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본초 3/제15장. 계백분(鷄白糞)의 신비 (12)
자연이지요
(질문자) 저의 7촌 형님이 왼쪽 발끝 부분이 차면서 순환이 잘 안됩니다. 여기다가 민물고둥하고 마늘을 다져서 붙였는데, 헐어서 상처가 나면 발끝은 새파랗게 죽어 있는데, 종기 같은 게 거무티티하게 ..... 병원에서는 버거스병이라고 잘라낸다고.(인산) 독을 쓰는 거거든. 그래 버거스. 잘라놓게 되면, 잘라놓게 되면 또 올라가서 자르고 하다간 죽어 버리고 끝나거든. 허리를 자를 수는 없잖아? 넓적다리까지 자르지. 고 발목을 발 등을 자르고 무릎아래를 자르고 하는 거이 불과 3년씩 이거든. 발을, 발가락 발 등을 고걸 짤라 버리고 3년 후에는 또 무릎아래를 짤라야 하거든. 3년 후에는 또 넓적다리를 자르고 끝나는 거야. 그러고 3년 안에 죽어 버리니까.(질문자) 어차피 자를 거니까 족삼리 혈만 떠보자 해 ..
(질문자) 지금 다방에 커피 될는지 모르겠습니다.(인산) 안 돼. 문 닫았는데. 가만 오군 내가 아까 이얘기 했지? 그 저, ☞신장암 이얘기. 우리나라 토종닭 아니면 오골계는 되겠는데, 그 전에 우리나라 토종닭 똥만 가지고 전부 했거든. 계백분이라고 그러거든. 이 한의학에 닭'계'자, 흰 백자, 똥 ‘분’자. 계백분 이고 꼭대기에 하얀 점 있어요. 그걸 말하는데, 그 닭구똥 ### 가지고 신장암 고치는 덴 그 확실히 나아. 신부전, 신장암, 또 이 방광암, 그 다음에 여기 저 방광암하고 그 뭐 저 전립선암 이라고 있잖아? 전립선염 이거이 모도 고쳐지는데, 자네 부증병에 그 신장염 못 고치는 사람 있잖아? 전신이 띵띵 부었다 내렸다 하며 못 고치는 거. 그거 한 번 닭구똥 감주를 고렇게 해서 그 잘 볶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