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지요
16-9. ★체광전(體光電)★ 본문
… 그 광이 다시 네 앞으로 들어오는 법이 있어. 이 굴 속에 응? 새카만 굴 속에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네 몸 속에 체광이라는 게 있어. ☞몸체자(體), 네몸에 지름이, 지름이 전부 불기운 때문에 광을 이루는 시간이 와요. 그걸 체광(體光)이라 그런다. 몸체자 빛광자 응? 체광인데 그건 체중유라. 몸 가운데 있는 지름이라. 그 지름은 불이야.
불에서 체광이 화해서 나오는데 그놈이 반사작용을 해 가지고 눈을 감고 가만히 있으면 눈이 이 지구상의 우주의 거이 다 보이는 때가 오거든. 그건 체광전(體光電)이라고, 체 광에서 번개가 오거든. 체광전이라는 게 있어요. 사람뿐이 아니야 짐승도 그래. 눈감고 가만히 있으면 우주가 환히 열리는 게 그 체광전이라고 그래 그걸.
그런데 그놈의 명사는 내가 어려서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 환히 알기 때문에 그 이름이 체광전이야. 그 옛날에도 아는 이들이 그걸 체광전이라고 해. 그 몸 속에 지름이 있고, 지름 속에 불이 있고, 불속엔 광명이 있고. 너도 네몸에 광명을 이루지 못해서 그러지 네 몸에 지름은 확실히 있다. 밥 먹으면 지름 되잖아? 숨쉬는 데도 지름이 들어가고. 그래서 네 몸엔 지름이 있는데, 그 지름이 전부 불이야. 지름이 전부 불이기 때문에 네 몸은 사실이 불이야.
그래서 인신은 우주등이라. 응? 내가 그 책에다 쓴 건 거짓말이 없다. 건 사실 네 몸 불덩어리야. 지름인데, 지름. 전체가 지름인데, 지름이 불이 아니고 뭐이냐? 또 불이 광명을 이루지 않는 불이 어디 있니? 그 뭐 그런 불도 있니? 개티불도 광명을 이루는데, 사람의 몸에 전부 체광전이 화하는 건 그건 자연의 원리다. 근데 너는 하등도 그런 기 나와? 상등도 힘든 데, 허허허. 어서 가.
神藥本草3 제16. 영특론(88.9.19.) 中에서, 3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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