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지요
3-1 ★종합병원은 돼지나 키우면 몰라도 거겐 殺人하는 고지다. ★병원이 사람 도살장, 의사가 쓰는 약이 살인약인데, 난 사람으로 안봐. 본문
3-1 ★종합병원은 돼지나 키우면 몰라도 거겐 殺人하는 고지다. ★병원이 사람 도살장, 의사가 쓰는 약이 살인약인데, 난 사람으로 안봐.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6. 29. 14:06지구 불구(地球 不具) 있을 수 없다고 호언장담 했어. 망상이라. 그땐 확신했는데 가만 보니까 왜놈이 나왔다. 꿈이 무너진 거지. 해방 돼도 이승만인 구시대 찌꺼리고. 망상, 꿈으로 끝나고 마는데, 젊은 세대가 있으니까. 내가 전하는 건 젊은 세대라.
내가 동서의(東西醫) 종합학교를 만들자고 하는데 코쟁이가 우릴 야만이라고 해. 소가 뜯어먹는 풀을 가지고, 쇠꼬챙이 가지고 사람 고치는 건 야만이라? 개종지 사는 나라기 때문에 청운(靑雲)의 꿈은 망상으로 끝나는데.
기록은, 내가 지구에 왔으니까, 남기고 가야되니. 네가 아프면 네 힘으로 고치고 네 가족도 네 힘으로 고쳐라, 종합병원은 돼지나 키우면 몰라도 거겐 살인하는 고지다, 국민학교 학생이 가족병 고치고, 조상이 장려한 마늘 오이 명태 두고 딸라주고 사람 죽이는 약 사다먹고 이런 세상 싹 뜯어고칠 기록을 남기니까. 난 이런 세상 무슨 인간이고 인간 취급 안해. 병원이 사람 도살장, 의사가 쓰는 약이 살인약인데, 난 사람으로 안봐.
육신 생기는 것이, 모든 식품속의 신비, 이용하는 것이니 육신생기는 원리 고대로 하면 살이고 피고 뼈고 육신이 다시 생기거든. 치료는 거기서 찾아야 돼. 귀신하고 똑같은 사람은 알아.
의서(醫書) 쓴 사람은 돌대가리라고 보는 거야. 쓴 사람을 돌대가리, 상등 돌대가리는 너야. 중등 돌대가리는 쓴 놈이고, 의서의 약은 이 화공약 세상에 안 맞아. 황정승이 훌륭하다. 세종이니까 훌륭하지 연산 만나도 그럴까? 태고적 책 갖고 오늘의 병 고친다는 자체가 돌대가리. 아무 공해 없을 때는 훌륭했겠지, 그거 써서 병 고칠 수도 있었겠지. 지금은 안돼.
난 가만 앉아도 알아. 전두환하고 노태우 하고 한 말. 의학만이 아니야, 아는 사람이 아는 건 자연을 알거든. 자연 아는 거이 각(覺)이야.
<신의원초 274쪽/여시(1-4) 97~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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