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 ☞경풍은 위장의 거품 때문에. 경끼⇨경풍⇨간질. ★법이 ①결핵으로 들어오는 거이 유방암이야. 그러고 ②산후병으로 들어오는 유방암이 있고, ③간으로 들어오는 건 임파선 암이 유방..

다르다. 경간증은 그 짓하고 나면 모르거든. 건 경간이고, ☞경풍증은 알면서 하거든. 알면서 한다며? 알며 하는 건 경풍. 바람풍자고. 막 경풍이니까 바람이 일어 가지고 그러니까 막 틀고 뭐 고통을 치러도 건 바람이고, ☞간질이라는 건 지랄병인데, 지랄병이라는 건 쓰러지게 되면 아무것도 모르고 쓰러지지 않아요? 지랄하는 거. 그러게 되면 거품이 입으로 쓸어 나오고 깨거든. 그건 간질이고. 이건 ☞경풍이라는 건 바람만 일어 가지고 고생하거든. 고생하다 깨곤 하는 거.

(질문자) 위가 딱딱하고 굳은 거 같아요.

(인산) 거게 거품이 있어서 그 증상이 온다. 그러니까 그 아무것도 아니고 혈액형이 뭐야? A형은 진짜게 되면 밀가루를 싫어하는데 가짜게 되면 좋아하고 어느 쪽이야?

(질문자) 밀가루 좋아합니다.

(인산) 좋아하는 편이지? 그건 엉터리 A형 가짜 그런 게 있다. 무슨 소린지 넌 모르지? 아버진 무슨 형이냐? 어머니는?

(질문자) (아버지)A형. (어머니)O형.

(인산) A형, O형이고 그래서 그런 엉터리형이 생겨요. 넌 몰라도 그 네 몸에 핏속엔 엉터리라는 증거가 있어요. 그래서 너 숨쉴 때 O형 색소가 많은 건 붉은 색소에 이 꽃이 피잖아? ☞꽃피는 색소는 O형 색소고, ☞열매 여는 건 B형 색소거든. 시거든. 건데 그 색소 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O형 색소가 많은 데 있으면 건강에 더 좋고, A형 색소가 많은 데도 괜찮아요. A형 색소는 찹쌀가루 같은 게 A형 색소거든. 그런데 거게 중간에 AB 나 B형 색소가 다량으로 있는 지역을 모르고 가게 되면 거게 오래 있으면 감기도 오고 몸살이 오고 하다가 기관지가 나빠지거든. 그 흡수 못할 걸 흡수하니까. 건데 그건 귀신만 아는 거다. 지금 아가씨 코에서 이 방에 들어오니 A형 색소가 몇 %라는 걸 알게 돼 있니? 모르지 캄캄하지? 건 아는 사람만 아는 데 그건 전생에 대각한 부처가 와야 벌써 저 지내가는 사람 코를 보면, 응, 저거 아무 데 지내가면 저거 무슨 병 앓겠구나 하는 거 안다. 그렇지만 지구에 그런 사람이 자주 오니? 몇 만년에 몇 천년에 한 번 온다.

(보조) 처방은 어떻게 할까요? 난반 죽염.

(인산) 처방? 난반 죽염인데, 죽염하고 건데 거게 천마탕이 있잖아? 응, 천마탕은 처방을 해 가지고 늘 대려 먹으며 난반 죽염 복용하는 거. 내가 그전에 이상한 병들 고치느라고 처방 한 처방들이 책에 나오거든. 그걸 먹으며 또 낫는 걸 먹어. 그 ☞경풍을 못 고치고 쓰러져 시작하면 간질병이야 응? 애기도 처음에는 경끼를 한다. 경끼를 해 눈 뒤집히고 하다가 오라게 되면 간질이 오거든. 건 지랄병이야. 넌 지금 오라게 되면 지랄이 시작하면 너는 신세 망친다. 그 잘 안 나아.

(보조) 천마탕 하나만 할까요? 할아버님.

(인산) 응, 천마탕 하나. 본방대로.

(질문자) ..... 가능하겠습니까?

(인산) 경끼니까. 그래 먹는 건 그렇게 비율 해. 여때 못 고쳤으니 그 병 뿌리가 깊어놔서 얼른 빠지겠니? 정성껏 너도 고쳐. 네 신세를 네가 볶아서는 안되잖아? 그러니까 고치는 법을 아는 사람한테서 정성껏 시키는 대로 해.

내가 그전에 간질병을 우리나라에는 한 사람도 없이 싹 고쳐 버릴라고 해방 후에 나와서 동대문에서 한방 한의원을 차려놓고 하는데 난 몇 천 명 고치면 끝날 줄 알았더니 금산에 3천명이 있어. ◈우리나라 간질은 금산이 전부라. 그러고 ◈치질은 또 하동 치질이 그래서 그거 또 이 ◈나병은 영천인가 저쪽에 많잖아요? 그래 그걸 보고 아주 나도 맥이 풀려서 그만 치워 버렸지. 금산 한 고을에 3천명이 오는 걸 보고 걸 어떻게 뿌리를 빼나? 이 세상이란 그렇게 생각과는 틀려요. 얘 병은 정성껏 저거 멕여요. 맥이면 싹 낫는데, 낫는데 뭐 우습게 생각하고 여게 저게 돌아 댕기면 못 고쳐. #### 집이 어디라고 했지?

(질문자) 서울입니다.

(인산) 여게 전화 올적에 전국에서 여러 군데서 오니까 밤에 잘 적에는 수화기를 내려놓고 안 받아요. 그런데 무슨 말 하는 사람이 있느냐 하면 "꼭 고친다고 책임지겠다고 말씀하면 우린 가겠습니다" 이거야. 병원에서는 죽는다고 나가라고 하는 걸 그게 말이 달르지 않아? 건 벌써 죽을 사람이라. 인연이 나하고 없어 그래. 그래서 내게 오면 죽으니 오지 말라고 이래 버린다. 내게 오면 죽는다고 딱 짤라야지 그걸 어떻게 그거 말 자체가 잘못된 거야. 꼭 고친다고 책임지면 간다고? 건 여 갖다 두고 날 보고 고쳐 보내라고 하는 소리지? 허 그러니. 또 와서도 “꼭 가능합니까” 물어. 죽을 사람보고 내가 어떻게 가능하냐? 나가면 죽어. 집에 가 얼매 있으면 죽을 걸. (테이프 끊김)

숫자가 적으면 조금 더디어 오는 것뿐인데, 숫자를 모르면 나도 캄캄하지? 열이면 쉰이게 되면 언제쯤 죽을 거다 하는 게 고정 돼 있어요. 다섯이 넘어요?

(질문자) 다섯은 안 넘어요.

(인산) 그저 비슷해요? 그게 좋지는 않아. 지금 쉰 몇이요?

(질문자) 예. 쉰입니다.

(인산) 예순 댓 났다면 좋지 않다고 하겠는데 아직은 괜찮아.

(보조) 산후풍으로 할까요?

(인산) 산후풍이지.

(질문자) 이렇게 자꾸 깰 때 머리가 이상해요. 건데 제가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인산) 그래 신경 관계가 많지. 

(질문자) 깰 때 막 굉장히 머리가 아프고 이상하고 요즘에는 계속 자네요.

(인산) 그래도 팔다리가 쑤시지 않으니 괜찮아요. 팔다리가 저리게 되면 머리는 덜 아파요. 팔다리가 저린 후부터는 산후풍이거든.

(질문자) 3년 전에 신경을 쓰다 어떻게 하더니.

(인산) 건 지금 신경으로 오는 거.

(질문자) 그러다 머리 돌아버릴까 겁납니다.

(인산) 머리 돈다고 겁날 끼 뭐 있어요? 이제는 그 나인데 영감이 딴 사람 얻어봐야 뭐 별 신통치도 않을 게니 허허허 걱정 말아요. 괜찮아요.

(질문자) 그래도 머리가 .....

(인산) 그런 신경 쓰게 되면 병이 더할 거 아니야? 아이구 여자들은 저렇게 부인들 데리고 있으면 아주 내가 골 아파. (테이프 끊김)

그런 기 없도록 미리 싹 고쳐. 너 얼간이 대학생인데 미리 싹 고쳐서 좀 머리 좋아야지 어서 가. 그 죽염 가지고 꼭 그렇게 해라. 응?

(질문자) ..... 등골을 차게 하거나 바람만 불면 재채기 나오고 콧물이 나오고.

(인산) 허허 것도 알레르기 (테이프 끊김)

(질문자) 현재 원자력 병원에서 판명 받은 지 일년 반 됐습니다. 혀암이라고.

(인산) (말을 잘 못하는 환자가 억지로 말을 할려고 하자) 아픈 사람이 어떻게 말해요? 가만있어요. 난 영감보다 나 더 먹었어. 지금 이 영감 칠십 몇이야?

(질문자) 66세.

(인산) 66? 투전판에 가면 육땅 가지고는 장원 못해. 그런데 그렇게 늙었나? 하- 이렇게 참 아주 늙은이 같이.

(질문자) 처음에는 생선 가시가 들어가서 꾹꾹 찌른다고 해서 서울에 원자력병원에 가 보니까 암이라고 판명을.

(인산) 가만 이제 무슨 암이라고 했지?

(질문자) 혀암(설암)입니다.

(인산) 혀암이라는 건 혓바닥 밑으로 나오는데. 설종을 악성 설종을 혓바닥 암이라고 하거든. 그거이 지금 이 목에도 있었다고 했잖아? 이제. 목이 따갑고 아파서?

(질문자) ..... 지금 현재는.

(인산) 응, 그거 설종이 혀에 종기가 나 가지고 그거 독성이 가해서 악성으로 변하는 걸 암이라고 그래. 거 얼마나 됐나? 지금 머리 아프지는 않아요?

(질문자) 머리 아프고 목이 아프다고.

(인산) 그게 지금 그래 뇌에 들어가 있어. 뇌에 들어가 뇌암이 되면 눈까지 못 쓰게 돼 버려.

(테이프 끊김)

돌아오는 법이 그래. 그래서 간에서 시작하는 거거든. 전부가 저 ☞유방암은 기관지에서 오고 폐에서 오는데, ☞간에서 오는 사람은 임파선 암이 간으로 돌아가. 그래서 유암방으로 가. 그 유방암이라고 그래......

(질문자) 그러면 담낭 그거 때문에 그게 생겼습니까?

(인산) ☞간에서 오는 사람은 임파선 암이 유방으로 들어오는 거고, ☞폐에서 오든지 기관지에서 오는 건 결핵균이 들어오는 거. 그 균이 세 종류야. 산후병으로 들어오는 균이 있고, 그래서 균이 다르다.

(질문자)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면 한 시간 정도 헛기침을 합니다.

(인산) 그러니까 폐에도 뿌럭지 있다는 말이지. 그 기관지에 뿌럭지 있어 그래. 법이 ①결핵으로 들어오는 거이 유방암이야. 그러고 ②산후병으로 들어오는 유방암이 있고, ③간으로 들어오는 건 임파선 암이 유방으로 전이된 거고. 법이 그래. ☞지금 임파선은 암이 있는 거야. 아무리 수술하고 별 짓 다해도 재발이 오는 기 임파선에 뿌리 있어서 그래. 암이라는 건 임파선에 뿌럭지 없으면 재발이 안 온다.

(질문자) 건데 요즘은 옆구리가 아프고 소화가 안되고.....

(인산) 그게 간이야. 간이 나빠 그래.

(질문자) A형, 47세.

(인산) 마흔일곱이야? 건 난 모르고 서리 애들 인줄 알았구나. 아이구 내가 참 망령이다. 그 모르고 애라고 하면 거 어떡할 거야. 허허허. 안 늙었다.

(보조) 적하수 지웠습니다. 당산.....

(인산) 적하수 0.5해. 기관지가 나빠. 0.5넣어. (테이프 끊김)

암을 못 고친다. 그건 병자가 모도 ## 온전한 사람이 없어 그런다. 내가 어려서 일곱 살에 암을 고칠 땐 암이라는 건 지구에 없이할 생각이 있었는데 그기 그렇게 안됐다. 다 운명이다.

(질문자) 오늘 차를 대절하여 부산서 전부 암 환자가 왔습니다.

(인산) 허허허 암 환자 회의를 맨들어라. 암환자 대회라고 그 열어 가지고.

  神藥本草3 제13장. 영지선 분자는 토성 분자에서 화(化)해 中에서, 29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