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계백분이 신비하나 녹반보다 앞서는 건 아니야. ◈녹반은 신의 조화인데.

(질문자) 닭똥을. 할아버님 그 성분을 녹반하고 가미를 해 가지고 자궁암이나 거기에.....

(인산) 안 돼. 건 녹반은 원래 신비약인데 그런 거 하고 비하면 계분백이 아주 신비하기는 하나 녹반보다 앞서는 건 아니야. 넌 녹반을 지금 제대로 아직 경험 못해 그런다. 녹반은 신의 조화인데. 너 앞으로 내가 이제 귀신에 대한 설명을 죽기 전에 다 끝내는데, 너 콧구멍에 하루 귀신이 몇 마리 들어가는지 이얘기 나와야 돼 응? 고 걸 모아 가지고, 고 걸 모아 가지고 몇 해게 되면 성불한다. ★성불할 재목이 못 되는 건 뭐이냐? 모든 12장부가 이뤄지지 못한 짐승들 있잖아? 버럭지 짐승 모도. 응? 짐승은 12장부라는 게 없다. '구무위'야. 개는 밥통이 없고, 또 ###이오, ###이오. 돼지를 잡아봐. 돼지 힘줄 따로 뽑을 수 있는가. 소 힘줄 있지 돼지 힘줄 너 봤니? 그러니 사실이지. ###이지. 또 계무신이라. 닭이라는 놈은 콩팥이 따로 없어. 계무신 뭐 그런 게 전부 있는데. 그러고 ###이다. 뭐 있는데 그게 성불 못하는 원리거든. 넌 그거 다 있지?

(질문자) 예 맹장도 있습니다.

(인산) 허허 맹장도 있고 곰장도 있을 테니까 허허허 성불할 수 있지 않니? 그러니까 명심하고 모든 비밀에 어려운 걸 다 그 숨쉬는 데 숨 한 번 쉬는 데 귀신이 몇 마리 들어간다. 그럼 고놈의 몇 마리가 어떻게 해서 고기 다 죽어 없어지고 성불을 못한다. 이 중 녀석들이 우두커니 앉아 가지고 하반신의 피가 제대로 돌지 않아 가지고 고기(그것이) 싹 죽어 버린다. 그래서 단전에 떠라. 단전에 뜨면 중도 부처는 돼. 오래 뜨느라 면 된다. 아 지네가 천년 후에 둔갑하는데 인간이 못한다?

그 묘를 석가모니가 일러주지 않은 건 당신 돌아간 후에 당신 보다가 더 좋은 시기에 잘 할 사람이 온다는 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난 석가모니의 위대한 사실은 알고 있으나 지금 와보면 나보다 못하겠지. 그 때 뭐 방송국이 있나, 뭐 있나? 그러니 꼭 전할 걸 못 전해. 5백 나한 데리고 이얘기 그기 이얘기 되나? 캄캄한 모도 우자들인데. 나한이야. 나한. 그건 불량배야. 그기 뭐이 될 기 있어?

(질문자) 계분백은 암놈이나 수놈 구분할 수 없습니까?

(인산) 그걸 구분할 수 있니? 어디서 알아내게? 알아내게 돼 있지 않아.

(질문자) 닭에 몇 개월부터 어린 닭에 계분백이 있습니까?

(인산) 응 건 애기 때부터 있어요. 병아리라는 게 애기지. 그 때부터 있어요. 그 때 똥은 큰 건 흰 것만 쓰지만, 고 어린 것들 똥은 다 써요. 내가 그 ### 다 경험을 못했다는 증거가 뭐이냐? 그 관장 주사하면서 대장암이나 소장암이나 고게 써 본 경험이 없어. ☞고걸 먹기만 하게 되면 벌써 며칠만 먹으면 대변이 전부 코 같은 거 흐르게 매련이야. 흐르게 매련인데, 그거 다 흐르면 뱃속에 있는 담은 싹 녹아 빠지거든. 담이 병인데, 그래 녹아 빠지는데 그걸 대장암에다가 써 보면 좋은데 대장암엔 내가 관장 주사법을 #####. 걸 쓰지 않았거든. 그 저 ○○이나 저런 애들은 한 번 써 볼 필요 있어.

..... 할 필요도 없어. 죽을 때까지 내 힘으로 내가. 그러니 자식을 괴롭히며 사는 거 원치 않아. 내가 나를 괴롭혀야지. 자식을 왜 괴롭혀. 난 인간엔 괴물이니까. ○○이 저 놈에 욕 내게 어지간히 먹었는데 도망할 줄 알았는데 저 놈이 안 갔어. 그걸 보고 저 놈은 앞으로 세계적인 암의 권위자가 될 날이 오겠구나 하는 거야. 글이 필요 없어. 경험만 얻어가면 돼. 왜 내가 죽염의 정체를 감로수의 비밀을 아초에 말하지 않느냐? 그런 정도는 알아. 누가 돈에 미친 녀석이 나와서 잘못 ##### 하필 중이 그런 짓을 .....

독불장군이 아니야? 자네 형제가 만나야 된다고 그래. 응? 형제 동행에 매사불성이라는 건, 건 점괘고, 사실은 자네 복이 크지 왜 적어? 양반들 응?

(질문자) 약 전번에 만든 거 어저께 보냈어요. 3일이면 간답니다.

(인산) 응 녹반은 여기서 해라. 녹반 ###. ☞그 녹반은 오래 구울수록 오골계 흰자우 가지고 하면 그게 참 신비가 있어. 암이라는 건 못 고치는 법이 없어.

(질문자) 그래서 한 번 구워 보기도 하고 또 자궁암 같은 것도 같이 치료해 보고 그럴라고.

(인산) 자궁암에 그 유리관 같이 사용하고.

(질문자) 의료기 상회서 맞춰놨습니다.

(인산) 내가 비밀 지키고 있어봐야 얼매 있다가 죽으면 끝날 거 아니야? 그 너어한테 비밀이 다 가면 내가 죽어도 남아 있잖아? 세상에 필요한 것이 비밀인데, 옛날엔 감춰 두었기 때문에 이 나라가 안 된 거야. 난 하나 없이 싹 일러주고 죽으면 세상에 필요할 거 아니냐.

 神藥本草3 제15장. 계백분(鷄白糞)의 신비 中에서, 3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