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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내성(內性)과 외성(外性) 본문

信吾言者는 幸運兒로다./각자覺者는 세보世寶니라.

내성(內性)과 외성(外性)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5. 2. 07:14

     2. 내성(內性)과 외성(外性)

<救世神方 제1편 서론, 제1부 哲醫學적 서론 48쪽>

  크도다! 우주의 무한한 은혜여! 삼라 만상은 우주가 낳았고, 모든 형상의 만물도 우주가 낳았으니, 우주는 만상(萬象)과 만물의 모체(母體)요 뿌리다. 뿌리가 깊으면 잎이 무성해진다. 

  인신(人身)은 작은 우주다. 우주의 은혜는 불가사의하니 모든 형상의 만물이 작은 우주인 인신의 운명을 보좌하는 필수 불가결의 보물(寶物)이다. 백가지 보물은 인간의 빈부귀천(貧富貴賤)을 좌우하고 만 가지 약물(藥物)은 생사를 좌우한다

  만병을 치료하는 건 병약(病藥)이요 목숨을 보전 연장하는 건 보약(補藥)이다. 보약은 음성(陰性)이요, 병약은 양성(陽性)이다. 음성은 내성(內性)에 속하니, 보약은 오장 육부에 속하여 무병 장수의 주성분이다. 이는 우주의 큰 은혜다. 양성은 외성(外性)에 속하니 병약은 일신의 만병에 천사(天使)다. 이도 우주의 큰 은혜다. 

  내성과 외성은 오성색소분자(五性色素分子)로 합성된 인신(人身)에 속하니 이칠화(二七火)와 사구금(四九金)은 음성중 양성이요, 일륙수(一六水)와 삼팔목(三八木)과 오십토(五十土)는 양성 중 음성이다. 만가지 음성은 내성편에 속하고, 만가지 양성은 외성편에 속하니 즉 음양이성(二性)을 내외편으로 양분했다.

  태공(太空)은 태허(太虛)의 시조요 태허는 태극(太極)의 시조요 태극은 양의(兩儀)의 시조양의는 천지(天地)의 시조요. 천지는 만상 만물의 시조다. 음성은 지성(地性)이요, 양성은 천성(天性)이니 이를 구비한 것은 인간이다. 인간을 위하여 천상의 만상과 지구의 만물이 생하여 존재한다.

  인간의 육신을 병고에서 구원하는 것은 병약과 보약이다. 일신에서 장부는 내성이니 즉 음성이요, 사지와 피부는 외성이니 즉 양성이다.

내성병(內性病)은 즉 음성(陰性病)이니, 조상 선영(先塋)과 가기(家基)의 불운 및 손재수(損財數)로 오는 질병이요, 신수(身數) 불행으로 천신만고(千辛萬苦)하는 질병이다. 

  이와 같은 내성병은 조상의 유전성과 현세의 공해(公害) 전염성으로 오는 난치병, 음식과도, 방사 과도로 오는 부주의에 의한 병액(病厄), 살충제 독성의 음식물 중독, 불량품 중독으로 오는 난치병 등 모두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외세의 양질성(釀疾性)은 내장에 음으로 해가 크니, 만병의 원인인 지중과 지상의 해가 전류의 양성 화독(火毒)과 합류하여 장부의 내성 질환이 외부에 전파되어 외성 질환이 된다.

  만병의 근원은 지중 화구니, 지중의 대공간은 사국(四局)으로 성국(成局)하여 수국(水局) 화국(火局)과 금국(金局) 목국(木局)이 되니, 수국이 화국을 침해하면 화독이 발산하여 지중 광석물독(鑛石物毒)이 이루어지고, 금국이 목국을 침해하면 생기와 길기(吉氣)는 살기로 변하니 광석물의 독성을 제독하면 생기와 길기를 되찾아 천연(天然) 길기와 생기가 된다

  화국에 수국의 침해로 지상에 화독이 발하면 초목 ‧ 곤충 ‧ 어별 ‧ 금수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이 발하여 광태를 면하기 어렵고 인간도 독성을 응하여 살기가 성행하니 지상 만물과 인간의 일대변혁(一大變革)의 불운이다. 

  대독성권내(大毒性圈內)에서 합성된 악기는 인류의 불행이요, 지상 생물의 파멸지운(破滅之運)이다. 지구의 대병(大病)은 천재(天災)요, 세계의 대병은 적병(赤病)이요, 인간의 대병은 지중 독성 피해자의 병인 암(癌)이니, 난치중의 극난치다. 

  내성의 난치병은 최후론 내부의 일체 암이요, 외성의 난치병도 최후엔 외부의 일체 암이니, 신약(神藥) ‧ 신침(神鍼) ‧ 영구법(靈灸法) 등 모든 의료법을 동원하여 내성권내와 외성권내의 독성 제거가 급선무다. ★독성 제거가 곧 암의 퇴치요, 지구상 병마의 박멸이다.

  이 책을 크게 양분하여 내성편 외성편이라 하였으니 독성 제거, 암의 퇴치, 지구상 병마의 박멸에 대한 신약 신침 영구법 등에 관해서 우주와 인신의 상응에 입각한 철의학(哲醫學)적 견지에서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