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中心(+구세신방+우주와신약) /신방(神方)-Ⅰ.일반병 (137)
자연이지요
12) 티눈과 사마귀 : 티눈 치료는 백가지 약이 뜸만 못하다. 당처에 녹두알만한 크기의 뜸장을 15장 떠서 그 뿌리를 뽑도록 한다. 신장(腎臟)과 명문(命門)의 기(氣)가 불순(不順)하면 어렸을 때 간혹 사마귀가 나는 소년이 있으며, 때로는 드물지만 어른들도 사마귀가 생기는 수가 있다. 손등ㆍ발등ㆍ손가락 등에 사마귀가 났을 때는 다음과 같이 치료하면 된다. 여름철 5~6월에 오이[胡瓜]잎을 하나 따서 인분(人糞)이 많은 화장실에 들어가 그 오잇잎을 그 화장실에 버리면 그 오잇잎이 썩을 때쯤이면 사마귀가 없어진다. 오이는 천상의 여성정(女星精)과 지상의 신자진곤임을 수국(申子辰坤壬乙水局)의 11월 수정(水精)과 수기(水氣)로 화생한 것이다. 9. 疣目(우목 : 발바닥티눈)百種藥이 不如灸하니 當處에 白米大..
11) 무 좀 : 석웅황(石雄黃) 1돈, 황단(黃丹) 1돈, 고백반(枯白礬) 1돈, 녹반고(綠礬枯 : 녹반을 그릇에 담아 불에 얹어 태운 것) 1돈, 유황(硫黃) 5돈을 가루로 만들어 석유에 반죽해서 고약을 만들어 붙이면 신효하다.동상(凍傷)으로 인하여 오는 무좀은 뜸으로 당처를 고름이 빠지도록 뜨고 고약을 붙여 고름을 다 뽑아내면 된다. 또 다른 무좀의 치료 방법으로는 당처에 죽염(竹鹽)을 흩인다. 심한 무좀이라도 몇 번 안가 치유된다. 3. 무좀枯白礬一錢(火煆), 綠礬枯一錢(火煆粉末)이 硫黃五錢을 石油에 반죽하여 膏藥을 만들어 바르면 有效하다. 凍傷으로 온 무좀은 化膿하도록 부위를 떠서 膏藥을 膿盡토록 붙이면 萬無一失하리라. 3. ① 무좀석웅황(石雄黃) 1돈 황단(黃丹) 1돈 고백반(枯白礬) 1돈 녹..
10) 구창(口瘡)ㆍ구암(口癌)ㆍ설종(舌腫)ㆍ설암(舌癌)ㆍ인후암(咽喉癌) ●제 1 처방 : 죽염을 곱게 가루 내어 당처에 자주 뿌린다. ●제 2 처방 : 백매육(白梅肉 : 없으면 烏梅肉으로 代用)ㆍ고백반(枯白礬)ㆍ인중백(人中白 : 오줌 버꿈이 굳어져 돌처럼 된 것) 소회존성(燒灰存性 : 인중백을 양재기 안에 담아 불에 얹고 바싹 태움) 한 것 각 5돈을 합하여 분말한다. 그런 다음 약쑥[艾葉]과 부추[韮菜]를 한 줌씩 달인 후 닭의 깃털로 그 약물을 찍어서 환부에 바르면 고운 피가 나오는데 이때 위의 분말한 가루를 뿌린다. 5. 兒疳瘡 및 口癌ㆍ舌腫癌等白梅肉(不求時엔 代烏梅肉)ㆍ枯白礬ㆍ人中白을 燒灰存性한 것, 竹鹽四種을 作末等分하여 艾葉ㆍ韮菜와 其根 全部를 煎湯하여 其水를 鷄翅(大붓)로 洗患處하여 鮮血이..
9) 구순창(口脣瘡) : 동해산 마른 명태를 1마리씩 3번을 달여 먹고, 마른 명태 껍질은 따로 입술에 침을 바르고 붙였다가 다음날 아침에 때어 버리는 것을 나을 때까지 반복하여 실시한다. 6. 口脣瘡(구순창)明太頭와 皮를 진하게 달여서 자주 服用하며 明太皮를 就寢時에 口脣에 付着하고 아침 洗手時에 떼고 洗手後에 다시 付着하되 快差時까지 붙이라. 4. 구순창(口脣瘡) 동해산(東海産) 마른명태(乾太)를 한 마리씩 세 번을 달여 먹고 마른명태껍질은 따로 입술에 침을 바르고 붙였다가 아침에 떼어 버리고 세 번한다.마른명태 껍질을 붙이는 것은 나을 때까지 반복하여 실시한다,
8) 견종(肩腫)ㆍ둔종(臀腫)ㆍ등창[背瘡]ㆍ후발종(後髮腫=후발치)등의 제암종(諸癌腫) : 이의 최고의 약은 토웅담, 토사향이다. 토웅담을 녹여 미지(蜜紙=蠟紙)에 발라서 이를 환부에 붙이고 그 위를 반창고로 붙여둔다. 나을 때까지 몇 번 갈아 붙인다. 또는 토사향 가루를 종처에 흩인 다음 미지를 덮고 그 위를 반찬고로 붙여둔다. 이 또한 몇 번 갈아 붙이면 낫는데 웅담보다는 그 효과가 조금 더딘 편이다. 그러나 위의 토웅담, 토사향을 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이를 대용할 수 있는 다음의 처방들로써 대처한다. 제 1처방으로는 유근피(느릅나무뿌리 껍질)를 생것으로 절구에 잘 찧어서 환부에 붙인 다음 얇은 비니루 등으로 그 위를 덮고 반찬고로 붙여둔다. 유근피는 가짜가 많은데, 이를 입에 물고..
7) 연주창(連珠瘡=瘰癧)ㆍ마도창(馬刀瘡) : 생강을 잘 씻어 가늘게 썰은 다음 프라이팬에 1치두께로 깔고 도마뱀 1근과 원백강잠 1근을 생강 위에 얹어 불 위에 올려놓는다. 그런 다음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날 때쯤 되면 불에서 꺼내어 분말한 뒤 오동나무 씨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이를 하루 2번씩 식사 전에 진한 생강차에 복용하되 1번에 50알씩 복용한다. 또는 원백강잠 1근, 도마뱀 1근을 한데 두고 찧어 잘 말린 뒤 가루를 내어 진한 생강차에 타서 마신다. 도마뱀을 구하지 못하면 백강잠만 가루를 내어 진한 생강차에 타서 먹어도 더러 낫는 수가 있다. 2. ★난치병 연주창ㆍ폐결핵ㆍ관절염ㆍ신경통ㆍ신허요통ㆍ척수결핵과 염★ 生薑(생강)을 잘 씻어 細切(세절)하여 그 위에 石龍子(석룡자, 도마뱀) 一斤과 ..
6) 안면 피육암(顔面皮肉癌) : 안면피육암은 안면피육(顔面皮肉)이 녹아 청황수(淸黃水)로 화하여 밤낮으로 흘러내리다가 종말은 해골(骸骨)로 변한 뒤에 죽어가는 무서운 병이다. 이에는 토웅담(土熊膽) 1푼반, 토사향(土麝香) 1푼, 우황(牛黃) 2리(厘)를 삼보수(三寶水)에 한데 타서 주사(注射)한 다음 원감초(元甘草) 2냥과 생강 5돈을 한데 달여서 죽염(竹鹽) 2돈을 타서 하루 3번씩 복용하되, 아침저녁으로는 이 약물에 오핵단(五核丹)을 함께 복용한다. 그리고 당처에 죽염(竹鹽)과 사향(麝香)을 합하여 흩인다. 3. 顔面皮肉癌은 顔面皮肉이 녹아 淸黃水로 化하여 晝夜로 흘러내리니 終末은 骸骨로 變한 後에 別界하나니 土熊膽一分半, 土麝香一分, 牛黃二厘를 三寶水에 한데 타서 注射하고 元甘草二兩과 生薑五錢을..
5) 악성 나병(惡性癩病)ㆍ피부병 : 나병(癩病 : 문둥병)과 피부병(皮膚病)은 악성(惡性)으로서, 극히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에만 아래의 약들을 복용한다. 악성 나병균은 아래의 약들을 복용해도 아무 이상이 없지만 나병이 아니거나 또는 일반 피부병은 저항력이 적으므로 사용해선 안 된다. 나병균은 전생(前生)의 영(靈)을 따라 내려온 악성균과 조상(祖上)의 혈연(血緣)을 따라 내려온 악성 전염균(傳染菌)이 있는데, 이는 난치균(難治菌)이며 악성 병균이다. 장부가 허약한 사람은 음식물과 호흡으로 혹 전염되나 대다수는 이상이 없고 극히 적은 수에만 전염된다. 이는 전생의 죄과(罪過)이며, 조상의 죄과니 모두 업보(業報)이다. 이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비방(秘方)들이 있다. 5. 나병(癩病)과 악성 피부병론 나..
4) 악성(惡性) 피부병과 옴[疥癬(개선)] : 이에는 경분(輕粉) 3돈, 유황가루[硫黃末]ㆍ석웅황가루[石雄黃末]ㆍ계분백가루[鷄糞白末]ㆍ녹반가루[綠礬末]ㆍ송지가루[松脂末] 각 5돈, 고백반(枯白礬) 3돈, 수은(水銀)을 법제(法製 : 납1근을 녹여 그 가운데에 수은 5돈을 부으면 수은이 죽으니 그것을 가려내어 가루로 만듦)한 것 5돈, 당비상(唐砒霜)을 법제(생대추 반되를 씨를 빼서 곱게 찧어서 프라이팬에 펴놓고, 그 위에 당비상 1냥을 펴고 뚜껑을 덮어 불 위에 얹어 놓으면 연기가 나는데 그 연기가 멈추면 대추와 비상이 탄 재를 긁어내어 가루로 만듦)한 것 1냥을 모두 한데 넣고 돼지기름을 부어서 끓인 후에 깨끗한 붓으로 환부(患部)에 바른다. 그리고 환부에 약을 바를 적마다 더운약을 바르고, 약을 바..
3) 백전풍(白癜風)ㆍ자전풍(紫癜風)ㆍ백설풍(白屑風) 등 각종 피부병 : 이에는 해청밀약수(蟹淸蜜藥水)가 신약(神藥)이다. 그 제조 방법과 이를 통한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새[新] 단지에다 음력 10월에 잡은 민물게를 좋은 재래종(토종) 꿀에 담그고, 단지를 잘 봉하여 땅속 6자 아래에 묻어 두면 게가 녹아서 물이 된다. 그 물은 독수(毒水)이므로, 이를 1년 후에 꺼내어 약으로 쓰되, 그 약물 1냥에 백반(白礬) 1돈반을 두어(제독된다) 당처에 바르면 위의 질병 등 온갖 피부병에 신효(神效)하다. 위의 백전풍과 자전풍에는 또 다음과 같이 치료해도 된다. 곧 그 둘레를 돌아가며 한 곳에 7장씩 뜸을 뜬다. 그런 다음 그 뜸자리에 고약을 붙여서, 구창(灸瘡)을 내어 고름을 뽑아낸다. 2. 백설풍 백전풍 ..