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 ☞운동선수를 백배 힘내게 하는 음식도 있다

..... 권군은 모르고 있지만 내가, 유석현씨가 지금 생존해 계시면 노태우가 그 수양 아들이거든. 그리고 그는 광복독립회장이고, 그는 내 말이면 불속으로 들어가래도 들어가는 이거든. 날 철저히 믿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우리나라 올림픽이 세계에 좋은 기회로 우리한테 온 거 아니야? 그래서 운동선수들 아주 백 배 이상 힘을 좀 내도록 만들어 줄라고 했는데, 그 농장 작년에 소 키우던 고게 굉장히, 그 철망이 그 산 전체를 둘런 거야. 그리고 그 안에 여러 가지 닭 기르는 데, 오리 기르는 데, 염소 기르는 데 내일 올라가 보면 별 게 다 있다. 그러면 그 지금 ##은 원래 귀한 거지만 중국에 사람 보내 가지고 부자를 갔다가 돼지 키울 수 있거든. 이런 데서. 키우게 되면 그 지금 운동선수 집단 수용하는데 그 고기 한 근을 먹게 되면 힘이 얼마 더 나가는 거이 아주 그 고정되어 있어. 그러면 그런 음식물을 먹고 있으니. 운동하는데 지치기는, 마라톤 하는데 뭐 천리를 달려오면 지치겠나? 그걸 내가 할라고 한 거야. 그것이 이번에 일이 잘못되고 말았지만.

(질문자) 돼지한테 먹이는 부자를 법제를 해 가지고 먹여야 됩니까?

(인산) 법제 안 해.

(질문자) 법제 안 해도 됩니까?

(인산) 그래 법제하면 효과가 줄어. 이젠 내 생전엔 끝나고 한 ## 백년 가도 그 기회는 안 와.

 

우환이 도적이라고 몹쓸 병이 들어올 땐 돈이 나가야 되거든. 돈을 없애주고 치료하면 치료법이 제대로 되고, 돈을 애끼게 되면 치료법이 잘 안 되는 일이 많아. 아무리 좋은 약도 그래. 좋다는 건 다 비싼 거야. 산삼이다 녹용이다 다 비싼 거야.

  神藥本草3 제17장. 영천론(靈泉論)과 독기론(毒氣論)(88.8.29.) 中에서, 391쪽

운동선수 힘이 나게 하는 방법이 있지만

 

(질문자) 그 양반이 춘추가 어떻게 되십니까?

(인산) 유석현이?

(질문자) 예.

(인산) 지금 살았으면 여든 아홉. 그런데 내가 그래서 이 친구가 안 돌아가면 올림픽 세계는 우리가 한 번 판을 칠 수 있다. 난 약리에 조금 아니까. 그래서 아주 좋은 약물이 많은데 약물 맥여 가지고, 약물이 검출이 되면 안되잖아요? 그렇지만 저 돼지 같은 걸 부자를 오래 먹여 가지고 돼지고기 요리를 먹고서 약물이 검출되는 법은 없어요. 그럴 거 아니겠어요? 쌀밥에다가 콩을 두었다고 해서 그게 순 콩에 대한 성분만 검출 될 거. 쌀에 대한 성분만 검출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합성비례는 사람으로는 모르는 거라. 과학의 비밀로는 그 몰라요. 그래서 그런 그 비밀 식품을 좀 제공해 주면 좋겠구나 했는데, 것도 유지 몇 사람이 도와주면 나라에서 하거나 말거나 그 체육부 장관 같은 사람이 힘쓰면 돼요. 그런데 이건 바보니까 날 누군지 모르는 바보하고 이얘기 통하지 않아요. 유석현이 왜 죽었나. 노태우가 발벗고 쫓아 댕기면 그 안 될 리 없거든. 그래서 이 영감이 죽는 거 보니. 한국에 운은 비참하구나. 앞으로 안되겠다.

(질문자) 선생님이 계신데.

(인산) 앞으로 얼마 도움 못 받아. 이 뒤에 무슨 중대한 문제가 생겨도 내겐 도움 못 받아. 나하곤 접촉이 안되니까. 그 애들 중에 몇 있어요. 이종찬이라는 사람은 그가 이종찬이 지금 쉰 넷인가? 노태우도 쉰 넷인가 다섯인가 되거든. 건데 이종찬이도 나하고 아주 막역한 선배의 손자거든. 그렇지만 오라 가라 하면 싫어해. 촌에 앉아서 오라 가라 하면 좋아하겠어요? 응, 제깐엔 그래도 장관인데, 그 그런 세상이야. 그런 사람이 몇 있는데 그건 아나마나 소용없는 건 와봐야 욕만 자꾸 해대니 좋아하겠어요?

(질문자) ####.

(인산) 그래 안 돼. 그 6. 25에 백성욱박사가 날 보고 그렇게 애써도 안 되는 걸 우리 힘으로 어떡해. 그 때 프란치스카 아니면 돼요. □□신이 대통령 모시고 있었다면 우리말 ##래도 들어요. 방법이 달른데 왜 안 들어요? 프란치스카는 안 들어요. (테이프 끊김)

   神藥本草3 제17장. 영천론(靈泉論)과 독기론(毒氣論)(88.8.29.) 中에서, 39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