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1장 (24)
자연이지요
그리고 지구에서 날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데 그렇게 아는 사람이 알아 달라고 쫓아 댕길 순 없는 거 아니오? 또 누구 보고 내가 '영원히 인류의 멸망을 구하기 위해 왔다.', 그 소릴 하면 미쳤다고 하지. 내가 죽을 적에 일러주고 죽는 건 좋아, 살아서 그런 말 한다는 건 나는 큰 모욕적인 언사라. 그래서 이제는 살 만치 살았고 또 내가 기록한 거이 지금 나온 것도 있겠지만 오늘에 출판된 거[《神藥》을 지칭] 외에도 내가 기록된 것은 앞으로 죽은 후 에도 보물이 될 수 있게 돼 있어요. 이러니 내가 기록한 것이 하나하나 세상에서 알려지는 한 내가 죽은 뒤에는 그 기록을 못 봐서 안타까워할 사람도 이 세상에 많아져요. 그리고 이런 모임을 몇 번 가지면 이 땅에 신약이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분명히 밝혀 놓고...
그래서 내가 물리(物理)에 밝은 학자들하고 같이 이 감로정에 대한 비밀을 알려 주기 위해서 한 60년 채 안된 그땐데[1920년대 중반 무렵], 우린 배를 타고 공해상(公海上)에 가 가지고 달밤에 새벽녘에 물에 정어리가 오는, 멀리서 망원경 쓰고 보면, 정어리가 오는 정어리떼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저기 정어리가 오고 있으니 저때 사공들 보고 후리해라. 후리쳐 가지고 후리그물 쳐서 저걸 잡아서 우리가 실험 좀 할 일이 있다. 그래 그 실험하는 학자는 두 분, 나까지 셋인데. 그래 그 사람들이 "어떻게 그 멀리 오는 것이 정어리라고 봅니까?" 이거야. "응, 멸치게 되면 물의 수문(水紋)이 다르다. 물의 그 흔들리는 파동(波動)이 멸치게 되면 거 군단(軍團)을 이루지만 고놈은 원래 약체(弱體)라. 약체의 ..
그러기 때문에 그런 약물이 이 땅에 있지 없는 거 아닌데 그걸 단전혈(丹田穴)에다가 태우면 ①그 강자극(强刺戟)에서 오는 신경회복, ②그 온도에서 오는 신경정상은 36도~ 37도라. ③이걸 내내 유지하면 인간은 늙지 않고 오래 살 수도 있고 ④또 그 뒤에 굴하고 굽신거리는 그런 성질이 없어져요. ⑤사람은 담력을 키우고 심장이 튼튼하면 강대국에 굴(屈)하고 살겠다는 정신은 싹 없어지는데, ★첫째 신인세계를 창조하기 전에 우선 강심장(强心臟)이 있어야 된다. 담력(膽力)이 있어야 된다. ★이것부터 내가 먼저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영천혈의 구법이라. 이 약쑥의 신비를 세상에 이용하라는거 그거고. 또 약쑥의 신비를 이용하기 싫어서 해(害) 받는 거 내가 책임질 일 아니겠지. 그러고 앞으로 이 땅의 비밀이 뭐..
그러면 이 무서운 병(病)들이 왜 이 나라에 많으냐? 나는 좋지 않은 말 한마디가 뭐이냐? 신무왕(神武王;文武王의 착오인 것 같다.) 때에 되 놈을 불러들였다. 보물도 빼앗아 가고 백제의 우리 동족이 그놈들 손에 죽었고. 그러고는 처녀들 다 잡아간다. 그 후에 공녀법(貢女法)이 나와 가지고 처녀 공출하는데 애기만 배게 되면 온 가족이 떨고 있다. 만약에 딸을 낳으면 되놈이 빼앗아 가는 때 그 광경을 볼 수 없고 다시 죽기 전에 만나지를 못하고, 한번 빼앗아 간 건 보내는 법이 없어. 그래서 그 집안에서는 평생을 눈물 흘리며 간(肝)이 타 들어와요. 심장도 말라붙고. 그래서 평생을 떨고 있는 인간들 속에는 강대국이라면 무서워서 무조건 벌벌 떨고 쫓아가서 굽신거리면 살아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강대국의..
또 ★영천혈(靈泉穴)에 구법(灸法;쑥뜸)을 시행하지 않으면 모든 신경(神經)이 정상으로 회복이 돼 가지고 여간한 핵[核毒;劇藥毒보다 더 강력한 독]에 파괴되지 않을 그 정도는 돼야 한다. 그건 날 믿는 사람만이 되는 거지. 미쳤다고 욕하는 사람 물론 안할 테지. 안하면 급한 시기에는 생명은 구할 수 없는 거. 그래서 나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일러줘 가지고 안 듣는 건 세상에서 잘못이지. 나는 일러주고 가는 사람이니 내겐 잘못이 없이 살면 돼.그래서 모든 신약에 대해서는 그 이용방법이 다양하나 확실히 감로정으로 화(化)한 신세계는 종말은 이 땅[우리나라 땅, 즉 한반도]에서 이뤄져. 어느 세계에 지구상의 감로수가 있더냐? 없어요. 같은 풀이 있어도 우리나라 산삼은 아니라. 같은 녹용을 써도 우리나라..
그런데 ★그것이 염증(炎症)으로 맥히면 안구(眼球)는 자연히 부정물이 차 가지고 전연 버리게 된다. 그래서 관원(關元)에 뜸을 뜨게 되면, 관원에 5분 이상짜리지. 완전히 그 염증(炎症)은 가시고 안구에 있는 부정물이 해소되고 깨끗이 보게 된다. 그럼 그런 소경을 여럿을 고쳐 보고 난 후에 된다는 거요. ★그런데 O형 속에는, O형은 화장부(火臟腑)라. 불을 놓게 되면 못 참을 수가 있어요. 심장에 화독(火毒)이 가면 죽을라고 하니 그런 사람은 스루스루 그 화독이 범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료하면 돼요. 그래서 내가 소경ㆍ벙어리ㆍ앉은뱅이ㆍ꼽추, 또 지금 소아마비, 이건 만능(萬能)의 요법(療法)을 가지고 있으며 왜 내가 늙어 죽는 날까지 말을 안 해야 되느냐? 이건 무조건 유구무언(有口無言) 세상이라. ..
그래서 이 세상에 신약이 얼마나 무궁무진하냐? ★그 신약에 대한 비밀은 감로정이라. 감로정의 비밀을 가지고 나는《신약》에 대한 설명을 시작한 겁니다. 그 책에서는 감로정의 원리라고 못 박아 놓지 않아요. 그건 앞으로 한 사람 두 사람 거쳐 가지고 구전심수(口傳心授)해도 되고 지금은 녹음기로 통해도 되니까 시기가 옛날하고는 많이 다르지요, 이런데.그 속에 또 뭐이 있느냐? ★이 난치병 속에 뭐이 있느냐? 심장병이 많다. ★어린 애기가 6~7개월 됐을 때 낙태되는 건 전부 협심(狹心)에서 낙태돼요. 그 피가 걸어 가지고 협심이 된다. 그 심장의 모든 판막 신경도 정지시키고 척추로 왕래하는 심유혈로 댕기는 경락(經絡)이 완성되지 않아. 그렇게 되면 그 애기가 호흡을 못해 가지고 다 커 가지고 죽어 버려.★그걸..
우리도 신통한 사람이 있다면 어느 무인도에 가 혼자 사는 사람도 있어요. 산에 가 혼자 살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완전히 우주촌이 창설된 뒤에는 전광체하고도 함께 산다. 그건 왜 그러냐? 신인세계에는 귀신이라는 건 불속에 들어가서 데어 죽은 귀신은 없어요. 물속에 들어가 빠져 죽은 귀신도 없고. 그래서 완전한 신세계(神世界)가 창설된 뒤에는 우주촌이라는 세계가 또 열려요. 그 우주촌이란 세계 열리는 날짜는 내가 알고 있지만 그건 세상에서 믿어질 수 없는 거. 단군이 이 세상에 나오신지 5천년이 가차운 세상에는 단군 후손은 신인세계가 완전히 이뤄질 거고 또 단군 이후에 천년 만년이 가게 되면 우주촌이 창설된다. 그땐 신인세계가 완성되고 우주촌이 창설되면 전광체하고 같이 산다 이거라. 그러면 우리가 신약에..
이 땅에 신약(神藥)이 있는 이유가 신초뿐이 아니라. 버럭지도 지네 같은 것이 이 땅의 모든 감로의 화(化)한 분자 속에서 호흡을 하게 되면 감로로 화한 분자 속에는 신의 힘과 영력이 앞서기 때문에 그걸 호흡으로 흡수하면 정신 모아 가지고 천년 이상 가면 구름 속에 가서 살 수 있다. 그러면 지네나 독사나 버럭지도 그 감로정으로 화한 분자 속에서는 천년 후에 구름 속에서 산다. 그런데 인간이 어떻게 천지간의 영물이 돼 가지고 구름 속 에서 살 수 있는 힘이 없느냐? 난 어려서부터 그거이 내가 한 고민이라. 그건 이야기할 데도 없고 그런 이야기 해봤자 이 지구에 사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이해하고 나하고 같이 협조할 사람이 없어. 그래서 난 박사를 만난 사람이 생애에 수가 많아. 그러면 귀신의 세계를 나보다 ..
★내가 아는 것이 과연 거짓이냐? 그렇다면 이 세상에 가장 어려운 문제가 있을 거다. 하늘님은 무심하지 않다. 그 증거를 나는 죽을 때 세상에 전할 거다 그거지. 하늘님이 무심치 않은 이유는 뭐이냐? 어려운 고비에는 가장 무서운 재주를 세상에 보내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면 그걸 미리 보내 가지고 어려운 고비에 어떤 방법으로 대응하느냐 이거야. 그 래서 내가 모든 신(神)과 모든 영(靈), 신령(神靈). 그 근본을 자세히 알기 위해서 어떤 친구들이 처음으로 이 땅의 물리학의 박사들이 된다. 그래서 나하고 만나 가지고 이야기하다가 내가 말하는 것이 좀 지나치는 말이 있으면 이해가 안되니까 그럼 실지로 보여주마 하는 거이 뭐이냐? 이 땅엔 신수인 감로수(甘露水)가 있고 그 감로의 정(精)으로 화하는 분자가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