아니야. 있긴 있으나 전생에 다 각자가 오는 건 천지간에 영물이다. 응 그건 실험하면 어려서 죽어 버렸으니 없을 거 아니야? 왜 그러냐. 아주 무서운 독사를, 그 놈은 살아 애들 보게 되면 독을 쓰고 물려고 드는 놈이지. ### 물어## 도망질##. 그놈이 물고서 내가 죽느냐 그놈이 죽느냐를 보면 그 둘 중에 어느 한 놈이 죽을 것 아니야? 그러면 내가 죽었으면 내가 지금 없을 거 아니야? 어려서 그런 실험하면, 그놈이 죽었으니 그 놈이 없어진 거 아니야?

그러면 독사의 독이라는 거이 지구상의 어떤 기운 모아서 독사 독이 되느냐? 그러지 않으면 지네 독이 된다. 그런 게 있을 거 아니야? 분류돼 있는데, 독은 같은 독이래도 분류해 놓으면 달라. 양잿물하고 청강수가 다르다. 양잿물하고 청강수 섞어놓게 되면 맹물이 된다. 그건 알고 있니?

(질문자) 모르고 있습니다.

(인산) 바보 같은, 공부도 안 하고서 부처부터 될 라고 덤벼드니. 너 여게 휘발유에다가 들지름 조금 집어넣어 봐. 휘발유 있나? 휘발유는 전연 없다. 맹물 냉수가 됐다. 그 러면 요 놈 지네라는 놈이 ######. 그 놈이 천년 후에는 구름 속에 댕기면 별 도습을 다 하잖니? 응, 고기 천년 살 수 있나? 새 새끼 쪼아먹어도 죽는 판인데, 여우도 그러고, 여우도 갓이 나서 고양이 새끼만한 거 그것이 둔갑을 할 수 있다고 하면 #### 되는 거 아니야? 여우 둔갑하는 거 알지? 도습도 하고 그런데. 3백년만 지내면 벌써 도습을 한다. 6～7백년 지내면 둔갑이 시작되고, 천년 후엔 구름타고 댕기지?

그런데 고런 힘이 어디서 오느냐? 이 땅에서 온다 이거야. 그 러게 ##에 ## 도 공부한 사람은 다 돼. 그런데 이 여우란 놈이 멕히지 않을 라고, 집어먹을 놈이 많잖아? 멕히지 않을 라고 돌 짬에 들어가서 고개만 내밀고 산다. 꿩처럼 까꾸로 백이면 먼저 가서 잡아먹을 거 아니야? 그러게 꿩이 둔갑하는 게 없잖아? 여우란 놈이 고기에 고개를 들고 있다가 독사가 들어오든지 뭐이 들어오든지 최후의 방어는 해야 돼잖니? 그 아무리 무서운 놈이 와도 고 놈이 있는 구멍으로 들어오는 걸, 호랭이 같은 건 못 들어오니까. 고만한 건 서로 상대하는데 그 독사가 들어오면 독사를 방어하려면 물어 죽여야 되잖아?

그러니 그 놈한테 독기(毒氣)라는 건 얼마나 ###냐? 그 놈은 방어하기 위해서 술책이 방어벽은 독밖에 없거든, 고놈한테. 최후의 독을 쓰고 이제 뭐이고 물체가 들어오면 방어한다. 그 최후의 독을 쓰니까. 이 땅에는 영력(靈力)이 있다. 독기(毒氣)라는 거, 독기 속에 모아드는 힘이 영력이야. 알아듣겠니? 그래서 아주 고승도 호랭이 같은 걸 버릇들이고 한다.

왜 그러냐? 아주 독해. 독물이기 때문에 그 영력이 그 강해 가지고 영물이 되거든. 이 독기라는 건 영력이 들어오기로 돼 있어. 영력이 들어오는 힘이 독기야. 그것만 있으면 영력은 들어오게 돼 있어요. 그래서 고놈이 그런 방어벽을 이루는 독기에서 땅에 있는 산천에 있는 영력이 모아 든 것이 둔갑을 한다. 응, 알아듣겠니?

그기 참선이야. 너처럼 그렇게 병 나는 참선이 아니고. 구름타고 댕기는 참선이야. 그러면 인간이 안 된다. 안 되는 건 바보가 안되지 왜 안돼. 여우도 되고 지네 독사 다 되는데 ##### 그런데 안되긴 왜 안되겠니? 니가 잘못해서 그래. 그러면 그 잘못은 빨리 고쳐야 되는 게 그 단전에 뜨는 거 아니야? 너 뜸자리 5분 이상 15분 짜리 놔 봐. 그게 참느라고 독사 독보다 무서운 독을 들여야 되지 않겠니? 그 무서운 독을 쓸 적에 영력이 ###### 영력이 다 합성되기로 돼 있잖니? 그러면 네 머리가 영물로 변해가는 거 아니야? 육신이 영물로 변하거든. 영으로 둔갑 돼 가니까 공부 안돼야 안될 수 없잖니. 응?

그 가서 단전에 좀 떠. 응? 또 물어볼 거 없니? 더 알고 싶으냐? 확실히 모르면 화장터에 가서 태워 봐. 뭐인가 나올 거 아니야. 사리가 나오던가. 뜨게 되면 공부하는 시간을 얻게 되는데 뭐이냐. 천년을 살 수 있어. 천년을 살면서 공부 하는데 안 되는 게 #####.

神藥本草3 제17장. 영천론(靈泉論)과 독기론(毒氣論)(88.8.29.) 中에서, 40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